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군이 무차별 진압을 벌이면서 희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동맹이었던 중동 국가들조차 유혈사태를 관망하던 자세에서 비난으로 태도가 돌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7일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최대 도시인 데이르 에조르에서 정부군의 중화기 공격으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인권운동가들은 “기관총을 비롯한 중화기 공격을 받았다”며 “9일간의 포위로 의약품과 식량 석유도 바닥났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탱크 200대가 이날 새벽 원유도시 데이르 에조르로 진격했으며 건물마다 저격수가 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연맹은 최근까지 시리아를 지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지지 철회는 아사드 대통령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국민일보) 이런 때에 오히려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구약성경의 무대인 요르단에는 모세의 출애굽 여정과 관련된 유적과 유물들이 즐비합니다. 골란고원과 갈릴리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움 카이스, 암몬족의 수도였던 시타델, 모세의 샘과 아론 제사장의 무덤, 모세가 죽어 장사지내졌다는 느보산, 1000개의 기둥도시로 불리는 제라쉬, 사해와 롯의 동굴, 십자군 성,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푼 베다니 등이‘왕의 대로’를 따라 이어집니다.(국민일보) 성경의 배경이 되는 요르단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왕의 대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강타한 시민혁명 열기가 이스라엘로 옮겨 붙었습니다. 수도 텔아비브 중심가에는 거대한 텐트촌이 형성됐는데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보름 넘게 '텐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전국에서 15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 이스라엘은 중동 1위 경제부국으로 꼽히지만 나날이 치솟는 집값 때문에 삶의 질은 최하위 수준입니다. 텔아비브 집값은 1년 새 31%나 올랐고, 월세도 50% 폭등했습니다. 소수 부유층에 대한 불만도 들끓고 있는데 이스라엘 소득 상위 10%는 하위 10% 소득의 14배를 벌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OBS뉴스) 이러한 가운데 마음이 가난해진 유대인들이 오히려 단기팀들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194’가 시작됐습니다. 이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승인받기 위한 수백만명의 집회 캠페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최근 유엔 회원국이 된 남수단에 이어 팔레스타인을 194번째 독립국가로 만들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독립국가 인정 표결이 진행될 유엔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는 9월20일 수백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평화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염원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은 3년 가까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 대신 유엔에서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전의 국경선에 근거한 독립국가로서 승인을 받기 위한 외교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유엔에서의 표결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데 그칠 가능성이 높지만 팔레스타인인들은 국제사회의 인정 자체가 이스라엘이 자국 영토에서 철수하는 데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경향신문) 세상 나라를 갈망하는 이 영혼들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라마단이 시작됐지만 유례없는 불볕더위로 일부 이라크인이 라마단에 더 이상 단식을 하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습니다. 이라크는 최근 대부분의 지역에서 5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2일 바그다드는 51.1도, 남부 디와니아는 52.2도를 기록했습니다. 더위에 익숙한 이라크인에게도 이번 더위는 참기 힘든 수준입니다. 공교롭게도 라마단 시작과 함께 더위가 몰려오자 이라크인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라마단이라고 하지만 먹지도, 물을 마시지 않고 심지어 침도 삼키지 않은 채 낮 시간을 버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만성적 전력부족 탓에 전기공급이 제한되는 것도 금식을 어렵게 합니다. 무슬림들이 과거 라마단 기간 중 에어컨 밑에서 더위를 피하다 밤에 폭식, 비만자가 오히려 증가했다는 통계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는 하루 4~5시간 제한송전 되고 그마저 15분에서 1시간 정도면 끊기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한국일보) 이라크의 영혼들이 참 되신 주님께만 경배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여성의 운전이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단체들은 `외간 남성'이 모는 차를 타는 것보다 차라리 스스로 운전하는 게 이슬람 율법에 더 적합할 뿐더러 사우디 여성 모두가 기사 월급으로 매월 300∼600달러를 지불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며 여성 운전 허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단체에서는 이미 많은 사우디 여성들이 인근 아랍국가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자유롭게 운전하는 마당에, 유독 사우디 안에서만 여성 운전을 금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합니다.(연합뉴스) 이슬람의 거짓 법에 묶여있는 이 땅이 복음으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에는 생명의 위협을 받던 주변 아랍지역 개종자들이 피신해 정착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한 아랍 전지역 제자화가 가능합니다. 