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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집 - 이현초등학교- 소실봉 - 수지정수장1초소 - 소현중학교 - 수지정수장 - 삼막골 - 수지정수장2초소 - 도로(만수정) - 승진여객/마북여개(주) -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 수원국토관리사무소 -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23번 국도) - 양고개(용인운전면허시험장, 23번국도)
원점 회귀 시 승진여객부터는 들길 따라 논과 밭 사이 길 찾아서 녹십자연구소까지 도착; 롯데마트 뒷편길로 5차 아파트 산책길 지나 숲길 통과하여 집 도착
동행 : 막둥이, 아내 그리고 나~
산행시간 : 10:00 넘어 출발 16:00경 도착
만수정과 경부고속도로 사이 산속에서 한과, 딸기, 파프리카, 빵을 먹은 후 깔판에서 30분 정도 누웠다가 출발...
구정 후 장사도, 소매물도, 연화도 트레킹 후 8주만에 걸으니 몸이 아니 세포가 좋아 하는 것 같다. 이젠 몸도 산을 아나 보다.
언제 무릎 연골이 자라 세상의 산야를 맘껏 걸을 수 있을까?
- 이 구간 중 (동백)청덕동근린공원 - 어정고개 - 강님대 뒷산 - 아자치고개 - 산양마을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 양고개 구간 땜빵 (2년 전 한남정맥 종주 시 역삼동 연화사 - 석성산으로 올라 마성톨게이트 - 할미산 - 향린동산 - 88CC로 내려) 청덕동근린공원에서 산세만 보고 법화산으로 진입하여 단국대 캠퍼스에서 산행을 마쳤다. 알바로....
- 이 구간을 잇기 위해 몇 달 후에 양고개에서 시작하여 전진하다 어둠이 내린 산 길에서 길을 읽어 알 수 없는 곳으로 내려 택시를 타고 원점 회귀한 적이 있었던 길이었다.
- 그 추억을 되세기며 모든 길을 샅샅히 훌터 가며 정마루금을 찾기 위해 마루금이 잘린 곳에서는 모든 골목길을여러번 오르 내리면서 정확한 한남정맥을 특정하고 양고개까지 종주를 마쳤다.
- 돌아 오는 길에 양고개에서 23번 도로 옆으로 난 굴다리(영동고속도로 밑)를 통과하여 신호등이 있는 휭단보도를 건너 수원도로관리사무소 정문 앞에서 우틀하여 한남정맥 산길로 진입하여 작은 임도를 건너 경부고속도로 절개지까지 전진하여 그 절개지에서 우틀하여 옛날 비행기 활주로를 지나 포장도로에 진입한다.
-포장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마북운수/승진운수 차고지가 있는 건물까지 와 정맥길과 이별하고, 농로를 걸어 집까지 도착하였다.
- 이 3번의 탐사를 통해 확실하게 상현초 - 소실봉-장수천식당 - 마북운수/승리운수 차고지 -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 양고개 - 푸루지오아파트정문 - 양고개 - 건너편에 녹원마을 새처년 아파트 정문 지나 미장원 뒤 계단 올라 - 좌틀 - 기흥CC따라 동진 - 강남대 후문 한남정맥 이정표(무덤 인그)에서 좌틀 - 어정고개로 내려 - 마루금 따라 산으로 진입할 경우 정상에 서면 (인가가 보이고 우틀하여 진행하다 보면 마루금이 막혀 있다.) 정상에서 산책로 따라 주택가로 내려 - 중일초등학교 지나 - 좌틀하여 마루금 진입 - 청덕 광도아파트 후문(영동고속도로 소음차벽) 보이는 곳으로 나와 - 1차 굴다리 지난 후 - 용인~수지 간 6차선 2차 굴다리 지나면 청덕근린공원 도착
이 4차례에 걸친 산행을 통해서 청덕근린공원 - 어정고개 - 아자치고개 - 양고개 삼막골 - 소현중학교 - 소실봉 - 상현초등학교 구간에 분기하는 모든 길과 정마루금을 정확히 특정할 수 있었다.
