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동
난 낚시를 매우 좋아 했다.
이 시기에 해가지고 어두움이 깔리면 방파제 벽이나 데트라포드 면에는 어김없이 고동이 달라붙는다. 낮에는 바위 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는 위로 올라오는 것이다.
낚시 가방에 항상 잠자리채를 갔고 다녔는데 그 용도는 고동을 잡기 위해서였다.
낚시를 어느 정도 하다가 방파제를 한 바퀴 돌면 제법 많은 고동을 수확 할 수 있기 때문 이었다.
그런데 고동 인줄 알고 잡아 삶았는데 빨간 개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개고동이다 죽은 고동 안을 자신의 집으로 삼아 은신처로 삼은 것이다. 개 고동은 먹질 않는다. 사람들은 고동인줄 알고 잡았는데 쓸데없는 개 고동에 수고를 한 것이다.
내가 울산에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80년대 중반부터 바다낚시에 관심을 같기 시작했고 90년대 말에는 낚시 가게를 울산 삼산동에서 코리아 낚시라 하여 몇 년 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좋아 했겠는가?
난 남다른 열정에 소유자인 것 같다.
55년을 되돌아보면 누구나 파란만장한 삶이겠지만 좀 특이한 경험에 소유자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장기에 고수를 만나 배운 실력은 길가에 앉아 내기 장기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을 이길 실력이고 당구 250 바둑은 아마5단 화투와 카드 탁구 말할 필요 없을 것이고 46세에 골프에 입문하여 11개월 10만에 싱글을 했다.
2013년 세종 시장 배 골프대회 240명 중에 내가 메달리스트이다. 난 선수 조 이므로 블로 티에서 쳤다. 명색에 현재 세종 시 대표이다.
자동차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두각을 낸 게 사실이다.
내가 예수님을 조금 알게 된 것은 2007년 대한 예수교 침례회 구원파가 공주 갈릴리 수양관에서 해마다 하는 행사 참석한 것이다
올해는 차사고로 어린아이들이 수명 다쳐서 9시 뉴스에 올랐던 곳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과 교회에 내 열정은 유감없이 나타냈다
중고등부 교사를 하면서 2002년 자료부터 훌 터 나갔고 각종 참고 서적 교회 행사와 전국 교회에 행사에도 많이 참석 했다 .
직업이 좀 한가 했기에 그런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대한 예수교 침례회에 6년 하지만 처음에는 거룩해 보였는데 다 이기적이고 모래알 같은 형제자매에 의구심이 났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말씀과 교회 운영에 모순들이 자주 들어왔다
전도사는 자신 소개 시 000선생님입니다 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나와 변론을 한 적이 있고 교회 결정을 바꾼 처사, 전도사가 개입하여 혼란을 야기 했기에 따졌더니 순종 하지 않는다는 뒷말이 들렸다.
교회 일을 좌지우지한 자신을 탓하는 게 아니고 전도사인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은 게 순종과 무슨 상관이겠는가?
자신을 같은 교사나 성도 앞에 선생님으로 소개 하는 것은 스스로를 높이는 처사이다
또 구원파에서 잘못 행하여지는 것이 자신의 제자나 아들 딸 들에게 형제님이나 자매님으로 호칭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여호와 증인부터 행하여진 형제님 자매님이 지나치게 남발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내가 다니는 성경 침례교회도 형제님 자매님 하지만 매우 자연스럽다
구원 받은 성도가 성전이니 모두 높히어야 맞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성경 침례교회 미국 엘에이 김 경환 목사 설교를 접하고 이게 사실인가 구원 받은 목사 맞는가?
교회 홈 페이지에 접속하고 6개월간 1500여 시간 공부를 했다
밤낮 눈만 뜨면 미친 듯이 흡입 했다.
나의 마지막 열정이었을 것이다.
결론은 사실이고 진짜였다. 그래 성경은 이렇게 가르쳐야 한다. 내가 대침에서 배운 것은 성경에 20%도 안 되며 그나마 틀린 곳도 많았다.
성경침례교회 말씀을 공부하면서 대한 예수교 침례회 설교가 쓰레기임에 신물이 났다
서 도석은 구약 사람은 오실 예수님을 보고 구원 받고 지금은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보고 구원 받는다 홍 정연은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가 같다. 라고 하니 더 이상 부딪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대한 예수교 평택교회를 떠난 것이다.
지금 대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 부분의 기독교가 잘못된 복음과 행위로 가고 있다
새벽기도 여자 목사 방언 치유 귀신론 등등 그리스도인을 칭 하지만 사실은 마귀의 일을 하고 있다
개고동이다.
마귀는 우리나라에 변개된 성경을 보급시키고 그 열매로 지금 이 땅은 황패한 것이다 신학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상을 가르치는 것이다
모두 헛된 일에 열을 올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사람은 25살 후에는 늙기 시작 한다고 한다.
이제 2년 정도 됐다 감기 인줄알고 이 병원 저 병원 갖은고생을 하다가 청주 큰 병원에서 천식이라고 판명을 했다. 몸무게가87킬로 인데 천식은 드물다는 것이다.
하지만 선천적 유전성으로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지며 나타난 것이다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숨이 차서 모든 일에 자신이 없다
약에 어느 성분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다.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일에 열정은 사라져가는 것이다.
집 사람이 암 전위로 제 수술을 받았다. 나나 집 사람이나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주님 빨리 오셨으면 한다.
주님 만날 준비는 돼 있지만 더 많은 멸류관에 참여하지 못함에 아쉬울 뿐이다.
더욱이 자식과 아내가 진리로 이겨오지 못함에 마음 아프다.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주님 아는 것이 자랑 일 진데 세상 자랑은 무익한 것인 데 바울사도가 그리했던 것처럼 자신이 잘라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각인은 주님 앞에 십자가 앞에서 자신을 알아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