레바논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을 돕는 것이 아니라 중동전역에 하나님의 교회 건립을 돕는 나라로, 교회의 강력을 위해 헌신하는 나라로 일어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예멘(중동아랍창) 지난 6월 대통령궁이 공격당해 부상을 입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료를 받아온 살레 예멘 대통령이 퇴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살레 대통령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군 병원에서 6일 오전 9시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살레 대통령이 당분간 사우디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얼마나 더 사우디에 머물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YTN뉴스) 예멘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어 아직도 고통 가운데 있는 영혼들이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중동의 대국 이집트를 30년간 철권 통치했던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철창 안에 갇힌 채 재판받는 모습이 아랍권 독재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면서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아랍 각 당국이, 반정부 세력에 대한 유혈 진압 수위를 한층 높여, 라마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혈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리비아를 비롯한 시리아, 예멘, 살레 등 30~40년 넘게 집권해온 아랍의 독재자들은 무바라크가 너무 쉽게 무너졌다며 반군과의 결사항쟁 및 권력 유지 의지를 더욱 불사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아랍권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도구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에서 최근 잇따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자국민과 여행객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31일 주 알제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 15건의 테러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3건이 자살폭탄 테러였습니다. 현재 알제리는 동부 카빌리 지역 6개주와 동남부 테베사주, 남부 사하라 지역은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 나머지 알제리 전 지역은 여행 자제인 여행경보 2단계입니다. 알제리는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인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의 근거지로 군경을 겨냥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에 테러가 근절되고 주의 나라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에티오피아, 케냐, 모로코, 튀니지 등 아프리카 15개국 농업전문가 23명이 3일 한국에서 10주간의 직무연수를 마쳤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KAFACI)' 소속 농업전문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 회원국들이 빈곤과 기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벼 육종과 재배기술을 비롯, 옥수수, 채소 등 분야별 전문 기술을 강의, 실습했습니다. KAFACI는 아프리카 지역의 빈곤감소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한국 주도로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입니다.(연합뉴스) 모로코의 식량사정이 나아지고 실업문제가 해결되기를, 생명의 양식이 공급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 반정부군이 석유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석유보호 부대를 창설할 계획입니다. 반정부군은 활동자금 확보를 위해 석유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수출하기 위해 이같은 보호군(軍)을 만드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리르 유전지대 등의 반정부군의 석유 생산시설은 지난 4월 리비아 정부군의 공격을 세 차례 받아 20여명이 숨지고 많은 시설이 파괴됐습니다. 반군이 보호부대를 창설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반군은 현재 군사비와 반군 지역 주민 생계비를 조달하는데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아시아경제) 리비아가 하나님 뜻대로 이끌림 받게 되기를, 폐쇄되었던 이 땅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남성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카타르의 웨일 코넬 의대 연구진이 2일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집트와 수단, 파키스탄, 튀니지 등의 특정 인구 집단에선 5%가 넘는 구성원이 HIV에 걸렸으며 이들 중 4분의 1 이상이 남성들 간의 성교에 의한 감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지역의 HIV 현황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았습니다. 유엔 자료에 의하면 2009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3,330만명 정도가 HIV 감염자고 이 중 2,250만명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연합뉴스) 이들 모두가 빛 되신 주님 만나기를,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시리아 이웃국인 터키의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외무장관이 9일 시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터키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다부토글루 장관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 사태에 대한 터키의 인내가 한계가 도달했음을 경고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불거진 이후 아사드 정권이 유혈 진압에 나서면서 한때 1만명이 넘는 시리아 주민들이 이웃국 터키로 피난했습니다.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터키 지역에 있는 임시 난민캠프들에는 아직도 시리아인 7천여명이 머물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시리아 난민들의 선한 이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외교통상부는 4일, 국경지역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발령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영토 깊숙이 위치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국제법적으론 여전히 아제르바이잔 영토지만 아르메니아가 실효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탄자니아와 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태국 등 15개국의 여행경보도 각각 상·하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전 방문지의 여행경보를 확인하고 단계별 권고사항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공감코리아)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문제가 주님 뜻대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이전부터 체첸과 함께 러시아지역에서 가장 강한 이슬람국가로 알려져 왔던 다게스탄에 요 몇 년 새 더욱 활발해진 이슬람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건물벽에는 꾸란의 구절들이 크게 붙어있고, 새로운 사원들이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으며 금요일이면 사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인근 도로가 정체될 지경입니다. 몇 년 전만해도 머리에 스카프를 쓰는 정도였으나 이제는 이슬람식 복장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차림이라는 생각과 함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에서는 일주일에 한 두 차례씩 이맘 (이슬람지도자)의‘꾸란학교’가 열립니다. 