■ 상현초등학교 - 소실봉 - 소현중학교 운동장 관통 - 삼막골 -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 양고개 - 대우푸르지오아파트 - 아자치고개 - 녹원마을 5차 새천년아파트 관통(미용실 뒤 계단 올라 좌틀) - 강남대 뒷문 분기점 등산이정표가 있는 무덤에서 (좌회전) - 어정고개 - (광도마파트) 영동고속도로 차음벽 지나 굴다리 통과 후 - 용인~수지 간 6차선 굴다리 통과 후 우틀하여 - 창덕근린생공원 버스정류장까지가 정마루금이다.
- 단 청덕동근린공원 버스정류장에서 6차선 국도와 영동고속도로를 건너는 길은 2개가 있다.
1) 위에 언급한 길과 향린동산에서 내린 후 고가 밑으로 난 도로 따라 2개의 도로를 건너서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절개지를 올라 마루금을 잇는 코스
2) 굴다리 2개 건너 마루금에 접속한 이후 절개지까지 후진하여 가서 확인해 보니 상술한 코스가 원마루금에 더 가까운 길이었다. 그 길에 선답한 산꾼들이 다녀 잘 다져진 길과 띠지가 걸려 있었다.
▼ 이현초등학교에서 소실봉으로 오르던 중 올해 첫번째로 본 진달래꽃도 담아 보고..... 정마루금길로 진입하려면 상현초등학교 정문 입구 건너편 아파트 공사 중인 산으로 진입해야 한다.
- 2016. 8. 27.(토) 그랜드산악회 종주 시 길라잡이 하면서 보니 (포스코건설에서) the # 아파트 건설공사을 하고 있어 마루금 길이 막혀 있다. 철판으로 막아버려 철벽 옆을 따라 인적이 없는 잡목 길을 헤치며 내렸다.
▼ 이현초등학교에서 소실봉으로 오르던 중 막둥이와 진달래꽃... 올 들어 처음 본 진달래꽃이 설레게 한다.
▼ 소실봉 정상 표지판에서 막둥이와 아내~ 6주 만에 오는 산이라 마냥 즐거운 것 같다.
▼ 소실봉에서 남진하여 수지정수장 첫번째 초소가 보이는 곳에서 바라 본 소현중, 소현초등학교 뒤로 보이는 정맥길.... 한남정맥 마루금을 잘라 버린 자리에 지어진 소현초/중등학교, 잘려 나간 마루금을 따라 가려면 소현중학교 운동장을 지나 우측 담벼락 쪽 절개지를 올라 철망을 넘어야 한다.
- 철망 넘은 후 직진하여 제2초소쪽으로 가거나
- 아니면 우틀하여 제2초소쪽으로 전진하여야 한다.
이 길을 확인하기 위하여 4번을 와야 했다. 철망 통과 후 띠지를 보고 좌틀하여 봉우리를 보고 진행하면 보정동 고분터를 지나 마북/승진운수 건물쪽으로 내린 후 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할 수 있으나 정마루금 길은 아니다. 우리도 최초의 정맥 종주 때는 그 길로 진행하였다.
▼ 수지정수장 첫번째 초소가 보이는 곳에서 서북쪽 풍경; 좌측이 수지 정수장, 우측으로 상현동 아파트 군들이 정맥길을 가로 막고 있다.
- 중앙쪽 아파트 뒤로 한남정맥 매봉 능선이 우측(북서쪽)으로 뻗어 형제봉과 광교산으로 이어 달리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 매봉-형제봉-종루봉(비로봉)-광교산을 한 폭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은 여기서부터 소실봉 넘어 상현초등학교로 내리기 전까지만 형용한다.
- 이런 산의 흐름을 알 수 없어 수많은 종주객들이 이 구간에서 알바를 하는 것 같다.
▼ 수지정수장 첫번째 초소가 보이는 곳에서 서쪽 풍경;
- 좌측이 거대한 수지 정수장, 정수장 뒤쪽으로 광교신도시 아파트들이 한 폭에 담긴다.
- 우측으로 수지 상현동 아파트 군들과 그 뒤로 서남쪽으로 흐르는 매봉의 한 자락이 광교신도시로 내린다.
