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산기맥 2구간 서해안고속도로(선경폐차장)~초당대기숙사 삼거리
일시: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맑음
장소: 전라남도 목포시, 무안군
산행구간 : 서해안고속도로(선경폐차장)~한전송전탑봉(No,131)~대봉산(251m)~국사봉(▲283m)
임도~법천사,목우암 갈림길(815번도로)~▲126.8m봉~승달산(▲318m)~하루재~
사자바위산~깃봉~구리봉~▲264.6m봉~태봉작전도로~마협봉갈림봉(산불초소)~
깃대봉헬기장~대치령(전망의숲정자)~사색의숲삼거리(연징산갈림길)~사색의숲~
남산밑오거리~남산갈림길~초당대기숙사앞삼거리~초당대정문앞(1번국도)
산행자 : 천자봉홀로
두 번째의 영산기맥을 종주하기위하여 센트럴시티 승차장에서 미리 예매한 버스표를 받아들고
약30분정도 기다려 목포행 막차에 올라서 내일의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며 눈을 감고 수면을
취한 후 정시에 목포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 정류장 옆에 위치한 식당에 들러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의 도로를 횡단하여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후 05:10에 도착한 무안행 200번
첫 버스를 보낸 후 곧이어 05:20에 도착한 버스에 승차하여 중등포에서 하차를 해야하는데
버스의 안내방송에는 “전남예술고“라는 안내방송을 함으로 중등포를 지나쳐 두정거장을 지난후
하차하여 역방향으로 걸어서 전남예술고의 간판이 설치된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 도로를따라
진행후 좌측의 “전남예술고“와“우측의 삼향초교”를 지나고 지난번에 1-2번버스를 승차했던
청룡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석교마을로 이동하여 직진의 세멘트도로와 우측의 서해안고속도로
지하통로가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후 직진의 세멘트 도로를 진행하여 우측 서해안고속도로
너머로 선경폐차장이 조망되는 절개지 상단부 직전에 위치한 좌측의 임도와 직진의 세멘트도로
갈림길에 도착하여 세멘트도로를 버리고 좌측의 임도를 올라서 공동묘지의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번구간의 영상입니다 ↓
목포삼학도에서 무안으로 운행하는 200번시내버스 운행도입니다 ↓
직진의 세멘트 도로를 진행합니다 ↓
들머리로 이동하면서 조망했습니다 ↓
06:34 공동묘지입구 들머리를 출발했습니다
비포장 임도가 끝이나고 짧은 구간의 세멘트포장이 되어있는 공동묘지 입구에 도착하여
좌측의 대리석 계단을 올라 우측의 여러기의 흙묘들이 자리한 오르막길을 올라서 이른
새벽부터 조상님들의 묘에 벌초를하고 계시는 후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뒤 최상단부에
위치한 “長(덧말:장) 興(덧말:흥) ? 公(덧말:공)과 慶(덧말:경)州(덧말:주)金(덧말:김)氏(덧말:씨)”의
묘에 도착하여 묘의 뒤로 이어지는 산으로 들어가 처음부터 가시나무와 넝쿨들이 우거져있어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하게 길이 연결되는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이미 태양도 떠올랐습니다↓
다시한번 지나왔던 마루금을 조망해봤습니다 ↓
공동묘지의 최상단부에서 진행해야할 길입니다
06:43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시작후 첫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과우측의 갈림길에서 성가시게 달라붙는 거미줄과
씨름하며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우거진 잡목들과 가시나무를 피해 허리를 굽혀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어있는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거진 나무로
길이 덮여있으며 봉분위에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서 오르막길로
이어져 작은 바위들과 흙묘1기가 위치한 고도계상의 166m봉에 도착합니다
07:00 166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지면에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의 끝에서
내리막길로 이어가는 도중에 흐르는 땀과 거미줄을 제거하기위해 손수건을 이마에
갖다대는 순간 좌측의 눈썹위를 무엇인가의 의해 따끔하게 쏘임을 알고 급히 우측의
세멘트 블록으로 만들어진 창고가 위치한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휴대한 비상약을
복용한후 안부를 통과하여 간벌된 나무가 널려있으며 봉분위에 풀들이 우거진 흙묘
여러기가 자리한 오르막길을 올라 잠시후 이어지던 희미한 길이 없어지고 가시덤불이
우거진 오르막 길을 올라서 한전송전탑(No,131)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대봉산까지 드문드문 설치된 안내석입니다 ↓
07:16 송전탑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전혀 길의 흔적을 찾을수없는 봉우리에서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묘지와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는 완만한 좌측의 길로
진행하여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직진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뚜렷한 갈림길의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서
편안하게 진행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오름길로 올라서 넓은 공터가 형성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흰색의 안내간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후 좌측의 오르막길을 올라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의 구간을 6분간 올라서 대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대봉산 갈림길입니다 ↓
대봉산으로 오르는 로프구간입니다 ↓
07:55 대봉산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넓은 공터에 커다란 흙묘가 위치하며 국사봉 등산로 안내도가 설치된 대봉산에
