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글번호:3675]
옛날 옛날 자식 없는 아주 불쌍한 아줌마가 있었어요.
그 아줌마 로드오브나이트 메어는
L:이봐! 왜 내가 아줌마야?!
R:그냥
L:-_-
딸이 갖고 싶어서 매일매일 신께 기도 드렸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기도를 갸륵히 여긴
신이 나타났어요
"하늘이 부른다. 땅이 부른다. 내 마음속의 정의가 정의를 외치는 사람을 도와주라는 음성이 들린다."
"..."
"그대가 정의를 위해 딸을 갖고 싶어 하는 자! 무에서 유로 돌아가길.."
이봐 아멜리아 대사 제대로 해! 무에서 유로 돌아가길.. 이거 빼!
"흠흠.. 그대가 나 아멜리아의 정의심을 불태웠던 자 금색의 마왕.."
지금은 연극이라고!!!!! 로오나는 지금 금색의 마왕이 아니야!! 그냥 이름 불러!
"아 알았어요. ㅠ! 그대가 나 아멜리아의 정의심을 불태웠던 자 로드오브,,"
"네 맞습니다."
"어어! 로오나님 왜 제 말 가로채요!! 아직 안끝났다구요!!"
"그냥 하면 돼 -_-+"
"아네..."
"그래서.. 얼른 아기 안줘?"
이봐.. 엘씨...
지금 당신은 처량한 아줌마에 불과해
감히 신에게 반말을 까면 안됀다고
ㅇㅋ?
"....... 후.... 그래서.. 아기 주세요."
"저 꽃을 정성껏 가꾸면 아기가 태어날 것이다~ 그리고 어느때라도 정의를 사랑.."
"아 네네~!! 알겠습니다! 이제 어서 가시죠!"
"나만 미워해 ㅠ!!!!"
그렇게 해서 꽃을 정성껏 가꾸게 된 로드오브나이트 메어는... (아아 이름 길어 ㅠ)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꽃에서 아기가 태어났어요
로드오브나이트메어(아.. 이름 깁니다. ) 는 그 아기의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하다고 엄지공주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또한 엄지공주라는 이름을 이상하게 여긴 엄지공주는 -_-
엄지공주를 자신의 종족이름으로 해주고
다른 이름을 지어달라고 때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로.오.나 가 다시 새로 지은 이름은
루나 인버스 라고 합니다.
"루나야~"
"왜?"
이봐 루나!!
넌 엄연한 딸이야!!
엘사마에게 반말 까면 안됀다고!
"알았다고 고집불통 작가야!! 니가 내 동생이었으면 그냥!!!!!! 아우!!!"
오오~ 내가 니가 일하는 식당 주인이란걸 몰라?
흠.. 짤리고 싶진 않지 루나?
"...... "
이봐 로오나씨. 다시 딸 이름 불러.
L:아씨 짜증나 ㅠ
"루나야~"
"네에에에에에에~~"
좋아 그거야!!
"오늘 밤...보다 더 깊고 어두운 것이 나란 이야기야.. 음하핫!"
이봐 엘씨.
출연료 안준다?
제대로 해!
L:나만 미워해 ㅠ!
"밤엔 무서운 도적들이 많아. 그러니깐 조심해야돼 루나.. 잘때 이불 꼭 덮고 자"
"아 예.."
그런데 오늘 밤.
도적들이 나타나 루나를 잡아갔어요
이를 보고 흥미를 느낀 리나는
그 도적들을 처치하고
대신 루나를 잡아갔어요.. 라고 해야 하는데..
리나가 자신의 언니라고 겁 먹었네요
그래서 대타로 아멜리아라는 새로운 도적 킬러가 나타나
도적을 물리쳐 주고
대신 루나를 잡아갔지요.
L:이봐.. 아멜리아는 아까 신으로 나오지 않았어?
R:지가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들여보내준겨..
L: 쩝..
"아아 정의를 위하여 난 도적을 무찌르고 이 엄지공주를.."
"난 엄.지.공.주. 가 아니야!!!!!"
"가만히 있어봐요 루나씨. 전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 내야 하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구요!"
"..."
오오 왠일입니까
루나가 기죽었어요!!!
이제 루나의 천적은
아멜리아 입니다!
L:그런데 이봐.
R:?
L:난 이제 다시 출연 안해?
R:몰라
"아아 땅이 부르고 하늘이 부를때 이 정의를 지키는 아멜리아가! 엄지공주를 구했습니다!! 오 아버지 저 해냈어요!!"
하면서 기뻐 날뛰던 아멜리아는
모르고 엄지공주를 떨어트렸어요
연못으로 떨어트렸는데
가우리라는 개구리가
엄지공주를 다시 잡아갔어요
(아아 ㅠㅠ 제발 루나 개구리를 무서워 하지 마!)
"아악!! 개구리!!!!!!!"
"어어 이봐~ 리나 언니 돼는 분!! 아씨.. 연극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 루나는 잽싸게 도망쳤는데
그만 제로스 보라색 단발머리 들쥐에게 잡혀 버린 거에요!
"오호 루나님~ 안녕하세요!"
"안녕 못한다"
5일 후에 제로스는
루나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때 날아온
제르가디스 까치는
루나의 방으로 추락했어요
"아아.. 내 날개가.."
