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9년6월25일
물때=조금
시간=정오
채비=베이트릴합사2호.봉돌40호.12개/50호.5개
장소=영흥앞바다 근해
함께한이..멋쟁이&바다향ㆍ2명ㆍ
물때가 조금 이라고는 하지만 약간 센 조금인지라 봉돌을
여유있게 가지고갔다.(50호봉돌 5개추가)
12시가 다가서자 배가 출발한다.
신나게 달리는동안 채비준비를한다.
기둥줄을 단단히 여미고 간만에 생새우도 미끼로쓰기로했다.
한시간쯤 나갔을려나..
풍도앞바다에서 선장님의 신호로 낚시는시작된다.
첫 입질을 바다향님이 받아올린다.
놀래미가 한마리 올라온다.
언제나 선방은 바다향님이다..ㅋ
뒤 이어서 올라온 우러기..
그다음 덜컥하고 올라온 광어..
그 뒤로 몇수더 올라오긴했어도 조금인 물때에
조황은 좀 아닌것같다.
봉돌도 17개중에서 2개남았으니... ㅠ
오랫만에 봉돌도 많이도 수장시켰다..ㅎㅎㅎ
돌아오는길에 늘~행사처럼 치르는 칼국수를 한그릇 먹었다.
"어머나 손칼국수"집... 칼국수가 맘에든다..ㅎ
다음기회에 다시오마 하고 집으로와서
기분좋게 광어와 우럭그리고 놀래미3종셋트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첫댓글 즐거운 하루였네요
그래도 선상에서 회 맛이 좋읍니다.
네...ㅎ
어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시간나시면 선상낚시 함~같이가시죠~^^*
감사합니다. .ㅎ
좋네요, 요즘 놀래미도 살이 통통 쪄있을 때죠.
바다 낚시 광인 나도 요즘 뭐가 바빠 이 짓도 못하는지
병이 날 지경입니다. 뭐 그래봐야 두어 마리, 횟감과 매운탕 깜만 낚으면
낙시대를 접는 스타일이긴 하지만요.
사진으로만 즐기고 갑니다. ㅜㅜ
네..ㅎ
정말 낚시를 즐기시는분 같네요.
좋은기회오면 같이 낚시도
할수있도록 주선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취미생활하시는
서울멋쟁이님. 바다향님
행복한 모습에 힘찬 격려 박수 박수 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내일 금마차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