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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산행 사진방 스크랩 비학산
윤슬 추천 0 조회 165 09.01.30 17: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비학산

 

 

 

일시 : 2009 . 1 . 28 (수)

날씨 : 괘청이나 안개가 낌

장소 : 경북 포항 비학산 ( 762.4m )

산행코스 : 법성령-산불감시초소-655봉-642봉-739봉-비학산-두륙봉-565봉-627봉-갈림길-탑정지

산행방법 : S 산악회 안내산행

산행시간 : 11시 26분 ~ 14시 37분 ( 3시간 11분 )

              법성령 : 11시 26분                                 산불감시초소 : 11시 42분                            739봉 : 13시 20분 

              비학산 : 13시 29분                                 두륙봉 : 13시 45분                                     627봉 : 14시 5분

              갈림길 : 14시 8분                                   탑정지 : 14시 37분

 

 

 

산행개관 :

 비학산(飛鶴山 762.3m)은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기계면 미현리, 기북면 탑정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그 형상이 너른 신광벌판 위로 알을 품던 학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형상이라서 비학산이라 명명됐다. 옛날부터 학이 많이 둥지를 틀었고 지금도 학이 보금자리를 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된다고 한다.

 

 06시 40분 신림동 양지병원앞에서 차를 탈때에는 개이고 조금 쌀쌀하다. 차에 오르니 회원님이 두분밖에 안 계시다.오늘은 조금 헐렁하게 다녀 올 것 같았다.그러나 사당역에 와보니 그런 기대감은 깨지고 말았다. 상당히 많은 회원님들이 타신다. 복정역을 거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여 08시 20분경 아침으로 가야 할 거리가 먼 관계로 김밥과 컵에 담긴 된장국을 돌린다. 한개 받아서 먹고 잠을 청한다. 09시 40분 경북 선산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후에 또 내려가는데 날씨는 괘청하고 깨스가 끼었다. 대구를 지나서 포항시내를 거쳐서 11시 26분 오늘의 산행기점인 법성령에 도착했다.  

 

 우선 날씨는 전과 같고 해발도 거의 760m가 된다. 고개를 기점으로 하여 왼편은 죽장면이 보이고 오른편은 올라 온 기북면과 낙동정멕 산기슬을 따라서 올라 온 길이 훤히 잘 보인다. 그리고 죽장면 방향 저 멀리에는 주왕산 봉우기가 우람하게 보인다. 잠시 후에 오른편에 있는 법성령 쉼터 정자를 왼편에 끼고 경사진 오름길을 오르는데 남아있는 잔설이 얼어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다. 경사가 조금 있어서 올라가는데 체력이 소모된다. 12분 올라가니 오른편에 전망바위가 나온다. 대부분 회원님들이 그냥 지나 가시나 올라 가보니 방금 산행을 시작하여 올라 법성령에서 이어져 내려가는 낙동정맥이 한눈에 들어 오고 낙동정맥 밑 산허리길로 나있는 도로도 잘 보인다. 여기서 다시 완만한 능선길을 4분간 올라가니 11시 42분 안부에 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여기가 811봉 정상으로 오른편인 남쪽 방향의 전망이 트이는데 경치는 아까 전망바위에서 본 것과 대동소이 하다. 산불 감시 근무자에 비학산으로 가는 방향을 알아보고 왼편 능선길로 접어 들어서 가는데 눈이 조금 깔리고 편편한 능선길을 계속해서 걸어 간다.

 

