대구재활전문병원 기공식 관련 기자간담회 개최
한국산재의료원, 대구 학정동에 8,000여평 규모
대구․경북지역 최초 산재전문병원 건립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직무대행 김훈직)은 12.16(수) 오전 11시 30분부터 「대구재활전문병원 신축공사 기공식」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재활전문병원은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산재전문병원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시설과 재활프로그램을 갖추어 산재환자에 대한 재활전문치료를 통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고, 선진재활치료체계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서의 기능
「대구재활전문병원」은 8,107평 대지에 연면적 8,012평의 지하1층 지상4층의 250병상 병원으로서 총 1,000억원의 건립비가 투입되어 새로운 개념의 초현대식 산재보험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2. 환자가 중심되는 병원
「대구재활전문병원」은 '생활이 치료가 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설계하여 산재병원 최초로 4인 1병실을 만들어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쾌적한 병상공간을 창출함으로서 1인실 같은 분위기로 신 개념의 병상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3. 지역사회의 아이콘이 되는 상징적인 병원
「대구재활전문병원」은 건물 외형부터 자연과 융합되는 녹색 친화적 병원으로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Green Hospital"을 지향하면서
“Medi-City” 대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할 것이며, 또한 대구 북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8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최대규모, 최신식 설비 등 대구재활전문병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