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현장은 외부 작업이 끝나고 이제 내부 작업을 위한 공사만이 남았습니다
대체로 단열재 작업과 석고 마감작업이 진행예정에 있습니다.
우선 그 진행함에 있어서 작은 작업이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외부 단열재는 일전에 설명드린 스카이텍이라는 소재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쉽게 정보를 접할수 있는 각광 받는 제품입니다.
박공형 지붕도 각도를 높게 주면 어느정도 멋진 지붕으로 거듭납니다.
장마철때 누수와 단열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현관문도 시공했고 창호 프레임들도 시공이 되었으니 마감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이게 그 중요한 레프터벤트인데 시공을 잘못하면 지붕과 벽체가 썩는 최악의
상황으로 번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문에 여러차례 문의가 들어와서 수리하러 몇번 타현장을 방문하고
재시공해본적이 있습니다.
무분별한 업자들덕에 목조주택 본연의 장점을 못살리고 망신을 주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빌더의 입장으로는 서글픕니다.
다락이 들어가는 천정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외부 환기구가 있어서 공기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부 마감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써 석고보드와 단열재 역활을 할 인슐레이션이 있습니다.
석고보드와 인슐레이션도 친환경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창호를 최종적으로 시공하였으니 내일은 인슐레이션 작업이 속히 진행됩니다.
처음 목조주택을 접할때 인슐레이션이 단열을 얼마나 할까 의구심이 있었지만
내부 마감을 다하고 외부 온도와 비교해봤는데 의구심이 사라졌습니다.
확실한 온도차이가 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산 현장 소식은 이것으로 마치며 내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