 11시 48분 능선상에서 보이는 것은 낙엽이 쌓인 등산로와  잡목과 그 가지에 가려있는 좌우 양편의 산줄기 뿐이다. 무덤을 지나서 천천이 조심 조심해서 가는데 11시 50분 조그만 돌탑이 있는 곳을 거쳐 나즈막한 산허리기를 지나서 간다. 11시 53분 두번째 무덤가를 지나 가는데 앞을 보니 연속 이어진 산 능선이 눈에 들어 오는데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이다. 11시 56분 과 57분 능선상의 세번째와 네번째 무덤을 지나서 산옆구리길을 거쳐 12시 5분 623봉에 왔다. 전망이 트이는데 오른편의 산줄기가 근사하게 보인다. 이 봉우리를 내려가니 12시 22분 능선상에서 다섯번째 무덤을 지나 간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작은 산봉우리를 통과하는데 무슨 봉우리인지 알수가 없다. 12시 52분 여섯번째 무덤을 지나서  13시 1분 비학산 6번 지점과 여섯번째 무덤을 지난다. 계속 이어지는 능선길을 가다가 비학산 5번째 지점에 도착했는데 수목원과 찬물내기로 내려가는 삼거리이다.  여기가 정상이 814m가 남은 지점이다. 봉우리 두개를 넘어서 13시 22분 정상이 506m 남아있고 수목원과 탑정 방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왔는데 여기가  715봉이다. 경사길 산허리길을 지나다가 다시 경사길을 오르니 13시 29분 비학산 정상에 왔다.

 

 우선 정상부는 넓은 헬기장으로 되어있고 잔 돌이 깔려 있는 곳에 정상표지석이 서있다. 검은 오석에 해발 762m 신광 상록회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다른 산과는 다르게 비학산 안내도가 탑형으로 되어있는 것이 이채롭다. 날씨가 괘청하여 사방이 다 보이고 하늘은 쪽빛색이고 저 멀리는 깨스가 끼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는다. 우선 같이 올라 오신 회원님들과 출석부에 체크를 한 다음 경치를 살펴 보는데 동쪽 방향으로는 신광 들판 일부와 영일만의 끼일다란 호랑이 꼬리가 멋지게 바다를 가르고 그 앞으로 동해 바다가 가슴을 시리게 한다. 서쪽 방향으로는 바로 앞에는 낙동정맥 산줄기가 가로로 앞을 막아 서있고 그 너머로 내연산 팔공산 등 아름다운 산줄기 라인이 많이 보이나 잘 알수가 없다. 남쪽 방향으로는 산광 들판과영일만이  눈에 들어 오고 북쪽으로는 오늘의 산행기점인 법성령과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산능선과 괘령봉이 보인다. 특히 동쪽에서 남쪽 방향으로는 이어지는 신광면 방향의 아름다운 들판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동해 바다의 모습은 정말 일품이다. 같이 올라 오신 다른 회원님들이 다 내려간 후인 13시 39분 아쉬운 마음으로 비학산 정상을 뒤로 하고 남쪽 방향으로 조금 내려 오니 이번에는 비학산 정상에서 보았던 남쪽 방향의 전망보다 더 아름답고 근사한 남쪽 방향의 전망이 나를 맞고 있다.

 

 계속해서 내려가서 13시 44분 무제등으로가는 능선 삼거리에 왔다. 조금 더가니 13시 47분 또 무제등으로 내력가는 삼거리에 도착했다. 13시 48분 이번에는 활공장과 무제등으로 가는 삼거리에 왔고 바위 능선길을 계속 따라 가는데 13시 54분 두륙바위가 있는 곳에 왔다. 여기가 628봉 두륙산이다. 13시 57분 활공장과 탑정으로 빠지는 정상에서 1266m 지나온 삼거리에 왔다.  탐정 방향으로 내려 가다가 남쪽과 동쪽방향을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신광 들판 영일만 동해 바다가 참 잘 보이고 아름답다. 14시 비학산 18번 지점을 지나서 봉우리을 넘으니 소나무 숲 능선길이 이어진다. 두륙봉에서 591봉 565봉 559봉 지나서 14시 8분 비학산 15번지점인 627봉 정상에 왔다. 여기서 조금 내려가니 오른편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내려가는 길은 처음에는 잡목 급경사 길이 나오고 무덤1기를 지나니 다음에는 오른편에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왼편에는 잡목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정신 없이 내리길이 나타난다. 14시 11분 무덤 2기를 지난다. 잠시후에 무덤이 있는 두군대를 지나서 경사가 거의 없는 곳에 닿았다.