도착하여 좌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얕은 안부를 통과후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깊게 파여있는 커다란 구덩이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산죽 군락지가
형성된 좌향의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잠시후 굵은 흰색의 로프가 설치된 짧은 오르막
길로 이어가 국사봉에 도착합니다
대봉산에 도착했습니다↓
08:11 국사봉(▲283m)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삼각점(목포 306 1999 재설)을 확인한후 지면에 작은 돌들이 묻혀있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로 전환되어 안내표지목(국사봉 (40m)■제4수원지(1.1km)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 헬기장(76-3해-3)의 넓은 공터에 도착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국사봉에 도착했습니다 ↓
08:18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유달학생야영장(1,1km)과 우측의 삼향면맥포리방향(1.5km)을 안내하는 표지목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좌측 유달학생야영장 방향의 내림길로 이어가 로프구간을 짧게 지나
정면의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하며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뚜렷한 등산로와 우측
낮은 구릉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기맥길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1시 방향의 희미한
길을 짧게 올라서 키가큰 철쭉과 싸리나무가 군락을 이룬 짧은 내리막 길을 내려가
나무들이 우거져 좌우측으로 전혀 조망이 되질않는 평지의 편안한 길을 이어가 낮은
구릉과 봉우리를 번갈아 오르내린후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하게 연결된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고도계상의 154m봉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을 지나서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길주의할 갈림길입니다 ↓
08:43 154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평지의 길을 진행하여 아직 벌초를 하지않은 흙묘1기를 지나 크고작은 바위가
묻혀있는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에 커다란 흙묘1기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고사목과 커다란 바위가 길을 가로막고있는 지점에서 우측3시방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 또한 좌측11시 방향으로 연결된 넓은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08:54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자갈들이 깔려있으며 짧게 세멘트로 포장되어 좌측으로 훼손된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를
정면으로 횡단하여 짧은 나무계단을 올라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가 지면에 크고작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고사목들이 널려있는 완만한 길로
직진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인 낮은 구릉에올라 우측3시방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낮은 구릉을 좌사면으로 우회한 사면길을 이어가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지면에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어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감돈저수지가 조망되는 깊은계곡에 도착하게되어 지형도를
확인해보니 마루금을 이탈하였음을 알았습니다
어느곳에서 마루금을 놓쳤는지 확인이 되질않았지만 아마도 Y자형의 갈림길을 내려와서
좌측의 능선으로 연결된 길을 놓치고 뚜렷한 직진길만을 고집하여 진행했던 같아 다시
오르려했으나 우거진 잡목과 간벌되어 쌓여있는 나무들을 헤치고 오르기가 쉽지않아서
계곡을 가로질러 가시덤불이 우거진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길에 도착한후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 “SK 일로감돈” 기지국이 설치된곳에
도착하였지만 이곳도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벗어난 능선이었고 기지국에서 연결된
우측도로가 있었지만 저수지 방향으로 연결된듯하여 길을 버리고 길이 전혀없는 좌측의
가시덤불이 우거진 급경사를 내려가 좌우측으로 망주석이 설치되어있으며 비석과석상이
설치된 커다란 흙묘3기가 위치한 넓은 묘지터와 편도1차로가 좌우측으로 연결되어있는
815번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의 도로를 따라서 짧게 이동하여 우측으로 많은 안내간판이
설치된 815번도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815번 도로에 내려서기전 마루금을 이탈하여 내려왔던 길입니다 ↓
09:49 81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마루금을 찾아와 우측의 법천사와 목우암으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좌측 능선에 위치한“南(덧말:남)陽(덧말:양)洪(덧말:홍)氏(덧말:씨) 山(덧말:산)“의
안내석앞을 지나 좌측의 절개지 상단부 방향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을 올라서 흙묘를
지난후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후 우향의 능선길로 이어져 묘지들을 통과한후 우거진 가시덤불과
잡목들로 덮여있는 희미하고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잡시후 짧은 오르막길로 올라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리막 길로 내려가 두개의 커다란 흙묘가 줄지어 위치한 넓은 묘지터가 위치하며 삼각점이 설치된
126.8m봉에 도착합니다