(오오 제르. 저번 선녀와 나무꾼 처럼 쪽팔리다고 안할려고 할줄 알았더니 잘하네!! 제르 홧팅!)
"흠흠.. 좀 기다려 봐요. 날개 치료해 줄테니."
루나는 제르가디스 까치의 날개를 정성껏 치료 했어요.
그런데 제르가디스 까치는 고쳐지기는 커녕
더욱 병이 악화되었답니다.
"으아악!! 나 루나한테 치료 안받아!!!"
하며 한쪽 날개로 불안하게 날며 도망쳤어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날아온 피리아라는 황금색의 새가 있었어요
그 새는 다리가 아팠답니다.
"아아 루나씨.. 저좀 치료해 주시겠어요?"
"오케이!"
이번에도 역시 피리아는 더욱 상처가 악화되어서 도망쳤어요
마지막으로 바르가브라는 남색과 검정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새가 있었는데
그 새는 치료를 잘 받았어요
"아아 고맙다 . 내가 답례로 다크스타의.."
이봐 그런거 아니야 바르가브.
"아..알았어.. .내가 답례로 여길 빠져 나가게 해주지.. 이얍~~"
니가 무슨 마법사냐?
니 지금 여기선 새로 나와야 하는거야!!!
"알았다고 !!!!! 자. 내 등에 타라"
바르가브 새의 등에 탄 루나는 굉장히 아파하기 시작했어요
등이 울퉁불퉁 했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나는 실력도 꽝이었어요
B:이봐.. 나는.. 골드드래곤 족보다 더 잘날아!! 이거 왜이러셩!!
R:어디까지나 이야기는 이야기!
B:나 이거 안해!!
R:오호! 안하면 지금 인질로 잡혀 잇는 가브를 내주지 않을꺼야.
B:하..할게...
제로스 들쥐는 루나를 잃은 슬픔을 잃고
피브리죠 라는 이쁜 여인내 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또한 루나는
에이션트 새의
B:누가 새야!! 난 드래곤이라고
R:너 자꾸 대들면 인질로 잡혀있는 가브 안내준다?
B:아 예..
도움을 받아서
엄마인 로오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하하;;
엽기적인 소설이군요.
-_-
죄송합니다 ㅠ!
자자 보상 들어갑니다.
-------------<출연료>---------------
아멜리아>금화 2000개와 정의를 위하여 라는 책과 함께 제르가디스 씨를 주겠다
Z:이.. 이봐!! 내가 물건이야?
R:왜..? 너도 좋잖아?
Z:..
R:왜 괜히 얼굴 빨개져서는,,
엘사마님>흠.............................. 엘사마님은,,,,,,, 아아! 금색 24k 목걸이 드려요!
L:그건 내가 만들수도 있는거잖아
R:아잉~♡
피브리죠>제로스와 결혼하는 행운을 잡았으므로 그것으로 보상은 끝
P:아앗 불공평해!!
R:왜
P:제로스 남자잖아 ㅠ!
R:마족이잖아. 니도 마족이잖아!! 이 띨아!!
P:나만 미워해 ㅠ
리나>한것도 없으므로 보상은 금화 10개
Li:.....
R:불만은 듣지 않겠다.
루나인버스>흠.. 꽤 수고 했기에 .. 아르바이트.. 한달 월급 더 올려줌.
피리아>.. 이번 역으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기때문에 치료비..와 골동품 1000년묵은 도자기 3개
바르가브>인질로 잡힌 가브를 주기로 했음
제르가디스>이번 역으로 팔을 심하게 다쳤기 때문에 치료비..와 이미 선녀와 나무꾼에서 몸은 되찾았으니깐..... 고급 기타 주겠음
가우리>개구리로 출연하는 비극을 맞았으므로 금화 1000개와 먹을것.(리나와 나눠먹도록)
제로스>피브리죠와 결혼하는 엄청난 비극을 맞았으므로 금화 ..... 말고 ... 흠... 리나 양을 드리겠어요♡
X:필요 없는,,
R:잔말 말고 가져-_-++
창궁왕>음향효과,조명효과 담당. 수고했음 푸른 하늘을 주겠음
C:...... 좀 심하지 않나? 이미 있는건데
R:나한테 뭘더 바래
백무왕>특수효과 담당. 수고했음 죽음의 안개를 주겠음
??:.. 너무 심하다 작가. (잠깐;; 백무왕은 어떤 영어로 표시할지 모름. B는 이미 있고 D는 다크스타 이므로..)
R:니도 나한테 뭘더바래.
흑성왕>루나가 밤에 잡혀갈때 .. 좀더 리얼리 할수 있도록 별을 뛰워 줌. 수고했음, 별을 주겠음.
D:... 정말 뭘더 바래네..
R:맞아.
다루핀>연못에 잇는 물을 만들어줌. 수고함.
해왕:끝이야..?
R:응. 너도 나한테 뭐 바라지 마
제라스>루나가 도적들에게 잡혀갈때 도적들과 함께 늑대도 등장 시켜줌. 수고함.
수왕:좀 실망인데..?
R:나한테 뭘 더 바라냐니깐?!
그라세우라:한거 없음, 그냥 지켜봄. 방해꾼이 돼어서 짜증남.
패왕:내가 그렇게 싫은거야? ㅠㅠ 우와아아앙~
R:아우 시끄러!!
첫댓글 너무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