- 즉 광교신도시는 동남쪽으로는 한남정맥 소실봉 마루금과 북서쪽으로는 매봉, 형제봉, 광교산을 찍고 지지대까지 마루금으로 빙 둘러싸여 있다.
- 남쪽으로는 청명산으로 이어지는 청명지맥이 감싸는 형국이다. 즉 동서남북이 보자기에 쌓여 있는 형국이다.
▼ 수지정수장 첫번째 초소를 내려 소현중학교 정문을 지나 직진한 후 절개지 올라 철망 통과 후 바라 보니 남쪽중앙부 높은 곳에 제2초소가 보인다.
1. 정마루금은 여기서 우튿하여 휘돌아 저 앞 초소로 가는 것이고,
2. 직진하여 농로를 만나면 우틀하여 능선으로 진입해야 한다.
3. 띠지를 보고 좌틀한 후 봉우리를 오르면 삼한시대 유적인 보정동 고분군을 지나 마북/승리운수 쪽으로 내린다.(이 길은 정마루금이 아니다.)
- 우리는 좌틀하여 봉우리로 전진하다 정상 직전에 우틀하여 농로로 내렸다. 그 농로에서 우틀하여 마루금으로진입하였다.
▼ 3번 코스로 진행하다 봉우리 직전에 우틀하여 진행,
- 농로로 내린 후 우틀하여 마루금으로 진행하는 막둥이와 아내 뒤엔 띠지가 반긴다.
▼ 농로로 내린 후 우틀하여 마루금으로 진행하다 뒤 돌아 담아 본 삼막골 풍경~ 공장들이 여기까지 들어 와 있다니....
▼ 원두막 뒤로 소현중학교 철망 통과한 직 후 만나는 언덕 풍경도 담아 보고;
- 소현중학교 철망 통과 후 직진하면 이 지점으로 내린다.
▼ 농로 따라 철망쪽 마루금으로 진행하던 막둥이가 뒤 돌아 내게로 오는 모습도 담아 보고;
- 마루금 접속은 우측의 하우스 지나 철망 옆길로 접속한 후 좌틀하여 남진한다.
▼ 철망쪽 마루금으로 진행하다 뒤 돌아 담아 본 한남정맥 마루금 길에 띠지가 반갑다. 하우스 있는 곳에서 산으로진입하여 전진하면 소현중학교 철망 뚤린 곳으로 이어 진다.
- 즉 정마루금은 소현중학교 운동장 지나 절개지 오른 후 철망 빠져 나와 우틀하여 진행하다 남쪽으로 휘돌아 전진해야 한다. 이 길이 원마루금 길이다.
▼ 2중 철망 옆길로 진입하여 제2초소로 오르는 막둥이, 우측엔 정수장 건물이 서 있다.
▼ 제2초소 직전에 이런 멋진 묘지도 지나고.... 마루금 좌측 풍경
▼ 제2초소.... 여기 정상 삼거리에서 마루금은 좌틀하여 삼막골을 지나 남진한다.
▼ 제2초소.... 정상 삼거리; 마루금은 좌틀하여 삼막골을 지나 남진한다.
▼ 제2초소 지나 삼막골로 내리기 직전에 이런 묘소를 지난다.
▼ 제2초소 지나 삼막골로 내리기 직전에 만난 묘소 전경~
▼ 묘소 지나 삼막골로 내리기 직전에 만난 만개한 진달래~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 정맥길은 직진하여 봉우리로 전진~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에 내려 뒤 돌아 담아 본 풍경; 삼막골1길 표지판 뒤로 인간세가 보이고~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에 내려 방금 전에 지났던 묘소쪽도 담아 보고;
- 정맥길은 좌측 묘소로 이어지는 작은 길~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에서 전진하는 길 중간에서 바라본 동쪽 풍경;
- 광교신도시에서 생태터널을 지나 삼막골 넘어 구성과 동백으로 이어지는 6차선 도로~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에서 전진하여 길 중간에서 바라본 서쪽 풍경;
- 광교신도시에 지어진 고층 아파트군들~
▼ 삼막골 씨멘트 포장도로에서 전진하면서 바라본 남쪽 진행방향;
- 마루금은 직진하여 정상으로 향하다 포장도로 끝 부분에서 좌틀하여 숲으로 진행~
▼ 포장도로 끝 부분에서 좌틀하여 숲으로 진행하면 이제부터 마루금은 동쪽으로 뻗어 간다.
