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사람은 8년전 진행성 암 2기말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고심끝에 병원 치료(수술,항암,방사선 기타) 를 일절 거부하고
불안함과 고독함 속에서 좌충우돌, 수많은 시행 착오 속에서
가려낼것은 가려내고 몸을 위한 최적의 효과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찿아내어 오늘에 이르기 까지 꾸준히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8년간의 우리의 노력은 헛되이 되지않고 어느정도 결실을 거두웠는데
암의 진행은 수년전에 멈추게 되었고 암진단후 저의 권유로
음악줄넘기 강사 자격증을 획득 하여 현재 초,중,고교에
일주일에 5일씩 수업강의를 나가고 있고 해외로 공연도 다닐정도로
활기 차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암진단 초기에는 병원치료 받지 못하게 한다고
저를 많이 원망도 하였지만 지금은 암의 자연치유에 관해 저보다도
더 박식한 사람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과거와는 다르게
인터넷이나 각종서적등 여러매체를 통해
암의 다양한 치유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기에
다양하고 훌륭한 치유방법들을 잘 실천 하셔서
암의 굴레에서 벗어 나시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 사실들은 매스컴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이 보도 되고 있는 실정 이오니
다들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참으로 반가운 현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의 환우분들 께서는 과거의 선배 암환우분들 과는 다르게
통상치료 외에도 나름데로 다양한 자연 치유법들을 동시에 실행 하고 계신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런 와중에 똑같은 노력과 심혈을 쏟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환우분들은 암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아주 축하받을 만한
치료성과를 얻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느 환우분들은 여러가지 애쓴 보람도 없이 허무하게 실패하고 마는
현상도 많이 목격 하게 됩니다 이곳 카페에서도
불굴의 정신으로 투병 하셨음에도 불구 하고 너무나도 안타깝게
스러지신 분들이 많이 존재 하셨습니다
저또한 여러 환우분들과 혹은가족분들과 마찬가지로
깊은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왜? 누구는 성공 하고 누구는 실패 하는가 ?"
과연 그것이 팔자소관 으로 치부되고 말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 생각 합니다
똑같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투병 했음에도 불구 하고
결과에는 생과사 라는 엄청난 결과가 도래 하는것은
투병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어떤 차이점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분명히 깨달아야만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오늘 그점을 여러 환우분들과 함께 논하고자 합니다
8년전 암 진단을 받은 집사람을 병원 치료 받지않고
살리겠다고 결심을 한후
처절한 두려움 과 외로움속에서
필사적으로 각종 자연치유 서적과 매체를 통해 공부를
하고 집사람과 함께 실천을 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한 수백권의 암의 자연치유에 관련된 책들을 접 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학습한 결과 암의 정체는 "독소 와 결핍" 이라는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소" 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우리 현대인들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몸은 편해 졌을 지언정
자연에서는 아주 멀어지게 되었고 그 결과 온갖 환경 독소들의 홍수속에서
하루 하루 연명 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 콘크리트 건축물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 물질들과 다이옥신 그밖의
치명적인 환경 독소들, 피부 호흡을 방해하는화학 인조 제품의옷들, 화학 염소 처리가된 죽은 물의 음용
빠른 시일내에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성장촉진 호르몬제,항생제 방부제를 투여한
가축들의 고기, 농약과 화학비료에 오염된 과일과 야채들, 각종 전자제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전자파, 슈퍼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서 발견 되는 화학 첨가물들,
넘쳐나는 화학 약제들, 각종매연 으로 인한 썩은 공기,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활성산소 급증 기타등등.....",
이러한 현대문명의 환경 독소들은
수천만년을 자연 친화적으로 진화해온 우리들의 60조 세포에
치명타를 입히는 결과가 되었고 우리들의 몸을 그러한 독소들로 부터
지켜내고자 불철주야 노력했던 우리들의 몸속 주치의 (면역력, 항상성, 자연치유력) 는
한계 상황에 부딪혀 결국 두손을 들고 맙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허용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된것 입니다 (면역력 저하)
지금은 아니지만
서구문명이 발을 들여 놓을수 없었던 세계 최고 오지의 나라이자
최 장수국인 훈자 나 코카서스 에서는 수천년간 암환자가 없었다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우리들에게 시사 하는점이 아주 많습니다
암의 또다른 정체 결핍 !