81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아래의 안내석 앞을 통과하여 좌측의 산길로 오릅니다 ↓
10:10 126.8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목포 426 1986 재설)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배낭에 쌓여있는 나뭇잎을
털어내고 입고있는 티셔츠를 벗어 나무에 걸어놓고 짧은 휴식을 한후 출발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우측의 희미한길과 좌측의 뚜렷한 길이 연결되는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길로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한후 좌측의
임도를 짧게 진행후 우측으로 또다른 임도가 위치한곳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깊게파인
고랑이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의 오르막길을 올라 密(덧말:밀)陽(덧말:양)朴(덧말:박)公(덧말:공)의
커다란 흙묘지터를 통과하여 낮은 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으로 이어가 밀양박씨가의 가족묘가 위치한 능선에
도착합니다
가족묘에서 오름길을 올라 좌측의 흙묘1기가 위치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안부를 통과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낮은 구릉과 얕은 안부를 번갈아 오르내린후 커다란 흙묘2기가 위치한 넓은 묘지터의
봉우리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합니다
126.8m봉에 도착했습니다 ↓
11:17 휴식후 출발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알지못한 벌레에 쏘여 머리에 통증이 계속되며 피로가 심해지는 졸리움
증상이 나타나 잦은 휴식으로 시간을 낭비하며 진행하게됩니다 묘지터의 봉우리에서
휴식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안부를 통과하여 가시덤불과 잡목들이 우거진 능선을
이어가 좌측의 희미한길과 우측의 갈림길이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봉분이 훼손되어
황토가 드러난 흙묘1기가 위치한 정면의 넓은 묘터를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동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1:31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좌우측의 잡목들을 잘라서 정리된 우측의 넓은 등산로를 진행하여 능선의
끝자락에서 뚝떨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정면의 승달산을 조망한후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흙묘1기가 위치한 묘터를 지나서 낮은 봉우리에
도착후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우측에 흙묘1기가 자리한 낮은구릉에서 좌향의
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넓은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묘를 이장한
묘지터를 지나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4분간올라 좌측으로 작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에
도착하여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 갈림길에서 평지의 능선을 이어가 낮은 구릉에서 우향으로 진행하여 좌우측으로
간벌한 나무들이 널려있으며 승달산을 오르기전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짧은휴식을한후
좌측의 봉우리를 우회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이 위치한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커다란 흙묘2기와 작은돌들이 자리한
낮은 봉우리에 오른후 등산로를 깨끗하게 조성해놓은 우향의 편안한길을 진행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봉우리를
지난후 헬기장이 설치된 승달산에 도착합니다
승달산의 능선을 조망했습니다 (우측철탑봉우리) ↓
12:20 승달산(▲ 330m)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이 설치된 넓은 공터의 우측으로 삼각점(목포 11 1990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삼각점의 뒤로 능선이 분기되는 갈림길의 승달산에서 좌측의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적당한곳에서 중식을한후 12:46에 출발하여 좌측의 넓은묘터에 원형석곽묘2기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서 좌우측으로 흙묘가 자리한 낮은구릉을 지나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흰색의 굵은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통과후 좌측으로 연결되는길과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안부 갈림길의 수월동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승달산에 도착했습니다 ↓
12:51 수월동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월선재 1.0km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설치된 안부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조망바위에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짧게 이어가 직진의 산불초소와 우회하는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비석이 설치된 흙묘2기와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하며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의 노승봉에 도착하여 산불초소 우측으로
이어지는 바위들이 묻혀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하루재0.48km의 안내간판이 설치된
승달산삼거리에 갈림길에 도착하여 하루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올라 낮은구릉을
