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제천 체육관에서 2009 탁구 주니어 상비군을 선발하는 최종 선발전이 열렸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중,고 종합대회 32강 선수들과 한명씩 각 학교에서 추천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지난해에 카데트와 주니어를 대표해 아시아 청소년 및 세계청소년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자동으로 상비군 자격을 얻었으며, 자동 선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였다.
자동 선발자로는 남주니어에 서현덕(중원고), 정영식(중원고), 김민석(천안중앙고)과 여주니어에 이현(대송고), 송마음(군산중앙여고), 황지나(성수여고), 김민희(호수돈여고)가, 또 남카데트에는 함소리(중원고), 김동현(대흥중)이 여카데트에는 양하은(흥진고), 강하늘(화암중)이 자동 선발 됐다.
첫댓글 이천에서는 유일하게 조유진 선수(고2)가 뽑혔네요. 추카추카해요. 이천 양정여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