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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조사 이후 70% 안팎을 오르내리는 한국 국민들의 독자적 핵개발 지지율 여론조사 추이.
아산정책연구원의 경우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상황’에서의 독자적 핵무장 지지율이 70.2%로 나왔고 제재를 받는다는 조건이 있을 경우 이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현학술원 제공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의 시험발사. (평양 노동신문=뉴스1)
2. 저출산의 그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
→ 2019년까지는 100%였으나 2020년 78.5%로 처음으로 미달이 났고, 2021년 37.3%, 지난해 27.5%로 처음으로 30%가 깨졌다.(헤럴드경제)
3. 나이 들어가는 산모
→ 만35세 이상 산모 비율은 2010년 17%에서 2020년 33.8%로, 10년 동안 16%P 증가했다.
신규 의사 진입이 줄어 산부인과 중 산과 교수 연령은 같은 기간 45.4세에서 50.3세로 다섯살 증가했다.(헤럴드경제)
♢작년 평균 출산연령 33.4세…10년 전보다 2살 올라
♢'3명 중 1명' 이상은 35세 이상…40세 이상도 5.7%
♢고위험군 산모 늘며 조산·저체중아 출산, 다태아 비중↑
♢조기진통 등 고위험 질환 증가…모성사망 OECD 평균 상회
♢'분만 인프라'는 붕괴 수준…아이 받을 분만실 없는 시군구도
♢"불가항력적 의료사고는 국가 보상" "분만 수가연동제 도입"
♢"임신·출산정책 뿔뿔이 흩어져 효과↓…통합 거버넌스 필요"
왼쪽부터 2001~2021년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
2011, 2020, 2021년 모의 연령별 출생아 비중. 통계청 제공
4. '아바타: 물의 길', 전 세계 극장 매출 2조 5천억 돌파
→ 전세계 극장 수입 2조 5355억원... 매출액 역대 5위 규모.
이 중 한국에서 올린 수입은 1289억원으로 5.08%.(아시아경제)
5. 푸틴 ‘키높이 구두’... 서방 언론들 조롱
→ 러시아 학생의날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국립대 학생들과 대담 후 찍은 사진에서 키높이 구두 드러나, ‘역대 최대 높이’ 조롱.
푸틴은 자신의 마초적 이미지를 강조해 왔으나 170cm의 단신을 감추기 위해 경호원들의 키는 항상 작았다고.(아시아경제)
▼푸틴의 키높이 구두... 서방언론들 조롱
6. 세계 첫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 보조 운전자 탑승 없이 실제로 승객에게 돈을 받고 주행...
그러나 초록불에 멈추고, 소방차 막는 등 사고 많아.
전면 확대 시행 늦추기로.
그러나 운영자측은 ‘사람보다 안전’ 주장.
공방있을 듯.(한국)
7. 내 돈이면 이 아파트 샀을까?
→ LH, 15% 할인에도 미분양된 아파트를 12% 할인가에 임대용으로 36채 구입.
국토부장관, 건설사 이익 지켜준 ‘혈세 낭비’ ‘도덕적 해이’ 질타.
업계에선 임대아파트로 쓰일 미분양 아파트의 정부 매입 기준이 한층 더 까다로워질 것이란 전망.(문화)
♢칸타빌수유 15% 할인가 매입
♢미분양 매입 본격화 주목
♢MB정부때도 공공임대 활용
♢LH "미분양 대책과는 별개"
♢"내 돈이었으면 이 가격에 안 사"…원희룡, 'LH 미분양 매입' 비판
8. ‘뺑뺑이 세대’
→ 중학교, 고등학교 무시험 입학 세대.
학교 배정을 위한 추첨기가 ‘뺑뺑이’라 불린 물레 모양인데서 나온 말.
중학교 무시험 배정은 서울 1969년, 부산 등 10대 도시 1970년, 1971년 전국 시행.(문화)
9. 작년에 ‘이사’ 가장 적었다
→ 집값 상승에 2022년 인구이동 43년 만에 최대 감소.
전국 이동자 수 615만명...
전년보다 106만명(14.7%) 감소.(세계)
♢“집 사기 힘들어요”...부동산 한파에 인구이동률 50년 만에 최저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해
♢서울은 경기로 인구 순유출
10. 지난해 인구가 늘어난 시도
→ 전국 17개 시도 중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인구 순유입이 일어난 시도는 경기(4만4000명), 인천(2만8000명), 충남(1만4000명), 세종(1만명), 강원(7000명), 충북(5000명), 제주(3000명) 7개.
반면 서울(-3만5000명)을 비롯해 경남(-1만9000명), 부산(-1만4000명), 대구(-1만2000명), 울산(-1만명)은 순유출 규모가 1만명 넘어.(세계)
2022년 국내 이동자 수와 이동률 추이. (통계청 제공)
시도별 순이동률 추이. 통계청 제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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