넘어서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지나 우측의 갈림길과 합류되어 좌측의 능선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후
넓은 안부갈림길인 하루재에 도착합니다
수월동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산불초소 봉우리입니다 ↓
초소봉우리에서 좌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13:12 하루재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묘지와 간이의자가 설치되어있으며 승달산안내판과 목우암390m의 표지판이함께
위치한 안부갈림길에서 부족한 식수를 보충하기위하여 우측의 목우암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목우암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법천사로 내려가 식수를 보충한후 다시
올라와 하루재에 도착합니다 약27분을 소요하여 하루재에 도착하여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암봉에서 우측으로 간이의자가
설치된 쉼터봉에 도착합니다
쉼터에서 좌향의 편안한 길을 이어가 사자바위로 오르면서 좌측아래의 목포대캠퍼스를
촬영하고 오르막길을 올라서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간이의자가 설치된 쉼터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져 봉분이 훼손된 좌측의 쌍묘가 위치한곳에서 지면에 바위들과
자갈이 깔려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 목포대 방향에서 이어지는 갈림길과
합류되어 지면에 나무뿌리가 드러나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사자바위산에 도착합니다
하루재에 도착했습니다 ↓
목우암 삼거리에서 법천사로 내려가 식수를 보충합니다 ↓
법천사에서 식수를 보충하였습니다 ↓
법천사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꽃이름을 알듯한데 기억이 전혀 ... ↓
13:57 사자바위에 도착했습니다
사각정자가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의 굵은 소나무 한구루와 흙묘2기가 위치한 사자바위에
도착하여 정면의 깃봉과 우전방의 구리봉을 조망한후 정자에서 짧은 휴식을하고 깃봉을
향해서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암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간이의자와 “무안연증산등산안내도”가 설치된 쉼터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직진의 구리봉과 좌측의 청수재서씨묘 방향의 안내
간판이 설치된 안부갈림길 청수재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사자바위산에 도착했습니다 ↓
목포대를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승달산도 조망해봅니다 ↓
정면에 위치한 깃봉입니다 ↓
우전방의 구리봉을 조망한후 사자바위산을 출발했습니다 ↓
깃봉의 아래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14:14 청수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안부 갈림길에서 편안하게 이어가 우측의 흙묘1기가 위치하며 작은바위들이 몰려있는
능선의 끝자락에서 작은 돌들이 깔려있어 미끄러운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태봉재와
목우암입구를 표시한 태봉능선 안내간판이 설치되이어있으며 우측의 흙묘1기가 자리한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막길을 올라 구리봉에 도착합니다
청수제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14:30 구리봉(304m)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흙묘1기가 위치한 구리봉을 출발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한 후
흙묘3기가 자리하고있는 넓은 공터의 구리재에 도착하여 좌측 우적동 방향의 편안한
내림길을 내려가 굵은 느티나무와 커다란 돌무더기가 쌓여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위치한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작은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해서 낮은
봉우리를 오른후 평지의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승달산을 안내하는 플랭카드가 설치된
지점에서 좌향으로 이어가 넓은 임도에 내려선후 편안하게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넓은 비포장 도로의 태봉재에 도착합니다
구리봉에 도착했습니다 ↓
구리재에 도착했습니다 ↓
돌무더기가 위치한 안부갈림길입니다 ↓
서서히 물들어가는 나뭇잎입니다 ↓
15:07 태봉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에 내려선후 좌측으로 약50m정도 이동하여 우측의 “태봉임도“의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의 숲길로 들어가 오르막길로 약11분간 이어가 길좌측에
삼각점이 설치된 264.6m봉에 도착하여 삼각점(목포 415 1986 재설)을 확인하고 멀리
조망되는 영산강과 넓은 농경지에 결실을 맺어 수확을 기다리는 곡식들을 카메라에담고
넓은 등산로를 진행하여 헬기장이 설치된 넓은 공터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나뉘어지며 “등산로아님“을
알리는 플랭카드가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내리막길을 이어가 승달산을
안내하는 또다른 플랭카드가 설치되어있으며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길을 이어가 좌측의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지역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마협봉과 이어갈
마루금 좌측의 채석장을 조망한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임도에 도착하여 짧게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넓은 비포장도로인 태봉작전도로에 도착합니다
태봉재에 도착했습니다 ↓
264.6m봉의 삼각점입니다 ↓
멀리 영산강을 조망했습니다 ↓
잠시후 진행해야할 산불초소봉의 마루금입니다 ↓
