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나팔~~~~~(팔)

[창미사]

딴~ 따~라~딴다~딴~딴다~!딴~~~~~

 

▶ 기 상 나 팔 ◀

군에갔다 온 남자라면 누구나 기상나팔 소리정도는 잘알고 있겠지요?

고요한 아침에 적막을 깨고 울러 퍼지는 기상나팔 소리는 

저는 지금도 이 트럼펫소리를 무척이나 듣기 좋아 한답니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울러 퍼지는 나팔소리는

항상 똑같은 소리로 기상을 알리지만

어떤 군인에게는 기다려지는 소리로 들릴 것이고

어떤 군인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로 들릴 것이다.

첫 휴가를 가는 군인에게는 기쁜 소리로 들릴 것이고

영창이나,군기교육대로 가는 군인에게는 더없이 길게만

느껴지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겐 항상 똑같은 아침을 맞이하는데

항상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에게는

즐거운 아침이 될것이고

그냥 아침이 되었으니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부터 싫어할 것입니다.

내일 아침부터 일어날때 그냥 일어나지 마시고

아~~~~ 참 잘잤다 !!  하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행복해 질겁니다.

<아울러 일찍 일어나면 족구하러 나온다면 더 행복해 질겁니다>

[주일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창미사]

항상 긍적적인 생각으로 사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어요

[오점종]

내일 아침에는 아!잘잤다 한번 외쳐보고싶네요.비가 와서 족구는 못하겠죠.

[창미사]

아침에 일어나서 외쳐 보셨는지요? 소견 발표가 기대되는데?
연일 내리는 비로인하여 족구 연습에 큰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