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 LPGA 챔피언십 공식여행사 지정-명칭사용권 등 활용, 브랜드 홍보 총력
호도투어가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 공식여행사로 지정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이어가고 있다.
호도투어는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에서 개최되는 2007년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대회의 공식여행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도투어는 본 대회의 공식여행사로서 명칭사용권을 비롯해 전 경기의 대회코스 내 A보드 4면 광고권, 후원 및 협찬사 종합광고보드에 CI노출, 공식인쇄물과 제작물에 로고 노출 등 각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호도투어 측은 “이번 대회의 공식여행사로 선정돼 다시 한 번 국제행사의 중심에 서게 된 셈”이라면서 “공식여행사로서 다양한 권리를 십분 활용해 회사 브랜드 확산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역시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대거 참가를 앞두고 있다. LPGA상금랭킹 50위권 내, KLPGA 포인트랭킹 12위권 내, 주최측 추천선수 7명 총 69명이 참가할 예정. 특히 호도투어에서 공식 후원하고 있는 KLPGA 윤슬아 프로가 포인트랭킹 7위로 참가해 로레나 오초아, 박세리, 김미현 등의 스타들과 대회를 치른다.
한편 호도투어는 ‘2002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 수송·관광사업단’,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숙박사업단’,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숙박 사업단’, ‘2005 APEC 정상회의 공식 숙박사업단’, ‘2007 FIFA 세계청소년 월드컵 공식여행사’로 지정돼 참가자들의 숙박, 수송, 관광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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