15:54 태봉작전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도로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방향의 도로를 진행하여 정면으로
도로가 끝이나며 우측으로 “태봉작전도로”의 안내간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도로 우측의
산길로 들어가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서 우측의 조망바위가 위치한 고도계상의 201m
봉우리에 도착하여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편안한길을 이어가 작은바위들이
몰려있는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좌측아래로 채석장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좌향의 길을
이어가 정면으로 커다란 바위가 길을 막고있는 깊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태봉작전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가 끝나는 지점입니다 ↓
아래의 간판에서 산길로 들어갑니다 ↓
우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16:17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하게 연결되는 갈림길의 안부를 통과하여 넓은 바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고사한 굵은소나무 한구루와 봉분이 훼손된 흙묘1기가 위치한 곳에서 좌향으로
이어가 우측으로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우향과 좌향의 굽은
오름길을 짧게 이어간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지면에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오르막
길을 올라 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봉분이 낮은 흙묘2기가 줄지어 자리한 지역을 지나 우측으로 탁트여 조망이좋은 지점을
지나면서 완만한 길을 짧게 진행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로 이어져 288m봉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아래의 넓은 바위를 오릅니다 ↓
바위 위에서 우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16:36 288m봉에 도착했습니다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하며 좌측의 마협봉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봉우리에서 짧은 휴식후
정면으로 연징산이 조망되는 내리막길을 약10분정도 내려가 넓은 공터로 형성되어있는
“청천리임도종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우측으로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의 숲으로들어가 검정색 차양망이 덮여있는 구조물
앞을 지나면서 오르막길을 올라 봉분이 낮은 좌측의 흙묘2기를 지나 작은 바위들이
위치며 연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봉우리에서 연징산을 조망한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를 통과하여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조망지역이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내림길과
얕은 안부를 세 번정도 진행하여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오르막길을 이어가 우측의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에 오른후 내림길을 내려가 좁은 공터가 형성된 넓은 안부를
통과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 낮은 구릉을넘어 우측의 흙묘1기가 위치하고 좌측으로
희미한길이 연결되는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마협봉의 갈림길이며 산불초소가 위치한 288m봉에 도착했습니다 ↓
청천리 임도종점에 도착했습니다 ↓
청천리임도종점에서 진행방향의 좌측에 설치된 속이텅빈 구조물입니다 ↓
연징산의 정상과(우측끝)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17:15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진
평지의 길을 가쁜숨을 고르며 진행하여 잠시후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를 통과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 완만한 길을 이이어가 칡넝쿨이
우거져있으며 깃대봉이 설치된 지역에 도착하여 정면의 “전망의숲“ 정자를 조망한후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 갈림길(사격장계곡)에 도착합니다
깃대봉이 설치된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
17:27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사격장계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설치된 안내표지목(사격장계곡)을 지나서
정면의 굵은 로프와 나무계단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7분정도 올라서 팔각
정자에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의숲에 도착하여 주위를 조망한후 짧게 이어가 우측으로
“전망의숲“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만남의숲과 우측연징산으로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사격장계곡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아래의 로프구간에서 가파른 나무계단의 오르막길로 이어집니다 ↓
전망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
출발하면서 일출을 보았고 이제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낙조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
17:40 전망의숲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무심코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실수를하여 간이의자가 설치된 안부의
