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유은정입니다~~
오늘은 동구 해와달 공부방에서
어머니들 화분만들기
도자기체험 했습니다.

원래 화분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높이가 있는걸 생각하고 갔는데요~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육을 여러개
심을 수 있는 미니정원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급 변경해서 납작한
화분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화분으로 쓰기에는
또 아깝다는 분들이 계셔서
그릇으로 쓰면 안되냐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급 변경해서
구멍을 뚫지 않고 납작한
다용도 그릇으로 만들었어요^^

다음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미니정원 만들기가 있나봅니다.
그래서 원장선생님과 다른샘들은
예정대로 화분을 만들었구요~~

해와달공부방은 성당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운영하는 최고책임자이신
신부님은 화분을 만들었는데
깜찍한 부엉이도 만들어 붙였네요~~

다음에 미니정원을 가르치실 선생님도
수업에 참여하셨는데 화분으로 쓰기에는
아깝다며 그릇으로 변경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길 오늘 화분을
만들지 못하신분들은 다음에 집에서
못쓰는 그릇 챙겨오시라고~~ㅎㅎㅎ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유은정이었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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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체험 문의 : 유은정 010-2830-2015
주소 : 인천 남구 숭의동 124-148
(숭의평화시장 내)
인천 도예공방 디오니소스의 흙심
카페 게시글
〃ξ도예교실★ξ
동구 해와달 공부방 어머니들 화분만들기 도자기체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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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대 작은화분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화분만든다 하니 화분노래가 생각나시는군요~~^^
맞아요~~ 도자기로 화분 쓰기에는 아까울거 같아요~~
ㅎㅎ네~주부 분들이시라 먼저 실용적인 것을 따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