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월요일>
■ Covid-19
☞ 태국 1월 31일 일일 확진자 829명, 이중 사뭇사콘 등 공격적 전수조사에 의한 양성판정 731명. 누적 확진자 18,782명. AiMask 리포트 조사 방콕 거주인 2.59% 적절하게 마스크 쓰고 있지 않다. 한국 일일 확진자 355명.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방콕시 방역법 위반 3개 업소 적발, 카페와 음식점은 14일간 영업정지, 펍은 5년간 폐쇄 및 식품판매 허가 취소. 방콕 외곽 고속도로 검문소 유지.
☞ 방센비치 2월 1일부터 전면 개방. 호텔, 음식점 모두 영업. 매주 화요일은 음식점 등 업소 휴업. 개인 음식물 반입 허용, 음주, 흡연은 불가.
☞ 수안 두싯폴 백신 접종 설문조사(1월 22-29일, 1,570명 대상). 태국인 응답자 중 65.99% ‘접종 전에 부작용 알고 싶다’, 20.7% ‘부작용 걱정없이 백신 맞겠다’, 13.31% ‘안 맞겠다’. 백신 신뢰도 16.82% ‘신뢰한다’, 19.30% ‘신뢰 안 한다.’ 63.88% ‘약간 신뢰한다’.
■ 관광 & 항공(Travel & Aviation)
☞ 태국 관광청(TAT) 유타삭 수파손 청장 ‘백신이 태국 및 글로벌 투어리즘에 급격한 변화를 줄 수 있을지는 불확실’. 태국 보건부 애플리케이션 또는 스마트카드를 통한 백신 여권안을 만들고 있지만 백신 접종 관광객을 언제 어떻게 입국 허용할 지는 미정. 관광업 종사자 첫번째 접종 대상군으로 5만회분 백신 할당 촉구.
<관련 기사 및 그래픽>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060395/tourism-holds-its-breath-on-vaccines
■ 경제(Econimic)
☞ 태국 재무부 코로나 추가확산 없으면 2025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60% 이하. 코로나 충격 흡수하며 재정 충분. 현재 태국 국가채무 비율 52.1%(8조 1천억밧). 한국 2019년 37.7%, 2020년 43.9%.
☞ KTBST 대마과 식물 헴프(hemp) 상업적 목적 허용으로 화장품, 음식, 음료, 의학 관련 종목의 주가 견인시킬 것. 태국 1월 29일부터 상업용 헴프 재배 신청 접수.
*헴프(Hemp): 산업용 대마를 의미. 대마초로 불리는 마리화나는 환각을 유발하는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함유량이 높지만 헴프는 THC 함유량이 낮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기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060367/hemp-licences-expected-to-boost-stocks
■ 사회(Society)
☞ 태국 형사법원 타나톤 전 미래전진당 대표의 백신수입 의혹 글 관련 ‘국가 안위에 영향 미칠 수 있다’.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서 삭제 명령.
☞ 태국 변호사협회 지방 변호사협회에 ‘고령자 연금 이중수령 반납’ 법률지원 요청. 탐마삿 대학교 법학교수 ‘법률적으로도 연금 이중수령한 고령자 지자체에 반납 의무 없다’. 지자체 해결 권고.
☞ 방콕 최중심 단수 곳곳. 스쿰윗 일대 2일 오후 10시부터 3일 오전 3까지, 라차다피섹-시나카린 일부 3일 오후 10시부터 4일 오전 5시까지. 콜센터 1125로 확인.
☞ 태국 식약청(FDA) 최근 6년간 음식, 화장품 등 과대광고 혐의 연예인 230여 명으로 발표. 과대, 기만광고 건 전체의 60%에 연예인 연루. 방송통신위원회(NBTC) SNS 및 온라인 기만광고 1,300건 이상 조치. FDA ‘광고 전 허가 받을 것, 온라인 질의하면 8일 이내 회신 가능’.
■ 기타(Others)
☞ ‘미얀마 긴장 고조’. 로이터 등 주요 외신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및 윈 민 대통령, 여당 고위관계자들 2월 1일 오전부터 구금 상태 보도. 여당 대변인 ‘누구에 의해 구금됐는지는 밝힐 수 없다’. 미얀마 국영방송 MRTV 방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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