쉼터까지 내려가 잘못왔음을 알고 내려왔던 길을 다시되돌아 올라서 15분간을 헛되이
소비하고 갈림길에 도착하여 연징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로 진행하여 좌측
간이의자들을 지나 연징산과 사색의숲으로 이어지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연징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8:01 사색의숲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사색의숲과 직진의 연징산으로 이어지는 안부 갈림길에 안내표지판이 설치된
안부에서 연징산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진행하여 다음 갈림길에서 좌측의 능선을
이어가 남산밑오거리로 내려서야하는데 본인은 시간이 너무늦어 이곳 안부갈림길에서
좌측의 사색의숲 방향으로 내림길을 10분정도 내려가 물길을 건너 많은 나무의자들이
설치되어있으며 팔각정자가 설치된 사색의숲에 도착합니다
(될수있으면 사색의숲 갈림길을 지나서 연징산 전의 갈림길에서 마루금을 이어가야
물길을 건너지 않겠습니다)
사색의숲 갈림길입니다 ↓
18:11 사색의숲에 도착했습니다
팔각정자가 설치된 사색의숲에서 넓은 산책로를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 연징산
방향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길과 합류되어 산책로는 좌측으로 좁은 산길은 우측으로
나뉘어져 내림길로 진행한후 직진의 남산과 좌측의 미륵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안부
갈림길인 “남산밑오거리”에 도착합니다
사색의숲에 도착했습니다 ↓
18:20 남산밑오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남산과 미륵사 연징산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설치된 안부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로프가
설치된 나무계단을 가파르게 올라 나무계단이 끝이나고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
전주이공의 커다란 묘지가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
사면길을 따라 이어가 직진의 남산 방향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연징산과 사색의숲에서 내려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8:35 남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어둠이 깔리는 시간이라서 남산을 오르지못하고 좌측의 바위길과 깊이파인
내리막 길을 내려가 좌측의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안부에서 직진하여 우측으로
남산정상과 초당대 건물들이 조망되는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 우측의 초당대 기숙사가
위치한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으로 짧게 진행후 편도1차로가 연결되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남산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18:41 초당대기숙사입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편도1차로에서 좌측의 능선을 이어가야하는데 늦은 시간이라서 더 이상 마루금을 진행
못하고 다음구간에서 진행하기로한후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무안에서 목포로 연결되는
1번국도의 초당대 정문앞에 도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맞은편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9:00에 도착한 200번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들머리와 날머리인 큰골을 지나 약30분후
목포터미널에 도착한후 20:10에 출발하는 서울행버스표를 매표하고 연중무휴인 근처의
목욕탕에서 몸단장후 새옷갈아입고 정시에 출발하는 버스에승차하여 막힘없이 04시간을
달려와 서울에 도착한후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귀가함으로써 오늘의 모든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초당대 기숙사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초당대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거리 : 24.9km
산행시간 : 06:17 ~ 18:55(12시간38분) 중식과 휴식시간포함
유교리 석교마을 ~ 공동묘지 =06:17~06:34 (17분소요)
공동묘지 ~ 초당대기숙사입구 삼거리 =06:34~18:35 (12시간01분소요)
초당대기숙사앞삼거리~초당대정문 =18:35~18:55 (20분소요)
이동방법 : *산으로 센트럴시티~목포터미널 =심야고속버스 (\ 30,500)
목포터미널~유교리 전남예술고등학교입구 =시내버스 200번 (\ 1,450)
*집으로 무안군 초당대학교정문앞~목포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200번(\1,450)
목포터미널~센트럴시티 = 우등고속버스(\ 27,700)
강남센트럴시티 ~ 목포
22:00 23:00 24:00(심야) (심야) \ 30,500 (일반) \ 27,700 (고속버스) \ 18,700
200번시내버스 첫차 = 05:10~
삼학도~목포역~터미널~중앙병원~카톨릭대학교~전남예술고교입구(중등포)~지산~법천사입구~
청계중학교~청계농공단지~큰골~초당대~종점
목포 ~ 센트럴시티
주말 : 05:30 06:20 07:00(일반) ~ 15:00 15:30 16:00 16:30 17:00 17:30 18:00 18:30
19:10 20:10 21:00
일요일 : 05:00 06:00 07:00(일반) 07:40 08:20 09:00 ~ 16:00 16:40 17:20 18:00 19:10
20:10 (심야)22:00 23:40 24:00
평일 : 05:30 06:20 07:00(일반) 07:40 08:20 09:00 ~ 16:00 16:40 17:20 18:00 19:10
20:10 21:00(금요일) (심야) 22:00 23:40 24:00
첫댓글 제가 고생을 무쟈게 했던 구간을 진행하셨군요....얼마나 잡목이 심해 길찾기가 힘들고 또 산불초소에 잠을 잘때는 추워서 정말 내가 뭐하는 거지인가 라는 그런 생각도 했던 구간입니다.결국에는 발가락에 물집이 생겨 목적지까지 산행을 못하고 접어야 했던 구간이지요...암튼 고생 많으셨구요 내장산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