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운영 중인 부동산거래정보망(TANK 21) 해킹에 따른 정보유출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거래정보망과 협회 홈페이지를 분리한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21820015537157&outlink=1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 참조.
국토부 관계자는 "협회가 공인중개사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 위반이 발견되면 필요한 제재조치를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재미있어지겠습니다.........
첫댓글 관리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의 해법이 신속하군요.
국토부의 관리감독이 철저해지는만큼 협회의 힘은 작아지고 피해를 보게되는것은 현업에 종사하는 우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거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종합부동산 회사의 양성이 가속화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저 제 느낌으로만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김진[충남천안]010-5643-8460 정해진 수순에 따라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부문제를 내부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이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단결과 화합이 업권을 지키고 보호할 것입니다.
국토부는 접근제어와 암호화 등 보안장비를 즉시 설치해 추가 정보유출 여지를 차단하기로 했다. 향후 완전한 망분리와 함께 2차 인증시스템(VPN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중앙일보의 신속보도와 국토교통부의 신속한 대응이 뭔가 수상합니다.
마치 답을 정해놓고 서로 짜고 문제를 확대시키고 문제를 푸는 것 같이 보입니다. 결국 부동산중개업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뺏기는 것입니다.
@회장 박영안[서울은평/01088776752] 회장님 말씀처럼 마치 답을 정해놓고 서로 짜고 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한통속이라는 말인거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