현대문명은 더 나은 삶이란 명분 아래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시스템을 구축 하게 되었고 먹거리 또한 유기원소 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정크 푸드(방부제,살균제 듬뿍 들어간 흰 밀가루로 만든 빵,햄버거,라면,과자 등과 다양한 화학 첨가물이 함유된
통조림,소세지,햄 기타 다양한 가공식품들)를 대량 생산 소비 하게 되었으며
쌀은 더이상 비옥한 땅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수확한 유기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던 예날 선조들의 그쌀이 아니며
그나마도 남아있던 영양소 까지 모조리 깍아서 버린 7분도 쌀을 상식하고 있는 실정 이지요
과일과 야채또한 농약과 화학 비료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 되다보니 옛날에 수확한 과일과 야채에 비해 유기 영양소가 10분의1도 채 되지않는
엉성한 먹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서구 영양학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이다 보니
고단백,고지방, 고탄수화물의 고 칼로리영양학의 포로가 되어
혈액의 질은 형편없이 떨어지고 신진대사는 교란 되어 세포는 돌연변이되고
인체조직에 각종 염증을 일으켜서 급기야는 악성 종양으로 까지 진전 하겠끔 하는
우를 범하게 되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모든 음식들은 전부 삶고,지지고,볶는 음식들 천지입니다 (열을 가한 음식에는 유기원소들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대문명의 먹거리 환경들은 인체에
필연적으로 천연 비타민, 천연 미네랄,천연 효소등 유기원소들의 결핍 현상을 초래 하였고
우리들의 60조 세포는 풍요속의 빈곤 이라고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의 결핍 상태가 되어
시름 시름 앓다가 더이상 견디지 못할때 몸주인에게 SOS 긴급 구조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암,고혈압,당뇨,심장병등 만성 퇴행성 질병들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 입니다
암의 자연치유 의학은 암의 원인과 정체에 대해
여러가지 다양한 견해와 학설을 내놓고 있는데
논쟁의 귀결은 결국 "독소" 와 "결핍" 으로 종결 됩니다
똑 같은 암 투병 환우중 암의 원인과 정체를 제대로 파악 하고 투병 하느냐
아니냐는 같은 처절한 노력 임에도 불구 하고 결과는 천지차로 틀리게 나타 날수 있습니다
암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 하고 투병 하는 사람은 투병중
체내 독소 제거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것이며 또한 자신몸의 결핍 부분에 대해
많은 연구와 학습을 하고 내몸에 부족한 요소들을 보충 하고자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할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기에 같은 병기의 같은 암을 진단 받았다 해도 효율성의 차이는 시간이 경과 할수록 그 간격이
더욱 벌어 질수 밖에 없는 현실일 것 입니다
암의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투병 하는 환우들은
독소제거를 위해
커피관장이 왜 필요하고
풍욕이 왜중요 하며
반식욕 과 냉온욕, 하루 한두시간 걷기 운동
때때로 단식,반단식의 생활화 등을 왜
실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실천 할수 있으며
결핍 부분을 해결 하기위해
왜 당근을 위주로한 녹즙 섭취를 생활화 해야 하는지
왜 현미 잡곡밥 과일 야채의생채식을 실천 해야 하는지
왜 생청국장 등 발효 식품을 섭취 해야 하는지
메가 비타민 효소 요법, 생리활성물질들이 듬뿍든
건강 기능성 식품섭취, 요료법,등을 실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꾸준히 실천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결국 암의 자연치유는
암세포를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야만 되는것이 아니고(항암제,방사선투여)
독소를 제거 하지 않은채 몸안에 좋다는 고가의 무엇을 자꾸만 투여 한다고 되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나 대신 누군가가(대형병원,제약회사,의사 기타) 고쳐주는 질병은 더더욱 아닙니다
결국은 내몸속의 주치의(면역력,항상성,자연치유력)를 강력 하게 지원 해주어
그가 긴잠에서 깨어나 치료를 개시 하겠끔 강력 하게 지원해 주었을때
몸안의 치유 스윗치가 "OFF" 에서 "ON" 으로 바뀌게 되는것 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부부는 그 방법들을 수많은 시행 착오속에 나름데로
발견 하고 8년간 꾸준히 실천 해 오고 있는데 그 방법들이 상당한 성과가 있었기에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이곳에 올립니다
1) 독소재거
2)장의 활성화
3) 모세 혈관 혈류의 활성화
4) 면역력 강화
1) 독소제거 (암을 비롯한 모든 난치병 치유의 시발점 입니다 몸안의 독소를 제거치 않고(원인제거) 병을 고치고자 한다면
그것은 정말 어불성설 이요 욕심이라 생각 합니다)
* 커피관장
* 부항요법 혹은 풍욕
* 수시로 단식 또는 반단식 (자연 의학에서는 단식을 칼을대지 않는 수술 이라 표현 합니다)
* 반신욕 과 냉온욕
* 땀으로 노폐물을 빼낼수 있는 하루 한두시간 야산에서 걷기 운동
2) 장의 활성화 (암환우들 장속에는 유익균 보다는 악옥균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한다 해도 소화 흡수가 어렵습니다)
*생청국장섭취,효모섭취
*유산균 생성 기능성 식품 섭취
*생채식
3)모세혈관 혈류의 활성화 (인체에는 지구를 두바퀴 반이나 돌릴수 있는모세 혈관이 존재 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60조 세포에 필수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 하는 중요한 배급로 역활을 합니다)
*하루 한두시간 야산에서 걷기운동 (꾸준한 걷기운동은 튼튼한 혈관을 약속 합니다)
*냉온욕
*건식부항 저치법
*풍욕
*모관운동
4) 면역력 강화 (결국은 암의 치유는 꺼져있는 면역 스윗치를 "ON" 으로 돌려야만 가능 합니다)
*메가 비타민 효소 요법
* 당근을 위주로한 혼합녹즙
*면역력 향상 기능성 식품 섭취
*걷기명상,10시이전 취침, 충분한 수면
이상 4가지 요소를 각각 개인의 환경에 맞게 하루 하루 계획표를 작성 하셔서 꾸준히 실천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우님들,,,, 훌륭하게 투병 하셔서 꼭 승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2011년 7월 12일
박 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