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르시아 방문 후기입니다.
예물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 글 남깁니다.
저희 결혼이 연말이라 신혼여행지 정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 신혼여행지 정보 좀 얻으려고 참가했던 박락회에서 오르시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신랑이나 저나 그닥 반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결혼반지도 커플링으로 대신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오르시아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보니 가격대비 구성이 너무 괜찮아서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내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이 아닌가 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연예인 쥬얼리 협찬도 많이하고 있고 쾌 크고 괜찮은 곳이라 일단 안심했습니다.
결혼반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골라야 할지 힘들었는데 최근에 나온 디자인 위주로 비교해주시며 제가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 제 마음에 쏙 드는 반지 고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반지는 디자인 유출 우려가 있어 안 올렸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200만원이상 예물 구매시 3부 다이아가 서비스이고 그외 구성품으로 진주목걸이 귀걸이 세트, 시어머니 브로치,,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18K로 구매해서 가격이 200만원이 좀 넘게 나왔는데 제 반지에 2부 다이아, 신랑은 1부 다이야 이렇게 했습니다. 신랑 반지는 화이트 골드 저는 핑크골드인데 나중에 화이트 골드로 바꿀수 도 있다고 하네요.
AS 역시 평생 무료이구요..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오르시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