- 조망트인 곳에서 바라 본 개발지에는 고물상, 부도난 주택 뒤로 태광CC와 영동고속도로가 조망된다.....
- 헐 흥덕신도시 배산이 한남정맥이구나~
▼ 포장도로 끝 부분에서 좌틀하여 숲으로 진행하면 이제부터 마루금은 동쪽으로 뻗어 간다.
- 조망트인 곳에서 바라 본 남동쪽 풍경~
▼ 동쪽으로 진행다가 좌측을 보니 저수지 뒤로 지나 왔던 소현중학교 뒷산과 그 좌측으로 멀리 소실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한 폭에 담김다.
- 사진 좌측은 방금 전 지나 온 마루금; 마루금은 좌측에서 제2초소로 휘돌아 저수지 위 낮은 언덕을 지나 우측 소현중학교로 이어지는 산세가 한 폭에 담긴다.
▼ 조망트인 곳을 지나니 마루금은 고도를 낮춘다.
- 앞에 보이는 밭 길을 따르거나 아니면 밭 길 뒤 원 마루금을 걷거나 큰 차이가 없는 곳이다.
▼ 밭 길을 따라 내려 오다 뒤 돌아 담아 본 매실나무 꽃....
▼ 밭 길 끝에 서 있는 한남정맥 이정표;
- 이정표 뒤로 난 원 마루금을 걷거나 밭 길을 따라 걷거나 큰 차이 없는 곳이다.
▼ 한남정맥 이정표; 아, 이 구간 정마루금 길을 확정하기 위해 4번을 탐사해야 했다.
- 즉 소현중학교에서 이 구간과 여기서 도로로 내린 후 경부고속도로 건너는 원 마루금길
- 그리고 경부고속도로에서 양고개까지 가는 정확한 마루금 길을 확인하기 위해서.....
▼ 한남정맥 이정표에서 수지~ 수원IC로 연결된 구 도로로 내리기 전에 마루금 확인 성공 기념촬영;
- 막둥이와 아내 뒤로 수지~ 수원IC까지 연결된 6차선 신 도로로 고가가 보인다.
▼ 한남정맥 이정표에서 수지~ 수원IC로 연결된 구 도로로 내리는 막둥이와 아내~
- 이 경사지 내릴 때 무릎과 왼발목 통증 때문에 힘들게 내렸다. 천천히~
- 반면에 막둥이는 쉽게 내린다. 이제 종주 시 내가 문제로구나~
▼ 수지~ 수원IC로 연결된 구 도로로 내린 후 뒤 돌아 담아 본 경사지... 0.7m에 하나씩 튀어 나온 디딤돌이 없었다면 내리기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 알바길 : 수지~ 수원IC로 연결된 구 도로로 건너 마루금을 이어 가는 아내와 막둥이....
- 하지만 정상부에는 집과 창고 그리고 수서-평택 ktx공사를 하는 현장이 길을 막고 있다.
- 우리는 정상으로 진입 후 길이 막혀 영동고속도로 신갈JC로 내려 갓길로 경부고속도로와 합해지는 곳까지 갔다
- 길을 건널 수 가 없어 다시 뒤돌아 와 산으로 진입한 후 마루금에 가까운 길을 찾았으나 모든 길이 막혀 있다. 1. 남쪽은 영도고속도로가 막고,
2. 동쪽은 경부고속도로와 상술한 KTX공사장 펜스가 막고,
3. 북쪽은 차벽과 옛날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 막고 있다.
- 우리는 모든 길을 확인하고 잘 단장된 무덤을 지나 넒은 공터에 깔판을 깔고 콩나물, 다양한 야채, 된장, 오뎅을 넣고 오뎅탕을 끓여 먹은 후 국물에 라면 2개를 넣어 끓여 먹은 후 남은 국물에 (도시락으로 싸간) 오곡밥을 넣어 맛있고 푸짐하게 먹은 후 깔판 위에서 누워서 쉬다가 산행을 이어 갔다.
