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탑과 피니쉬탑의 동일한 "ㄷ"자 대칭자세....

백스윙탑과 피니쉬탑의 동일한 "ㄷ"자 대칭자세.... 1. 손바닥 위에 물건을 타켓방향으로 부드럽게 던질 때는 오른팔만 움직이고, 손바닥의 모양도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2. 1번보다 조금 세게 던질 때는 손바닥 스냅이 위쪽으로 들어갑니다. 3. 손바닥 위에 물건을 타컷방향으로 세게 던질 때는 오른팔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손목도 접히고 팔꿈치도 접히고 오른쪽 겨드랑이도 딸려가고 오른발바닥도 들리고 오른쪽 옆구리도 딸려갑니다. 타켓방향으로 쫙 펼쳐지게 던지는 것에 덧붙여서 위쪽으로 솟구치는 힘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거지요. 즉 타켓방향 지면반력 + 위쪽방향 지면반력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그보다 더많은 추가 파워를 위해서는, 더 많은 수평이동을 만들어내야 하고요. 4. 다운스윙도 스윙크기에 따라서 손ㅡ팔ㅡ몸통의 움직임을 만들어내야합니다. 오른팔만 타켓쪽으로 쫙 뻣어지게 하는 동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지요. 물론 가까운 거리를 정확하게 치거나 조금 먼 거리를 정확하게 칠 때는, 동작을 단순 명료하게 컨트롤하는 컨트롤 샷을 해야겠지요. 질러대는 드라이버 샷이나 거친 러프 샷을 위해서는 온몸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내야한다는 거지요. 5. 왼발목 - 왼무릎 - 왼고관절 모두가 지면을 밀어주면서 + 각 관절이 위로 펼쳐지는 동작,타켓쪽으로 지면을 밀어주는 지면반력 + 굽혀진 관절부위가 펼쳐질 때 위쪽으로 솟아오르는 지면반력이 필요하고그 동작이 나오도록 타켓방향을 향해서 하체가 반응하도록 만들어내야겠지요 6. 상체는 광배근과 배근을 타켓방향으로 강하게 당겨서 하체의 동작이 더 많이 되도록 해주고,양팔이 타켓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게 하고,배치기가 나올 틈을 안줘야겠지요 그리되면 피니쉬에서 팔꿈치 + 왼손목 + 샤프트 모양이 백스윙탑 위치의 오른팔꿈치 + 오른손목 + 샤프트 모양처럼 "ㄷ"자 모양으로 나올겁니다. 7. 왼쪽 겨드랑이를 타켓방향으로 빠져나가게 만드는 힘은  견갑골 아래 숨어있는 능형근이 만들어내겠지요. 능형근은 왼겨드랑이가 광배근은 양팔이배근은 양쪽 옆구리가 타켓방향으로 힘차고 빠르게 빠져나가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발목 + 무릎 + 고관절은 접혔던 부위가 펼쳐지면서, 위로 솟구치는 지면반력을 만들어내고 발바닥은 지면을 타켓쪽으로 밀어대는 지면반력을 만들어냅니다. 피니쉬에서 왼팔의 "ㄷ"자 모양이 등뒤로 넘어가지 못하고 멈추는 것은 다운스윙에서 왼겨드랑이가 타켓쪽으로 힘차게 빠져나가게 만드는 능형근을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때 나오게 됩니다.견갑골 아래 숨어서, 양날개뼈인 견갑골을 움직이면서양쪽 가슴판의 움직임도 리액션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양쪽 겨드랑이가 타켓쪽으로 빠져나가는 동작을 만들어낼려면견갑골 아래 숨어있는 능형근을 잘 사용해야합니다. 8. 오른손목의 벤딩(젖혀짐, 코킹, 플라잉웨지)이 빨리 이루어지면 광배근 중심의 상체동작이 나오고오른손목의 벤딩(젖혀짐, 코킹, 플라잉웨지)을 느리게 해주는 , 커다란 궤도를 타면오른손목의 벤딩이 어깨높이의 백스윙 위치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하고그리되어야 능형근이 사용되면서 능형근 + 광배근의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간결한 스윙은 얼리코킹으로 광배근 주도 스윙을 하고, 장타나 파워풀한 샷은 광배근 + 능형근의 사용이 만들어지는 느린코킹이 만들어지는 큰 궤도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9. 큰 궤도라고 해서 손을 멀리 길게 뻣으라는 것이 아니고,백스윙할 때 1/2에서 3/4으로 가면서 오른발가락 라인을 타지말고,오른발 엄지라인을 일직선으로 타는 더 큰 궤도를 타야합니다.어떻게 엄지 발가락 라인을 타야고 하면요1/2 하프스윙은 엄지발가락 끝자락에만 백스윙의 힘이 실리게 하고 3/4으로 가면서 발가락 라인에 힘이 실리게 하고탑으로가면서 중앙에 실리게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