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공과-고1성경맥잡기-중고등부파워포인트PPT설교]4과 네 비전이 어디 있느냐

[大命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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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네 비전이 어디 있느냐

[화면-6] 한국 청소년, 행복감 꼴찌…부모 의존도는 1등

한국 청소년들은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보다 부모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행복도는 가장 낮았습니다.최효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국과 중국 일본의 청소년들은 우선 인생관과 학업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중국이 92%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71%로 가장 낮았습니다.[박건영/한국 청소년 : 오직 공부만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여유가 없는 현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진로와 관련해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중국은 89%였지만, 한국은 68%에 그쳤습니다.학업이 흥미있다고 답한 청소년은 중국이 83%로 가장 높은 반면, 일본과 한국은 절반수준에 그쳤습니다.[리칭/중국 청소년 : 어릴 때부터 아버지처럼 훌륭한 은행가가 꿈이었다. 꿈이 있으니 어릴 때부터 공부가 재밌더라고요.][최인재/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명확한 인생목표가 있으면 행복감도 높게 나타나 비전 가질 수 있게 교육방향 개선돼야.]가족에 대해서는 세 나라 청소년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족생활의 만족도 면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낮았습니다.[모에미/일본 청소년 : 가족은 소중한 존재지만, 가끔 부모님이 내게 지나친 기대와 의무를 강조할 땐, 좀 버겁고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결혼할 때 부모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응답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아 한국 청소년들의 부모 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번 조사는 한·중·일의 국책 청소년연구기관이 중·고등학생 4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실시했습니다.(2011-03-06)

사랑하는 여러분, 청소년들이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비전이 없기 때문에, 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사람에게 분명한 꿈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1:28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비전입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묵시입니다(잠언 29:18).

꿈이 없고, 비전이 없고, 묵시가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꿈이 있나요??

[화면-7요셉]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열한 볏단이 자기 볏단을 향하여 절을 하는 꿈을 꾸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 별을 향하여 절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자기 형제들이 해몽을 해 줍니다.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려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요셉은 잘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들에 의해 은20에 미디안 상인에게 팔려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노예로 있을 때나, 주인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살이를 할 때에 요셉은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믿었습니다.

결국 22년이 지나 그 꿈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화면11] 하나님은 의외의 사람, 약한 자를 쓰신다

1) 다윗

다윗은 8째 막내 아들로 형들과 아버지에게 무시를 받는 그런 존재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들어 사용하셨다.

2) 왼손잡이 에훗

에훗은 왼손잡이라고 하지만, 원어에 보면 ‘오른손 불구의’라고 나와있는 장애인이다.

그러한 장애인이 적국의 왕을 1대1로 상대하고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피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장애인을 쓰셨다.

나는 어떤가?? 잘난 에서와 같은 사람인가? 엄마 치마폭에 쌓여있는 야곱과 같은 사람인가?

하나님은 나같이 연약하고 겸손한 사람을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때를 위해 준비하라.

[화면-12 마틴루터킹 목사님]

마틴루터킹 목사님은 이렇게 자기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니 무표니 하는 말을을 떠벌리고 있는 알라바마 주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잡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이 연설을 했던 1963년 8월 당시 이런 내용은 꿈도 꾸지 못할 내용이었지만 마틴루터킹 목사님은 이런 꿈을 꾸었던 것입니다.

비폭력 흑인인권운동가였던 그는 1968년 4월 4일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암살당하였지만,

마침내 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에게도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를 위한 구원의 길을 여시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꿈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 꿈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그 꿈을 이루어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화면13-비전이란? 미스터탁 간증 동영상]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힐러리경이

“어떻게 올라갔느냐?”는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막상 행동으로 옮기면 못할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행동에 앞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꿈은 머리나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오늘 한 걸음, 내일 한 걸음 내딛다 보면

어느 새 정상에 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꿈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하나님과 같아지고자 하는 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기를 원합니까? 여러분은 어떤 꿈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꿈을 주시는 분입니다. 처음에 주신 비전이 무너졌음에도 하나님은 아담을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비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고,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는 인생은 그 인생 자체가 행복합니다.

비전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그 비전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비야 이야기]

한비야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벽에 세계지도를 붙여놓고 꿈을 심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10살 되던 해, 부모에게 걸어서 세계일주하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부모가 아주 좋아하면서 격려해주었다.

한비야가 어느날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내 시간 다쓰고 하나님께 가겠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게 비전이다.

꿈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성장한다. 그래서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부순서-비전사명서 적고 발표하기]

마인드맵으로 간단히 적는 것도 좋습니다.

[손현주]

가슴을 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편지되고파]

감사합니다

[나는소리요]

은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