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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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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컬럼 및 특집 (성명서) 성명서 : 크메르의 세계는 위키리크스를 지지합니다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345 10.12.01 19: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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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1 21:18

    첫댓글 권력의 뒤에 숨어서 더러운 악행을 서슴없이 행했던 자들이 누구인데? 그 사실을 용기 있게 밝힌 "위키리크스"에게 탄압을 가하는 것은 후안무치입니다. 한국에서는 시기적으로 안타깝습니다. 모든 이슈들이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빛을 내지 못 하고 사장되고 있으니.....

  • 11.02.15 14:55

    안녕하십니까, 허의철학님...단군 박공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아직도 짤리지 않았군요...ㅋㅋㅋ

    문제는 위키맄스를 자금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있는 뒷배경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유태인들이 뒤에서 돈을 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래도, 일단은 부정의한 부분이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게끔 하고 있으니 조금 더 관망하는 것이 옳지않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점이 사안의 핵심 입니다...

  • 작성자 11.02.15 14:51

    [인사말씀] 우선 박공 님께서 어느 댓글부터 보실지 몰라서 모든 댓글들에 동일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달아주시기 시작한 댓글의 수가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업저버로 등급을 낮춰드렸습니다.
    아직도 읽으시는 기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단군박공 님과는 본 카페에서 몇달 전 세계체제에 관한 문제와
    박공 님께서는 존재한다고 믿으시는 <유태자본> 문제로 토론을 진행하다가
    논리적 토론의 수준을 넘어서시면서, 이후 발길을 끊어주신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박공 님 블로그에 가서 몇번 더 말씀을 나눈 적이 있지만...
    그때 최후로 제가 인사를 드리고 온 바 있기도 합니다.

  • 작성자 11.02.15 15:02

    박공 님의 회원등급을 그대로 놔두었던 것은
    본 카페가 이념이나 노선의 차이를 넘어서서,
    우리들이 모셨던 정회원이시므로, 그에 대한 카페 스스로의 자존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언젠가 박공 님께서 다시 오실 경우
    적어도 <정회원플라자>에 먼저 들러주셔서, 그간에 안부를 묻는다든가,
    그런 부드러운 방식으로 오랫만의 상견례 같은 절차라도 밟아주시리라는
    최소한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다시 댓글을 통해
    <유태자본>이라든가, 태국-캄보디아의 군사력에 관한 검증되지 않은(=논거 제시 없는)
    주장들을 제기하시게 되면,

  • 작성자 11.02.15 14:59

    전후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게 될 것이어서
    운영진 사이에서 논의하여
    우선 업저버로 낮추어 글쓰기 기능을 중단시켰으니,
    이 점은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2달 전에, 댓글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정회원플라자에서 무제한 토론의 장을 개설한 바 있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당시 박공 님께서 전개하신 논리적 대화의 마지막에서
    더 이상의 새로운 논증 없이 <우리는 같은 민족이니, 통일해야만 한다>고
    반복적인 순환논법으로 타인들을 설득하려 한다든가
    모든 것을 <유태자본>의 탓으로 돌리신다든가 하시다가...
    본 카페에 발길을 끊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 11.02.18 02:17

    통일에 관한 주장을 순환논법으로 폄하해서 말을 하는군요. 지당한 것은 지당할 뿐 그것은 논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 작성자 11.02.18 06:10

    이 부분에 대해 부라사리 님께서 원하신다면
    정회원플라자에서 정식으로 토론의 장을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1.02.15 15:00

    따라서 업저버로 낮춰드린 부분에 대해
    서운하시다 할지라도, 널리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1.02.15 17:02

    [이 부분의 댓글에 대해 드리는 말씀] <위키리크스>에 대해 말씀하시는 "유태자본"이 돈을 댔다는 증거나 정보는 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증거들이 있다고 하신다면, 박공 님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시면, 많은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위키리크스 폭로 초기에
    단군박공 님의 블로그에서 대단히 환영하셨던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다소 당혹스럽군요,,,

  • 11.02.16 09:20

    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순환 논법은 경계해야 할 상황 같습니다... 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

  • 11.02.18 01:58

    어산지의 폭로는 신선하고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이나 집단을 막론하고 모든 정보가 공개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가능하지도 않으며 바람직하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건전한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박공님을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는 말아주었으면 하네요. 그 자체도 편견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11.02.18 05:06

    매도하지 않습니다.
    박공 님께는 본 카페가 허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논의의 기회를 드렸다고 생각하며

    박공 님게서 본 카페의 논리적 진행과정을
    다소 무시한 측면이 존재하시기 때문에
    일단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한 것입니다.

