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이 몰고 다니면,
결국 가는 곳은 맛집...으흐흐
제가 2005년도에 처음 복어 맛을 알게 해 준 집입니다.
경북 경산이 원조인 걸로 알고 있어요.
사장님이 예전에 미성복어 하셨는데,
가맹비가 너무 비싸다 해서 본인이 직접 차렸거든요..
수년이 흐른 뒤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더군요^^
메뉴판..
금액이 꽤 해도, 먹어보면 후회안 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복어 튀김입니다.
이렇게 야들야들 잘 굽는 곳은 흔치 않아요~
일전에 장모님 모시고 포항 복어잡는사람들 가봤는데 여기도 튀김 잘 하더군요~!
메인요리.
복불고기.
마지막은 역시나 볶음밥.
이거 먹을때 쯤이면... 배가 터집니다.
이래서,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ㅎㅎ
첫댓글 우와 맛난 복어
저두 좋아라하는데 독에 약해서 먹으면 심장이 너무 불규칙해 지더군요 ㅜㅜ;;;
아.. 민감한 분은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