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만나고 싶던 샬라님을 보러 영월까지 갔다왔어요
난 재미가 없는 사람이지만 샬라님으로 인해 행복충족 해피한 시간만들며
옆지기 소원도 이루며 맘껏 웃다왔어요
거시기로 시작해서 거시기로 끝나는게 전라도말이 아니던만.
구구절절사연 책을 읽는듯한 아니 독립영화 한장면 같은 이야기들.
샬라님 저희 잘왔당게요 담엔 수제비묵고 올거구만요 암만...
밤새도록 나를 쫄쫄거리며 따라오던(?) 거시기
하루종일 졸졸 정말부러운 샘가
뽀샤시한 이길따라 계속 걷고싶어라
저끝에 내꿈도 있겠지.
첫댓글 ㅎㅎㅎㅎ ㅋㅋ 아주 징해부러... 이건 엇찌 썼다요.이? 못써서 죽껐는디 었찌 썼따요.이? 여그 말고욧// (여그는 개뿔 나사느거 다 아닌껜 ㅋㅋ) 야후나 네버에 후기좀 써주랬뜨니..이기?? 머이?? 머라고라?? ㅎㅎ 못싸러 ~내가..~ 글고..사진 죽어라고 쓰등만 이기? 두개? 잉? 앵? ㅋㅋㅋ 하튼..여그 이 까패에 있는 모든 회원님잉가 나를 망쪼나게 허시는 님들잉가 징해부러 도움이 안뎌~~~~~~~~~~내가 죽어불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