관심 없던 청년들도 친구를 따라가 이슬람에 대해 배우고 신앙이 돈독해지기도 합니다. 이들(이맘)은 종교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전화와 문자로 24시간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핸드폰 블루투스를 통해 이맘의 설교를 서로서로 받아보기도 합니다. 이곳 이슬람의 부흥은 특별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이 땅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타타르스탄의 수도인 카잔은 매우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많은 이슬람 인구(타타르인)와 기독교 인구(러시아인)가 공존하지만 조금의 긴장관계도 보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카잔은 전 세계로부터 평화의 도시라고 인정받게 되었고, 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개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된 평화입니다. 이 땅의 교회에 생명력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이 땅에 하루 속히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어 거짓 평화는 깨어지고 천국을 침노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일어기를 기도합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대학 입학시험에서의 부정행위를 막으려고 우즈베키스탄이 입시 당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 등을 일시 중지했다고 AFP 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가제타닷우즈는 "매년 입시날 이동통신사들이 휴대전화 부가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조치로 1천900만 명으로 추산되는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벡 당국은 학생들이 입학시험에 휴대전화기의 문자메시지 기능 등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우려했으며 경찰도 학생들은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커닝 페이퍼와 휴대전화를 철저히 수색했다고 전했다고 이 웹사이트는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 부정과 비리가 만연한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에너지 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이 차기 대통령 선거를 내년 2월12일 실시한다고 외신들이 4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54) 대통령은 지난 7월, 다가올 대선에 야권을 참여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투르크멘에는 현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이끄는 '투르크멘 민주당'만 존재하며, 대선에서 진정한 야당 후보를 낼 수 있는 독립된 비정부조직도 없습니다. 현 대통령은 전임자와 달리 세계 4위의 천연가스를 보유하는 투르크멘의 경제적 자유는 어느 정도 보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철권통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방과 관계 개선을 꾀하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지난달, 외국에 망명 중인 야당 지도자들에게 안전을 보장할테니 대선에 참여하라는 화해 제스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망명 야당 대표들이 대선에 출마하는 데는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투르크멘 헌법 51조는 대통령 후보가 선거전 15년간 국내에서 거주해야 하며 국가기관, 공공단체, 기업 및 단체에서 근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실질적 도전자가 없어 쉽게 재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멘이 하나님 뜻 가운데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130여개 민족으로 구성된 인구 1천500만명의 카자흐는 이슬람 국가지만 이슬람교가 생활속에 파고 든 상태를 보면 민속 이슬람의 형태를 띠고 있어 이슬람국가가 아니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현재 전체 인구의 60%에 약간 못 미치는 카자흐 민족은 대다수가 무슬림이며, 30%에 가까운 러시아인들은 러시아 정교를 믿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카자흐에 진리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10월 30일 실시될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 현재 30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가 2일 밝혔습니다. 이중 아타 주르트(모국)당의 캄치벡 타시예프 대표와 부툰(연합키르기스스탄)당의 아다한 마두마로프 대표가 가장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6년 단임으로, 올해 말까지가 임기인 현 로자 오툰바예바 과도 대통령은 출마 자격이 없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해 시민봉기로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 나서 대통령보다 총리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내각제를 중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는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한 적이 없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에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대표 사절단이 8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를 방문했으며 이는 이란과 이집트 간 외교관계가 복원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독일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란 대표단이 이집트를 직접 방문하기는 지난 2월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지고 나서 처음입니다. 이란과 이집트 양국은 1979년 이란에서 이슬람혁명이 일어난 이듬해인 1980년 외교 관계를 단절한 이후 외교 무대에서 빈번하게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이란은 이스라엘과 서방 편을 든다면서 무바라크 정부를 비난했고, 수니파 국가인 이집트는 이란이 팔레스타인의 강경 무장정파 하마스 등을 후원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시민혁명으로 지난 2월11일 무바라크가 퇴진한 이후 양국은 조심스럽게 관계복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시아무슬림으로 헛된 도모를 계속하고 있는 이란이 속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2010년 파키스탄의 펀잡주(州)에서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거절한 기독교인을 죽인 혐의로 붙잡힌 세 명의 무슬림들에게 종신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7월 7일 미안 찬누에 있는 법정은 2010년 3월 9일 기독교인 라쉬드 마시를 고문하고 죽인 3명의 무슬림인 굴람 라술, 암자드 이크발 그리고 카쉬르 살림에게 종신형에 해당하는 25년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마시의 사업이 번창하는 것을 시기했던 무슬림 상인들은 사건 당일 마시에게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하였고 마시가 개종을 거절하자 강철 몽둥이로 마시를 때려죽였다고 합니다. 