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군 청교면
청교산악회 제38회 정기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청교산악회는 2019년 5월 18일 (토) 제38번째 정기산행을
서울둘레길 157 km을 산행하는 중 7-1코스인 가양역에서 봉산 입구인 (증산역)
7.3 km을 약 3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한강다리인 가양대교를 도보로 건너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으며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의 길을 걸어서 월드컵 운동장까지 도착하였다
이어서 불광천길을 거닐며 만발한 장미꽃을 감상하며 증산역에 도착하였다.
청교 산악회는 1-1코스인 수락산, 불암산을 출발하여
7-1코스까을 걸었으며 이제 남은 43km인 북한산 코스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