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할매가 서울에 처음와서 택시를
탓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 (어디 가세요 ?) 할매...왈~~ "문디 새끼! 부산가시나다 와?!!"
오늘도 웃으며~~ㅎㅎ <하태용>
***메르스때문에 너무 과민들 하신것같아 오늘 대구에서 일어난 실화 전해드립니다**
<파티마 파티마!> 현재 할아버지 한 분 대구 파티마병원에 고열로 방문했는데 중동에서 오신분이어서
난리가 났음. 격리시키고 감염내과를 비롯하여 모든
병원이 발칵 뒤집어짐! 근데 알고보니 대구시 수성구 중동이었고~ㅋㅋㅋㅋㅋㅋㅋ 담당인턴 박살났다고 함.
중동 가신적있냐고 물었는데, 중동에서
오래살았다고 해서 난리가났데요ㅡㅎㅎ 하하하~~~ 대구시 수성구 중동.
한번 웃어요~ 엔돌핀이 팍팍~~ 면역이 쭈~욱 올라갑니다~♡♡ <박태규>
병원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말이 현 세태를 잘 말해주고 있네요~ 메르스 '환자가 있는 병원'이 되면 한동안 끝장나게 될테니~~
그 할배 하필이면 중동에서 오셨남? ㅎㅎ
그래도 병원에선 천만다행 이었겠네~^^
태규~! 칭구는 여러모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단연 탑 크라스~! 다소 심란한 세상에 작은 행복이라도 던져주고픈 그 마음~ 묵상의 글은 상당수준의 영성에서 비롯 된거라 사료...^^ <하태용>
감쏴합니다. 보내고 초 중급 레벨이
보내면 어쩌나 했는데 하대감이 격려하니 힘이 되오 매일 미사 프로그램내용을 앱을 통해 보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아 보내고
아닌가 깅가 했는데 아무튼 오늘 행복하게 지냅시다. 먼 훗날 내말이 응! 그랬구나 하겠죠 <박태규>
요즈음 태규씨가 올리는 글들이 꾀나
종교적인 글들 이어서 토를 단다는 것이 좀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비 종교인이 갖일수 있는 행복은
행복이 아닌지요??? <변종규>
변사장 ! 종교인 비종교인 관계없이 마음을 비우면 편하다는 느낌.
변사장이 그런 이메지로 살아가는 본이
아닌가 ? 가시가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군대에서 개난리를 쳤다는 얘기가 되게
재미있고 귀여운 스토리로 재미 있었는데 담에 후편 얘기 해주시길~ <박태규>
ㅎㅎ 다 일리는 있네요~^^ 그러나 한가지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것은 종교 관련한
얘기는 성경을 이해하지(성경에 의한 종교) 않고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그러니 누구의 글을 인용하거나 칭구의
묵상 내용이든지 아~이렇게도 생각하는
구나라고 넘어가면 좋겠어요~^^
틀린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다르구나라고 말이지요~^^
너무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자고 하자면
이 방이 조심 부담되어 썰렁해 질 수도
있지 않겠어요~? ㅎㅎ <하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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