    부라사리 님께서 말씀하시는 "이해의 폭"에 대한 토론은
    이미 정회원 플라자에서 무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드린 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범위가 명확히 드러났기 때문에
    제가 운영자로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고
    그 점은 부라사리 님께서도 이미 긴 과정을 지켜보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게시물 속에 <비-제도권 속의 극단적 과격파 혹은 무분별한 선동>이라고

  • 작성자 11.02.18 06:10

    이미 이 글을 쓸 당시부터 제가 예측했던 특정한 측면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일방적>으로 매도한 바가 없음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진행된 논의에서 드러난 사실들만을 근거로 판단한 것입니다.

    이 점을 부라사리 님께서 분명하게 이해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즉 누구의 입장에 기울어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입장에 기울어지더라도..
    그 과정에서 냉정하게 논리적 과정을 거치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작성자 11.02.18 05:18

    세상에는 논의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선이 되는 논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어떤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과정을 적나라하게 증언하는 과정 같은 것이지요..
    <사실을 검증한다>고 하여, 그 이야기를 2번-3번 하다보면
    수사가 아니라 포르노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정회원 광장에서 저는 박공 님의 관점에 대해
    정회원끼리만 무제한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 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박공 님께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히고 계시듯이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주장, 혹은 반복 발언을 통한 끝없는 도배형식의
    댓글이 무수히 달리게 되면

  • 작성자 11.02.19 23:22

    그 자체가 바로
    우리의 이웃국가로서 본 카페가 극도로 경게하는 인권유린 및 비-민주주의적 요소를 가진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정치적 이익에 봉사하는 선전활동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들만 본 여타 사람들은
    논의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어떻게 전개됐는지 파악도 불가능하고
    그냥 무수히 나타나는 <유태자본의 음모>라는 용어들이나
    <쥐박이의 음모> 같은 용어들로 도배된 모습만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걸 바로 <세뇌>라고 하는겁니다,..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서
    표현을 함에 있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죠..

    한마디로 지하철역에서 <예수믿으라!> 하는 것과
    거의 동급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1.02.18 05:21

    또한 이 카페 내에서 박공 님 스스로 토론의 기회 자체를 거부하셨고
    이후 제가 박공 님 카페에 가서 댓글을 통해 논의를 계속 하려했으나
    박공 님 스스로 그 문을 닫으신 바 잇습니다.

    따라서 이제 와서 이 카페 내에서 무언가 새로운 논의를 하시려면
    우선 정회원광장 내에서
    그간에 남겨뒀던 부분에 대해 먼저 논의를 해주셔야지
    불쑥불쑥 민감한 게시물들에
    기존에 한차례 문제가 되어 정회원광장에서 논의하다 만 관점이 개입된...
    그러한 관점에서 다시금 댓글 소나기를 퍼부어주신다면
    운영진들로서도 모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2.18 05:28

    그래서 더 이상 통제불가한 부작용 발생을 방지하고자
    글쓰기 기능이 안되는 업저버 등급으로 불가피하게 낮춰드린 것입니다.

    또한 운영진이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인

    (1) 박공 님이 쓰싯 댓글들을 지우는 방안,
    (2) 박공 님의 댓글을 놔둔 채로. 운영진의 입장을 표시하는 방안..

    중에 2번째를 선택했음도 이해해 주십시요..

    (1)의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
    나중에 어떤 비약된 논의가 발생할지 몰라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 작성자 11.02.18 05:32

    부라시라 님께서
    저나 우리 운영진의 결정과 안내,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매도>를 하셨다고 표현하셨습니다만....
    앞에서 죽 설명한 바와 같이..

    저희 운영진은 이러한 조치에 대한 논리적 근거는 물론이고..
    그러한 결론을 내리게 된 데 까지의 시간적 과정도 갖고 있습니다..

    <매도>란 근거없이 비난하는 걸 말하는 것이죠..

    따라서 제가 <박공 님을 매도했다> 표현하신다면...
    도대체 <매도하지 않는 정상적인 행위>란 무엇입니까??

    저는 운영자로서 논리적 근거와 .. 권한 두가지 모두를 갖고 실천한 것으로서
    제가 <박공 님을 매도했다>는 부라사리 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 11.02.18 23:31

    글쎄요 저로서는 정상적인 논의라고 보기가 어렵네요. 박공님이나 울노님이나 모두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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