 

 14시 20분 임도로 내려와서 처음에는 잔 자갈 임도가 나오고 계속해서 내려가니 콘크리트 도로가 나오고 앞을 보니 저 아래 쪽에 탑정저수지가 눈에 들어 온다. 세심교를 지나고 신설된 다리를 건너 내려가니 탑정저수지 왼편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14시 34분 저수지를 외편에 끼고천천 내려 가니 오른편에 돌탑과 비학산 자연휴양림 안내도가 눈에 들어 온다. 탑정 저수지를 담고 그 제방 밑 공터에 주차해있는 버스로 내려 왔다. 이 때가 14시 37분이다. 배낭을 버스에 내려 놓고 산악회에서 준비하신 시원한 막걸리를  종이 두잔을 돼지 머리 고기를 안주로 해서 마시고 나서 식사를 한다. 회원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후미가 다 내려 와서 식사을 마친 후에 16시 12분 탑정 저수지를 떠나서 서울로 출발했다. 17시 33분 칠곡 휴계소 19시 22분 천안 삼거리 휴계소를 거쳐서 21시 41분에 사당역에 도착했다. 오늘 산행은 명산이 아니라 그런지 정상에서 보이는 경치를 제외하면 별로 특기 할 만한 것이 없다. 무제등으로 올랐으면 모르는데..... 아쉽다.    

      

 

 

산행 경로 지도

 

 

 

 

산행지형도

 

 

 

비학산 산행 사진

 

 

성법령의 풍경으로 왼편에는 성법령 쉼터 정자가 보이고 그 앞에 이정표목이 서있다.

 버스 뒤면이 기북면 방향이고 앞 방향죽 죽전면 방향이다.

▼ 

 

 

 

 

 

 

아래 그림 중앙부 저 멀리 맨 끝에 봉우리가 주왕산 줄기이다.

▼ 

 

 

 

성법령 쉼터의 정자 모습으로 성법령 오른편에 언덕위에 서있는데 역광이라서 ...

 

 

 

성법령 쉼터 정자 옆에 서있는 방향표시목이다.

 

 

 

성법령에서 외른편 811봉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로 가는 올라가는 경사길의 모습으로 잔설이 남아 있어서 미끄럽다.

 

 

 

산불 감시초소 거의 다 올라 가서 오른편에 있는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경치로 바로 앞 능선이

성법령에서 이어져서  내려가는 낙동정맥이 멋지게 보인다.

▼ 

 

 

 

산불감시초소 앞에서 기북면 방향의 전망으로 이리로 들어 온 골짜기가 멋지게 보인다.

 

 

 

811봉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로 근무자가 성실하게 근무하는 것같이 보이고 비학산으로 가는 길을 여쭤 보니 친절하게 알려 주신다.

 

 

 

아마도 655봉의 돌 무더기가 아닌지 의심이 된다.

 

 

 

655봉에서 내려가는데 낙엽이 상당히 많이 등산롱에 쌓여있어서 매우 미끄럽다.

 

 

 

642봉에 올라 서서 바라 본 서쪽 바향의 전망으로 왼편은 앞으로 가야할 능선이고 오른편은 811봉에서 뻗어 나온 능선 줄기이다.

 

 

 

비학산 5지점을 지나서 가다가 13시 15분에 만난 이정표목으로 수목원과 찬물내기로 가는 삼거리 길이다.

 

 

 

 

 

 

아래 그림 18장은 13시 29분 비학산 정상에 올라와서 맑은 하늘에 멋진 경치를 바라 보면서 담은 전경 사진이다.

 아래는 비학산 졍성표지석으로  조그마고 아담하고 만들어져 세워졌다.

 

 

 

비학산 안내판으로 다른 산에 비하여 특이하게 되어있다.

 

 

 

비학산 안내판을 앞 세우고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바로 앞이 신광 들판이고

동해바다가 보이면 포항제철 그 뒤로 영일만과  간절곳이 멋지게 보인다.

▼  

 

 

 

비학산 정상에 막 올라 와서 남쪽 방향을 보고 담은 헬기장인 안부의 모습으로 먼저 올라 오신 회원님들이 자리를 뜨고 계시다.

