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기때부터 실강 듣고 있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우선 항상 열정 넘치시는 강의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0기를 인강으로 듣고 바로 2기 실강으로 넘어왔습니다. 일전에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계속 리마인드 돌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마지막주 수업 빼고는 모두 성실하게 시험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차 시험이 끝나서 2기 수업 복기하면서 공부중인데 공부중에 문득 드는 생각이 모의고사때 빠뜨렸던 논점이야 계속 복기하고 암기하면서 한편으론 괴롭기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는데요
제가 총7회 모의고사 보면서 자신있게 썼다는 부분도 꼭 모답이나 최답을 참고하면 일탈하는 논점이나 누락하는 논점이 둘 이상은 꼭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실전에서도 이어질까봐 정말 행쟁 때문에 앞이 까마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는 문학판검 구조로 써야되는 부분에서 요약하는 것도 어디서 통으로 써야하는지 목차분설해서 써야하는지도 감을 못잡겠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 이 시점에서 빠르게 선생님 1기 인강을 돌리는 게 나을까요? 다른 추가 문제집을 구해서 논점 잡는 법을 더 연습하는 게 나을까요?
리마인드에서 살붙이는 작업도 쉬운 게 아니라는 거 알고 있지만 그 전에 논점 일탈/누락이 너무 걱정되서요
추가적이자 구체적으로 마지막주 시험이 부작위 위법에 대한 심판법상 구제수단을 모두 쓰는 거였는데 혼자 풀어보면서 이건 도저히 펜을 뻗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ㅜㅜ 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금 1기 강의 들을 시간 없습니다.
자료를 늘리는 것도 위험하고
2기를 전범위로 치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니까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2기시험자료 사례집 리마인드 반목해서 보시고 3기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