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결혼식..여전히 이븐 아니, 그날 더 아름다운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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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음..좋겠네요..그리고 처음처럼 언제나..처음과 같은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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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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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여유가 생겨서 들어왔더니..다들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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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수샘 멜 받으셨겠지만 (옥영샘과 현정샘 멜주소를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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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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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학기 한국근현대사 강의를 담당하실 한규무 선생님과 약속이 잡혔습니다. 겨울학기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선생님과 한 번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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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요일 대통령선거 바로 전날 저녁 6시에 봉선동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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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문성고 앞쪽에 24시 주유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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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너편에 바로 회토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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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토랑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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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모두 참석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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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입니다...연효두 광주에 가면 만나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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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샘과 재호샘은 1학년을 대표해서 꼭 참가해 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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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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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14일날 역사왜곡 대책 세미나 있는데 ...옥영샘과 선옥샘은 오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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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이 왔는데여..한번 가볼려구요..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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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운데..따뜻한 맘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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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행복하게 웃는 선미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