▼ 알바길 : 마루금을 이어 가기 위해 주택가를 지나 산 정상으로 오르는 아내와 막둥이....
- 하지만 정상부에서 서진하여 마루금으로 가는 길은 없다. 잡목과 공사장 펜스에 막혀....
▼ 알바길 : 산 정상에서 영동고속도로로(경부고속돌와 만나는 JC) 내리는 아내....
- 하지만 정상부에서 서진하여 마루금으로 가는 길이 없어 남진하여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JC로 내린다.
- 경부고속도로에서 영동선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제법 많았다.
▼ 알바길 :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JC로 내린 후 갓길을 따라 가니 거의 경부고속도로 와 만나는 곳에 도착한다.
- 그 직전에 담아 본 정마루금; 영동고소도로로 합류되는 1차선 도로 뒤 10차선 경부고소도로 뒤엔 절개된 한남정맥 마루금이 펼쳐져 있는데.... 갈 방법이 없다.
- 바로 11개 차선 넘어에~ 있는데~~~
▼ 알바길 : 갈 방법이 없어 3식구는 다시 돌아 와 무덤쪽으로 올라 경부고속도로 절개지 옆으로 따라 진행하니 철조망 건너편 공사장에 보이는 탱크로리 차와 그 뒤로 사람이 다닐 수 없게 철벽을 쳐 놓았다. 아내가 직접 철조망을 넘어가 확인하고 왔다.
▼ 알바길 : 그 곳에서 앵글을 동족으로 돌려 담아 본 마루금 길
-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JC로 합류되는 1차선 영동고속도로와 10차선 경부고소도로 넘어 한남정맥 마루금이 양고개로 이어 가는 모습~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사진 뒤 아파트가 양고개 푸르지오 아파트 군들이다.
▼ 알바길 : 그 곳에서 앵글을 북족으로 돌려 방금 전 아내가 확인하고 온 공사장 풍경;
- 차음벽과 철벽 사이 끝은 막혀 있어 공사장으로 사람이 진입할 수가 없다.~
▼ 알바길 : 공사장으로 사람이 진입할 수가 없어 우리는 다시 돌아 오면서 터가 넓은 숲속에서 점심을 먹은 후 조금 쉬다가 다시 정상을 넘어 장어식당이 있는 도로쪽으로 돌아 갔다.
- 공사장을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쪽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고 공사장으로 한참을 전진하니 경비하는 분이 부른다.
- 관계자외에는 출입을 금하니 나가라고 한다....
- 다시 도로로 나와 2차선 도로 따라 승리/마북운소 차고지 건물 건너편 굴다리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를 지났다.
▼ 우회하는 마루금 길;
- 공사장에서 나와 도로에 닿은 후 우틀(북동쪽)하여 조금 내려 가니 마북운수 건물 건너편쪽 작은 도로 끝에 경부고소도로 건너는 굴다리가 보인다.
- 그 굴다리를 향해 전진하는 막둥이와 아내~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굴다리를 향하다 뒤 돌아 담아 본 마북운수, 승리운수 앞 도로 풍경:
- 이 신호등이 포인트다.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굴다리를 향하다 뒤 돌아 담아 본 마북운수, 승리운수 좌측 보정동고분군;
- 이 산은 마루금이 아니다. 정마루금은 고가도 맨 좌측에 있는 산이다.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굴다리로 전진하면서 우측(남쪽) 풍경; 옛날 경부고속도로 활주로 뒤로 공사장 철벽이 보인다. 저 철벽 때문에 저 산을 모두 뒤진 후 길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하고,
- 점심을 먹고 우회하는 마루금 길을 찾아 전진하고 있다.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작은 굴다리로 앞에서 ; 경부고속도로 10차선 도로를 이 굴다리 따라 건너야 한다.
- 간간히 승용차도 지나다닌다.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작은 굴다리 통과 후 철망을 넘어 경부고속도로 활주로 지나 절개지로 전진하거나
- 아니면 조금더 포장도로 따라 가다가 산이 보이는 3거리에서 우회하여 마루금으로 접속한다.
▼ 우회하여 마루금 접속; 3거리에서 우회하여 마루금으로 접속하다 뒤 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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