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휴양림/수목원 |
국망봉은 후삼국 시대 태봉국왕 궁예가 나라가 망하자 이곳에 올라 불타는 철원 도읍지를 바라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은 규암석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깨끗하여 이물로 빚은 이동막걸리가 유명하다. 국망봉은 그 높이에 비해 산세는 비교적 단순하다. 제일 큰 계곡인 광산골에는 장암저수지가 있어서 국망봉 산 그림자를 비추는데, 여름에는 신록의 자태로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홍상의 자태를 비춘다. 포천 최고봉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망봉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장암저수지 주변을 끼고 산책로를 걸으며 맛보는 석양의 눈부신 자태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맑은 계곡물과 천연림이 울창한 지역에 친환경적인 시설을 갖춘 국망봉휴양림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산림욕에 적합하며 가족중심의 회원예약제로 운영해 자연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다. 좋은 약수물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저수지 및 야생화관찰원은 국망봉휴양림의 자랑거리이며 국망봉휴양림은 휴양림 동쪽으로 하늘금을 이루는 한북정맥의 신로봉과 국망봉이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63만주에 달하는 잣나무,소나무,낙엽송등이 조림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자연 생태에서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국망봉 휴양림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봄과 여름에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산림욕으로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수 있으며 불타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은 물론 겨울에는 산과 통나무집이 빚어내는 설경에 도취된다.
- 구역면적 : 80만평 - 개장연도 : 1999년 7월 1일 - 수용인원 : 국망봉계곡 100명, 신로봉계곡 50명(예약자에 한함), 가리봉계곡 - 관리주체: 사유림(서울 휴양림관리사무소)
국망봉은 백운산의 내맥으로 포천군에서 제일의 고봉으로 태봉국왕 궁예와 부하장수이던 왕건이 싸우게 되었을 때 궁예왕의 부인 강씨가 현재의 강씨봉으로 피난을 와서 철원을 바라보왔다고 하여 국망봉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향토문화유적자료집, 포천문화원) 북쪽에는 가리산이 있어 1940년대부터 형석(螢石)을 캐는 광산을 개발하다가, 1954년 광복과 동시에 중지하였다가 1960년대까지 채굴한 바 있다.
★ 등산코스 : 이동 면사무소 -> 장암저수지-동쪽계곡 -> 갈림길 -> 정상-북쪽능선 -> 삼거리 -> 장암저수지 -> 이동면사무소 (15km, 5시간 30분)
|
|
|
○ 입장료 : 등산객 2,000원, 관람객 4,000원 ○ 숲속의 집 : 호수의 집 100,000원, 참나리 100,000원, 금낭화 100,000원, 뻐국채 150,000원, 금강초롱 150,000원, 메가람 200,000원 |
|
2004-03-14 |
|
|
|
www.kookmang.co.kr |
|
2007-04-05 | | |
|
|
|
|
|
|
| [대중교통] - 서울 동서울버스터미널(와수리행)승차 → 이동터미널 도착(1시간30분소요) → 이동교에서 동산갈비 방향으로 도보이용(30분소요) 또는 택시 이용(첫차 : 06:50, 30분 간격 배차) - 서울 상봉터미널(사창리행)승차 → 이동터미널 도착(1시간 30분 소요) → 이동교에서 동산갈비 방향으로 도보이용(30분소요) 또는 택시 이용(첫차 : 06:50, 30분 간격 배차) [자가용] - 구리시 → 47번국도 → 진접 → 광릉내 → 내촌베어스타운 → 일동 → 이동(장암리) → 이동교에서 우회전 약 2.4km → 크리스탈생수공장 → 휴양림 매표소
[주차시설] - 5,000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