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생활 지침서
간은 항상 우리몸에 들어오는 모든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소를 합성도하고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은 간의 활동을 돕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주기적인 운동은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해서 간염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간에 실어 줄 수 있습니다.
1. 생활습관
아시다시피 과로와 스트레스는 좋지 않습니다. 사실 간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나면 괴로운 건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간염이라는 사실로 인하여 느끼는 자괴감과 자악입니다.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뀌고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도 간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게 되면 몸의 대사도 좋아지고 호르몬 분비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면역체계에 도움이 됩니다.
8~9시간의 충분한 숙면(낮잠도 30분정도), 긍정적인 생각, 12시 이전에 잠자리 들기
2. 식생활
1) 제 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해야합니다.(아무리 먹기 싫더라도.. 간단하게 씨리얼 우유나 밥 한숟갈이라도. 꼭 제시간에 먹는 버릇을 가집시다.)
2) 식단은..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과 채소. 단백질을 섭취하는 이유는요.. 간이 파괴되고.. 다시 생성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챙겨 드시면 좋은 음식.. -> 콩, 우유, 두유, 된장, 생선, 검은 콩 우유,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계란, 삶은 감자... 등등.. (뭐든 골고루.. 하지만 과하지 않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은 너무 단백질 많이 드시지 마세요^^
3) 하루에 꼭.. 깨끗한 물을 1리터 이상 마시도록 하세요.. 우리몸의 70%는 물.. 따라서 그 물이 계속 신선한 것으로 교체가 되어야 몸이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자주 소변을 보는 과정에서.. 인체에 노폐물과 나쁜 것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4)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드시지 못하시면 우리몸에 비타민이 부족하게 됩니다. 간은 비타민을 공급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와 싸우다 보면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니까 비티민을 공급해 주는 게 좋습니다. 레모나도 좋고 아무거나 좋습니다. 하지만 알약으로 된 비타민이 싸니까 참고하세요^^
5) 건강식품 이나 민간요법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많은 수의 건강식품은 함량미달이나 품질나쁜 제료가 많고 믿을 수 없으며 혹시나 제대로 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정상인들에게는 몰라도 환우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냥.. 드시지 마세요.. 절대로...
3. 운동
아프다고 매일 잠만자고.. 누워만 있고.. 방안에서 굼벵이 놀이만 하면. 몸은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아파도. 몸은 움직여 줘야만 우리몸의 발란스가 깨지지 않습니다. 만병은.. 우리몸의 발란스가 깨져서 오는 경우가 많자나요^^
운동 방법에 대해서는 수치가 정상인 경우(대충 간수치가 100안쪽인 사람까지 포함)와 수치가 높은 사람(100이상)으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수치가 정상인 분들의 운동법..
가장 좋은 운동은 조깅, 줄넘기, 수영입니다 유산소 운동입니다. 우리몸은 항상 신선한 산소가 주기적으로 교체가 되어야 모든 세포가 싱싱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앉아서 쉬는 숨은 우리 신체 모두가 필요로 하는 양에는 미치지 못하겠죠^^
조깅이나 줄넘기를 하게 되면 우리몸의 균형을 맞춰 줍니다. 가장 알기쉽게 말씀드리면.. 쭉쭉빵빵이 된다는 겁니다.. 달리기를 하게되면 우리몸에 잘 쓰이지 않는 근육부터.. 좀 더 발달되어야 하는 근육, 그리고 없어도 되는 부위의 군살들이.. 알아서.. 적당한 정상수준으로 빠지게 됩니다.. 왜냐구요?? 달리기를 하면.. 특정 부위보다는 온몸이 움직이면서 균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법 오랜동안 달리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엉덩이가 탱탱하고.. 힙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발달되었고.. 장단지의 군살은 빠져서 다리가 아주 메끈한 상태입니다..->사무실 여직원이 제 반바지입은거 보구.. 다리 잘~~ 빠졌다 그러더군요.. ^^)여자분들 돈들여 헬스 다니는거 보다 3~4개월만 꾸준히 하시면.. 탄력있고 미끈한 몸매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느끼실 겁니다..
참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관절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수영을 하고 나서 체중이 줄이고 조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이든 시작 전 5분 끝난 후 5분 동안은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 주셔야합니다.
2) 수치가 높으신 분들의 운동법..
이런 상태에서 과도한 운동은 피곤함만 더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느끼기에.. 너무 몸이 나른하다고 생각되시면..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푸시고.. 산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살살 뛰시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간염에 직접어떤 영향을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어떤분은 제픽스를 드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간 보조제를 드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약의 최대효과를 보시려면 우리 몸 또한 최상의 컨디션일때 가능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식사나 운동을 통해서 우리몸의 발란스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춰 놓고 동시에 약을 드신다면... 그 약효는 배가 될 것입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제픽스를 복용했구요.. 비활동성으로 돌아온건.. 11월 말이었습니다. 저는 7월부터 간간이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했습니다. 식사도 가능한 제때 하구요. 카페 회원님 중에 무결님도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단기간에 건강보유자로 돌아오셨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벌써 1년 하고 4개월이 지난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화이팅!!!
어떤게 착한생활인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네요...오늘부터 열심히 실천해야지....감사!!!!
착한생활 지침서 잘 봤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ㄳ
땡큐
잘봤습니당~
잘 봤습니다. 그런데.... 8~9시간 자고 낮잠도 30분정도 자주는거 그거는 좀 어려울꺼 같은데.... 비활동성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저도 07년 6월에 활동성 이라고 진단받아 지금 2개월 넘게 제픽스 복용중인데 6월 중순엔 got가 거의 1000 까지 육박했는네 지금은 수치가 40 이하로 내려왔는데 착한생활 덕이 많은것 같아요(참고로 나이는 만 42입니다)
저도 잘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고맙습니다..
저두 착한생활하여 반드시 비활동성으로 돌아왔다는 글을 남기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저도 착한생활 하는 착한이로 살아야겠네요....그 동안 불량 생활을 해서요....수면 부족에 과로 ....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생식을 하면서 엄청 착한 생활 하고 있습니다.
^*^ ... 불규칙한 생활에서 바른생활로 가기위해 오늘도 안간힘을 쓰고있슴다.
좋은 말씀 입니다 괴으르면 살수가 없는거 맞아요 하하하
제픽스 복용한지 3개월 되어갑니다..저는 산행을 일주일에 3번정도 한번에 5시간정도 합니다..넘 무리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오늘부터 착한생활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착한생활'에 오늘부터 돌입 합니다.
착한생활 하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착한생활 시작합니다..무병장수를 위해~
불면증인데 8.9시간을 어떻게 잘까요
햇빛 보면서 운동열심히 하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요...
마음에 근심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오락프로 좀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무 보셔요....
10년이 넘게 겪어온 불면증
별의별 짓을 다 해 보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서너시간이라도 잘때있고 날밤샐때있고
그냥 이렇게 지냅니다
감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