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뉴스는 딱 두가지 입니다... 코로나 하고 트럼프, 바이든 대선 .... 딱 이 2 가지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 사망자 소식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요... 코로나 때문에 수입이 줄어든 사람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이 언제 타결되서 지불 되는가? 하는 문제... 하지만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줄 건 줍니다.. 그래서 별로 신경도 안 씁니다...
그 다음은 바로 트럼프 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이야기 인데요... 뭐 이것도 그다지 신통한 거는 아닙니다.. 선역도가에서는 이미 유튜브 동영상과 신선망원경에서 설명을 했듯이...
트럼프 현 대통령 2020년 운이 좋지 않습니다.. 하던 일을 그만두는 운이고요...여러가지 구설수에 건강도 그다지 좋은 운이 아닙니다... 그래서 운으로 치면 최고 바닥이라고 이미 말씀 드렸고요...
바이든 후보는 운이 최고 바닥은 아니지만 1점에서 10 점 사이에서 점수를 매기자면 약 3 점 정도의 저조한 운입니다...아주 바닥은 아니지만 절대로 좋은 운은 아닙니다...
그런데 현재 트럼프는 대통령이고 이번 대선이 재선입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미국 대통령은 한 번 하면 거의 대부분 재선이 됩니다... 그래서 4년씩 2번 도합 8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기 위해서는 운이 트럼프 대톨령 보다 한 2~3 배는 좋아야 한다고 전에 말씀 드렸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저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부통령 후보를 지명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의 의견이 완전히 갈리더라고요..
부통령으로 젊고 잘 생긴 백인 남자를 지명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카말라 해리스 흑인 여성 후보를 지명해서 소수민족의 표를 많이 가져올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전에 이야기 했듯이 카말라 해리스 후보의 운이 좋습니다.. 또 바이든 후보의 슬리피 조 이미지 보다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바이든 후보가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 도움이 될꺼라고 했었습니다.. 지금도 내 생각은 마찬가지 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지명해서 운도 보강이 되었고 에너지도 보강이 된것으로 봅니다..
이제 미국 대통령 선거는 약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현 대통령보다 약 16% 정도 유리하게 나오지만 .... 2016년 힐러리 후보와 트럼프 후보 때와 마찬가지로 당시 힐러리 후보가 여론조사에서는 분명히 대통령에 당선 되는 걸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서 충격을 준 적이 있었는데...
선역도가에서는 2016년 초에 이미 만약 힐러리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맞 붙으면 트럼프 후보가 이긴다고 얘기했었죠... 그건 운이 당시 힐러리 후보 보다 트럼프 후보가 월등히 좋았기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떨까요? 과연 지난 번처럼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유리하지만 또 트럼프 후보가 이길 수 있을까요? 이걸 확실히 이야기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대깨문이 있듯이...미국에는 대깨트가 있습니다.. 많은 가방끈 짧은 백인들은 무조건 대깨트 입니다... 이 때깨트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하는데...과연 그럴까요?
사실 지난 4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한게 없습니다.. 우선 대통령 되자마자 어메리카 퍼스트, 어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뭐 이러면서 말로만 사람들 허파에 바람 화악화악 불어 넣으면서....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경제가 망가지기 시작했는데요... 이게 중국과 무역 전쟁을 하려면 당사자들끼리만 하면 되는데...전세계에 같이 하자고 으름짱을 놔서 세계적으로 경기가 망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를 분열시켜 놨습니다.. 나도 어려운데 니들도 다 같이 어려워져야 하는다는 생각 때문인지... 멕시코하고 국경에 담 쌓겠다고 으름짱을 놓으면서 멕시코하고도 사이가 나빠졌고... 결국은 국경 담 쌓는거는 흐지부지 되긴했지만요...일부 쌓다가 말았습니다..
카나다하고도 사이가 안좋았었는데...요즘 겉으로는 좀 잠잠하지요.. 유럽하고도 갈등이 생겼었습니다...지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서워서 아니 드러워서 그냥 겉으로 표현들은 안하고 있긴하지만....
그러면서 미국 전체적인 실질 경기는 안좋은데 주가만 띄웠습니다... 그걸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하고 만나서 뭔가 협상을 강하게 잘 하는거 같더니... 결국은 시간 질질 끌면서 북한 핵실험 할 거 다하고 핵무기 만들 시간만 벌어줬고요.. 미사일 시험 다해서 이번 북한 열병식 할 때 대륙간 미사일 나오게 했습니다.. 어제 미국 국무장관이 누구죠?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이 아저씨가 이러더라고요.. 북한이 2020년 1년동안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았다고 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이런 미친 넘이 국무장관인가를 하고 있으니까...미국이 지금 이모양 이꼬락서니 되는겁니다..
아니 그동안 미사일 실험 다 해서 잠수함 발사 미사일 까지 다 만들었는데 실험을 왜 합니까?... 누깔에 잠수함 발사 미사일 하고 큰 미사일 트럭에 싣고 다니는 건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이런게 바로 중국 진나라 시절의 조고인가 하는 내시 간신이 했던 위록지마 아니면 뭐겠습니까? 사슴을 가져다놓고 이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말이라고....
그리고 아직까지 북한을 믿는다고.... 이거 정말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 아닙니까? 누구는 노벨 평화상 받고 싶어서 무조건 북한 가서 악수하고 결국은 받았지요... 그 다음 무슨 결과가 있었습니까? 북한하고 관계 나아진거 있습니까? 그걸 따라서 누구도 똑 같이 하는데...과연 잘 될까요?
그 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코로나 방역을 잘 했다고 계속 선전을 합니다.. 하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미국이 세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 많고 사망자도 제일 많습니다.. 그 어느 나라 보다도 많은데... 초창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했는지 세상 사람들이 다 보고 알고 있는데..이런 소리 하면 이번에는 삶은 돼지대가리가 이미 웃고 있습니다...
어쨋던 이번에 내 생각으로는 이미 전에 이야기 했듯이 트럼프 대통령 운이 그만 두는 운이라서 안 될꺼 같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카말라 해리스 후보의 운을 업고 될겁니다...
그런데 말이죠..한가지 염려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나이가 많아서 자꾸 말 실수를 한다는 거죠.. 또 나이가 많다보니...혹시 무슨 연고라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되면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최초 미국 흑인 여성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뭐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년운은 좋지만 대운까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 하여간 이번 미국 대선은 바이든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거의 95% 입니다...
하지만 만약 현 트럼프 대통령이 그 조그만 5%의 가능성을 가지고 대깨트럼프의 도움으로 대통령에 재선이 된다면 정말 세상은 큰 일이 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되어도 그 동안 트럼프 대통령 시절 동안 하도 망가뜨린 것들이 많아서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잘 안되고요...살기는 계속 어렵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이 되면 큰 일이 또 벌어진다는 겁니다...새로운 큰 일이 벌어진다는 거죠..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당분간 세상은 특히 미국은 잘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전에 내가 트럼프 대통령이 꼭 로마의 네로 같은 기분이 든다고 글 올린 적이 있는데... 참 이런 글 올리려니 우울하네요.. 국사를 한 번 망가뜨려 놓으면 그거 바로 잡는데 몇년이 뭡니까? 십수년 걸립니다... 이거는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고 북한도 마찬가지에요..
북한 보세요...못 일어나는거...그런데도 생떼를 쓰고 있쟈나요... 한 번 망가지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한 개인도 그런데 한 나라가 망가지면 금방 해결 안되죠..
어쨋던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밑바닥 힘없는 백성들이 편안하고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