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2012년 10월 26일 ~ 28일 - 전주좋은사람들
첫째날 - 경기장 04:30 - 08:10 포항 도착 - 10:00 포항 출항 - 13:25 울릉도 도동항 입항 - 버스로 사동항으로 이동 -
14:30 독도를 향하여 사동항 출항 - 16:30 독도 입항 내려서 구경후 - 17:00 독도 출항 - 19:00 울릉도 사동항 입항
둘째날 - 08:00 울릉도 유람선 도동항 출항 - 09:40 울릉도 한바퀴 돌아 도동항 입항 - 10:00 ~ 11:30 좌안 해변 산책로 도동등대
(행남등대)까지 왕복 산책 중식후 - 13:30 울릉도 일주도로 버스투어 - 거북바위 태하마을 현포마을 섬백리향 비누공장을
거쳐 나리분지에서 시껍데기술 한잔 하고 - 17:45 도동 도착
세째날 - 오전에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 구경후 내려와서 독도 박물관을 구경후에도 시간이 남아 막걸리 한사발 하려
식당 여러곳을 가도 간단한 파전 한장에 막걸리를 파는집이 없어 한집에서 오삼불고기 1인분에 15,000 한다하여 그럼 1인분에
막걸리 하병 주세요 했더니 1인분은 안팔고 2인분을 판단다 어쩔수없어 점심을 아주 떼우기로 작정하고 2인분을 시키고
막걸리 한병 (1.5리터) 호박 막걸리라나 15,000원 그래서 합이 45,000원 - (오삼불고기 2인분 - 오징어 한마리나 될까
그리고 돼지 삼겹살 5 - 6점 정도 흐미 이게 30,000원이라니) 먹고 나오면서 돈을 쓰려 여행한다 하나 이건 봉쓰는것 같아?
이왕에 말나왔으니 한마디 더 좌안 해변 산책길에 해안 야외 술집에서 시간도 있고 해서 한잔 하려 안주를 무엇 무엇 있나 물어보니
전복이나 해삼은 없고 멍게 같은것 몇가지 해산물 한접시에 얼마? 40,000원 이란다 둘이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고자 하여
20,000원 어치만 주세요했더니 20,000원 어치는 안판단다 그래서 그냥 안먹고 나왔습니다
당초 3일차 오후 3시경 울릉도를 나왔어야 하나 오전에 파도가 있어 우리가 탈 배가 오후에 포항에서 출항 - 울릉도에서 오후 6시쯤
출항하여 포항에 22:00 도착 - 우리집 다음날 새벽 03시 도착 . 그래도 그렇게 늦게라도 나올수 있음에 감사
2006년도에 이어 6년만에 울릉도를 왔네요 . 그때에는 도동항에서 독도를 갔는데 오늘은 사동항에서 출발 두시간여만에 저기 앞 독도-
해안에 집한채 있지요 독도 주민 숙소라는데 3층에는 독도 유일한 주민 김 아무개씨가 산답니다
하선 입도 하여 약 30분간 구경합니다 왼쪽이 서도 오른쪽이 동도
동도에서 바라보는 서도
왼쪽 탕건바위 가운데 송곳바위 오른쪽 삼형제굴바위
왼쪽 탕건바위 가운데 송곳바위 오른쪽 삼형제굴바위
서도에서 동도
이때 서도 주민숙소에서 민간인이 탄 고무보트 한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 무었하나 보았더니
주민 김씨? 큰 방어 한마리를
요 해경에게 던져 주고 가신다 , 해경 신났다
독도 관광을 마치고 출항할때 해경들이 이렇게 안녕히 가시라고 경례도 하고 손도 흔들어 주신다 , 입항 할때도 똑같이 . 저섬이 동도입니다
왼쪽이 서도 오른쪽이 동도 . 2006년도에 갔을때는 배 갑판에 나갈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못 나갑니다
2006년도에는 독도 입항후 관광하고 돌아올때 배가 독도를 한바퀴 돌며 독도를 안내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아닙니다 그때 배위에서 코끼리바위
1일차 오후에 독도를 다녀와 다행 , 2일차 3일차에는 독도에 가고싶어도 파도가 높아 못갔답니다
2일차 도동항에서 유람선 관광을 합니다 오른쪽으로 돌아 사동항 송곳바위 코끼리바위 삼선암 관음도 죽도 저동항 - 도동항으로 돌아옵니다
어제 독도행 배를탄 사동항 . 저 바위도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
오른쪽 코끼리바위 가운데 삼선암 오른쪽 뾰족한 송곳바위
코끼리바위
삼선암 오른쪽 바위가 서로 떨어진 두개의 바위인데 여기서는 한개의 바위로 보입니다
오른쪽 바위가 한개의 바위로 보이지만
돌다보니
요렇게 두개의 바위입니다 . 그래서 삼선암입니다
왼쪽 관음도 입니다
저섬이 죽도입니다 . 우리는 죽도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돌아 저동항을 거쳐 도동항으로 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