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 102년 12월 13일에 피은자 원불교 서이리교당 청년 기원인 일동은 정신재계 하옵고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한해 중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나이다. 대설까지 지나, 1년 중 마지막 절기인 동지만 남았나이다. 동지는 낮에 길이가 가장 짧고 밤에 길이가 가장 길 날을 말하며 이날은 새알팥죽을 먹는 날 이옵나이다.
은혜로우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12월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로 각종 송년모임과 3사 방송국에선 시상식이 열리옵나이다. 또 음주특별단속 기간이 진행되옵니다.
그리고, 원기 103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2018 평창동계올립픽’이 진행되옵나이다. 58일 남았나이다. 준비 열심히 하여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끝났으면 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전세계 사람들의 크나큰 바랍이옵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원기 102년도 이제 3주 밖에 남지 않았나이다. 얼마 남지 않은 원기 102년 미리 마무리 잘 하고, 또 미리 원기 103년(2018년) 새해맞이 할 준비 잘 하시여 새해 맞이 잘 하시옵소서.
한주일도 사은님 은혜 속에서 더욱 감사생활 보은생활 진급 생활하는 서이리교당 활불단 청년이 되기를 노력할 것을 다짐하오며 저희모두 두 손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