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심학술대회 2025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봄 워크숍과 학술세미나 5/24토 온라인

[총무간사(고원열)]

불교, 심리학 및 정신의학에서 바라보는 수치심(Shame)

초대의 글

인간은 누구나 감추고 싶은 수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치심은 지나치면 자존감 저하, 왜곡된 자아, 자기 비난, 우울, 불안, 분노 등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인관계의 어려움, 고립감, 회피 행동, 다양한 중독 경향 등 행동적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수치심이 부족하면 도덕성 및 타인에 대한 공감과 자기 성찰의 능력이 떨어지고, 정신병질이나 반사회적인 행동의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수치심을 선한 마음부수로 간주하여, 개인의 도덕적 성장과 사회의 윤리적 기반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오전에는 수치심의 본질과 자기 연민적 접근에 대해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와 서광스님의 워크숍을 준비하였으며, 오후에는 수치심에 대한 불교적 가르침과 사회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 정서적 심리도식에서의 관점을 소개하고 함께 토론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어수선한 지금의 세상을 밝게 인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정
2025. 5. 24(토) 온라인 줌

✅ 1부 : 워크숍 (오전 9시~12시)

심리치료에서 수치심을 위한 자기연민
(Self-Compassion for Shame In Psychotherapy)
-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Ph.D. Christopher Germer)와 서광스님

✅ 2부 : 학술 세미나
(오후 1시~5시, 40분 발표, 10분 토론)

[좌장 혜주스님]

발표1. 불교에서 보는 수치심 (김재성 교수)

발표2. 사회심리학에서 보는 한국인의 수치심 (김태형 소장)

(휴식 20분)

[좌장 전현수 원장]

발표3. 정신분석학에서 보는 수치심 (구본훈 교수)

발표4. 정서적 심리도식에서 보는 수치심 (최영희 원장)

(휴식 20분)

✅ 3부 : 종합토론 (오후 5시~6시)

[좌장  미산스님]

📣 발표자 소개 📣
◽️ 김재성 교수 :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 김태형 소장 :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 구본훈 교수 :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최영희 원장 : 메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 오후 세미나 참가비 회원 4만, 학생 3만, 일반 5만

     (오전 워크숍 참가시 회원 3만, 학생 2만, 일반 4만)

    ~5/23(금)까지 입금

✅ 계좌 신한 110-357-415210 고원열KABP

✅ 신청 bit.ly/kabp2025
✅ 환불규정 ~5/23(금)까지 전액 환불
✅ 주관·주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 후원 대한명상의학회

✅ 문의 010-2217-6921 kabp@daum.net
     ※ 전화 연결이 어려우면 문자 문의 바랍니다.

📌 오전 워크숍 별도 신청 안내

거머 박사와 서광스님의 수치심을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 일시 2025.5.24(토) 오전 9시~ 12시, 온라인 줌 ( 안내문 )

📣 워크숍 진행자 소개 📣

◽️ Christopher Germer : 임상심리학자,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 서광스님 : 자아초월심리학자, 동국대 명상심리학과 책임교수

✅ 오전 워크숍 참가비 일반 8만, 회원 7만, 학생 5만, 

     오후 세미나 참가자 5만

     ~4/30(수)까지 입금
✅ 신청 bit.ly/ikmp2025

✅ 입금계좌  카카오뱅크 3333-23-3249077 고다영
✅ 환불규정 ~4/30(수)까지 100%, ~5/15(목)까지 50%, 이후 환불불가
✅ 주관·주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 후원 대한명상의학회

✅ 문의 010-2123-8512

📌 회원 가입 안내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 클릭

✅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 클릭

✅ 대한명상의학회 ☞ 클릭

[이윤주]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워크샵 세미나 신청하려다가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회원을 가입하면 비용을 줄여준다 하여 정회원 신청을 했습니다. 정회원 승인여부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총무간사(고원열)]

안녕하십니까?
회원가입 신청서는 잘 확인했습니다. 학회 운영위원분들 살펴볼 수 있도록, 김재성 교수님께 신청서는 전달해드렸습니다.
승인여부 확인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