▼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신광면 일대와 저 멀리에 동해 바다가 보이고 그 앞에 영일만이

 희미하게 보이고  왼편 앞에 있는 능선이 오봉능선이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의 전망으로 오른편으로는 낙동정맥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이 보인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저 멀리에 영일만 호미곳과 신광면 일대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인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왼편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과 오늘 산행해서 지나온

능선이 중앙에서 왼편 바로 앞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오른편 중앙에 둥그런 산봉우리가 괘령산이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동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일광면 일대와 동해 바다가 잘 보인다.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왼편 중앙에 성법령이 보이고 중앙 둥그런 봉우리가 괘령산이고 그 오른편 옆 봉우리가 향로봉 그리고

그 오른편 희미한 곳이 보이는 부분 위가 샘재이고 그 오른편봉우리가 삿갓봉이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의 전망으로 바로 앞 능선  중앙 약간 왼편으로 있는

봉우리가 침곡산이고 그 뒤로 보이는 등근 능선이 내연산이다.

▼  

 

 

 

왼편 능선은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이고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627봉이고 그 바로 옆 오른편에서

 뻗어 내린 능선이 탑정지로 내려갈  능선길이다.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지즌 산줄기는....

▼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중앙에서 약간 오른편 소나무 뒤로 있는 산줄기가 침곡산이고

왼편에서 시작되는 산줄기가가 오늘 가야 할 능선으로 그 가운데 조금 뾰죽한 봉우리가 627봉이다. 

 

 

 

비학산 정상에서 바라 본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의 전망으로 앞 능선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두륙봉이고 거기서 오른편으로 계속 뻗어서 오른편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627봉이다.

▼ 

 

 

 

비학산 정상에 바라 본 남쪽과 동쪽 방향의 멋진 전망으로 영일만 앞에 포항제철 등이 보인다.

 

 

 

 

 

 

아래는 두륙바위가 있는 두륙산의 모습이다.

 

 

 

오늘 비학산 산행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오른편 저 멀리에는 포항제철도 보인다.

 

 

 

 

 

 

아래 그림 세장은 13시 55분 비학산 17번 지점에서 왼편으로 보이는 남쪽과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오늘 본 것중에서 이 가장 잘 보이고 아름답다.

 

 

 

 

 

 

 

 

 

아래 그림 세장은 627봉에서 내려 와서 탑정지로 내려가는 급경사진 능선 모습중에서 일부만 담은 것으로 급경사 길가

오른편에는 소나무 숲이 상당히 우거져있고 왼편에는 잡목이 상당히 우거져 있다.

 

 

 

잡목 사이로 오늘의 산행 종점인 탑정지가 보인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빠져 나와 잔 자갈 임도를 지나서 담은 그림으로 앞으로 가야 할 탑정지 방향의 전망이다. 

▼ 

 

 

 

 

 

 

임도로 다 내려 와서 뒤를 돌아 본 전망으로 왼편에서 두번째 내리 뻗은 줄기가 방금 내려 온 급경사 길이다.

 

 

 

 

 

 오른편이 탑정지 제방이고 앞에 보이는 돌탑을 따라 올라 가면 비학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이 나온다. 

▼ 

 

 

 

탑정지 모습으로 물은 얼어 붙어 있고 저 앞에는 내려 온 능선이 잘 보인다.

 

 

 

탑정지로 내려 오면서 담은 탑골 마을 전경이다.

 

 

 

 

 

 

탑정지 옆에 서있는 비학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인데 이리로  해서 627봉을 거쳐서 비학산으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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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31 14:58

    첫댓글 너무나 정확한 산행기 감사합니다. 저도 산림청100대 명산을 3년만에 끝내느라 그동안 서울,경기권의 영리,비영리 산악회를 거리 불문하고 찾아 다녔는데, 이렇듯 확실한 산행기는 처음이네요/ "윤슬님"산악랜드의 보배입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

  • 09.02.05 19:25

    비학산 이라는 이름의 산이 많네요~ 경기 파주에도 김신조루트인 바학산이 있지요~ 밀양에도 해발이 낮은 비학산을 밟았구요~~ 고생하셨습니다.

  • 11.02.09 19:01

    내고향 탑골이 여기에!!! 넘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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