당시 경찰이 마시를 죽인 용의자들을 체포하거나 고발하는 것을 거부하자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이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였고 결국 경찰은 기독교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70호) 고난 가운데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이 땅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상원은 7월21일 두 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안들은 종교자유를 제한하고 미성년자의 종교교육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이 마련된 부모책임법은 18세 이하 미성년자의 종교활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개정된 형법은‘급진주의적 종교교육’을 행하는 이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현재 라흐몬 대통령의 서명을 앞두고 있는데, 불과 2주 전에 2009년 제정된 종교법 개정안이 발효된 바 있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종교법은 아이들과 성인들이 해외에서 받는 종교교육에 까다로운 제한을 담고 있는 조항으로 논란이 되었던 법입니다. 새로운 부모책임법에서도 가장 큰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부모가 18세 이하의 자녀들에게 공식적으로 등록된 종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종교단체의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된 조항입니다. 이 법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받는 모든 형태의 종교교육에 많은 제한을 담고 있으며, 심지어는 액세서리나 문신을 금지할 뿐만 아니라 부모가 지어주는 자녀들의 이름까지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원과 상원을 통과한 다른 법안인 형법 개정안은 허가 받지 않은 모임과 만남, 시위, 거리 행진을 조직하는 이에게 최고 2년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규정해 놓았습니다. 또한 새 개정안은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지 않은 채 ‘급진주의적’ 종교 교리를 가르치는 이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타지키스탄 종교인들과 외부 전문가들은 이 불분명한‘급진주의’라는 용어가 종교인들을 탄압하는 데 악용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70호) 악법이 속히 파하여지기를 이때에 오히려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10년 넘게 수십억 달러의 돈을 쏟아부었지만 미국도 세계도 아프가니스탄에선 실패했습니다. 2014년 이후 다국적군의 철군이 완료되면 아프간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로이터통신은 6일 미군 최강의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팀이 탑승한 헬기가 추격된 사건이 이 같은 평가를 상징한다며 “결국 아프간은 세계의 실패”라고 보도했습니다. 네이비실팀이 탑승한 헬기는 5일 밤 아프간 동부 마이단 와르다크주에서 탈레반의 로켓포 공격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군 31명과 아프간 정부군 7명 등 총 3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참변 희생자 수는 2001년 아프간 전쟁이 시작된 이래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의 아프간 철군이 예고된 상황에서 아프간의 치안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으며 탈레반 측 공세는 나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국민일보) 아프간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인들은 터키와 이라크를 비롯한 주변국의 인종적, 종교적, 정치적 탄압과 폭력에 끊임없이 시달려왔습니다. 쿠르드족과의 가장 큰 군사충돌은 이라크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같은 나라들이 이라크의 불안정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쿠르드족은 여러 차례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사담 후세인은 쿠르드 마을 한 곳에 화학무기를 사용해 5천명을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제사회는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이란과 대결하는 사담의 동맹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군은 쿠르드 반군에 몇 차례 대규모 공격을 수행했고 수천명의 쿠르드인들이, 그렇지 않아도 쿠르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란과 터키로 달아났습니다.(한겨레) 세상에서 기댈 곳 없는 쿠르드인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북부 소수 종족들 가운데는 알려진 기독교인이 없는 종족들이 있습니다. 이 종족 집단에서는 오랫동안 선교 사역이 없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이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 듣도록, 그들의 언어로 방송이 이루어지기를,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국민 1인당 GDP가 2천불 수준으로 세계 140위권에 있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지만 라오스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항상 온화한 미소와 여유가 넘치고 있어 이들은 화(anger)를 낼 줄 모르는 민족이라 불립니다. 어떤 험한 일을 닥쳐도“뽀뻬냥(괜찮다)”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라오스인들, 상대적으로 화려한 유적지도 많지 않은 라오스가‘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영국 BBC에 의해 뽑힌 것은 메콩강을 배경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해맑은 미소와 참된 여유에서 진정한 순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거창신문) 순박한 라오스 사람들에게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외세 침입, 내전, 쿠테타 등으로 어지러운 캄보디아는 전체인구의 80%가 전기·수도·화장실 없이 생활할 만큼 나라 전체의 생활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수도인 프놈펜에서도 10층 이상 건물은 손에 꼽히는데 현재 프놈펜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꼽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도 20층이 채 안 됩니다. 당연히 교통여건도 열악해 100명 중 95명이 오토바이로 이동하고 오토바이 뒤에 마차를 매단 ‘톡톡이’가 택시 노릇을 합니다.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국인들은 딱 6.25 전쟁이 끝난 1960년대 한국의 모습 같다고 입을 모읍니다.(조인스랜드) 가난한 이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수많은 이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지난 6월 미얀마 군사정부는 17년 간 유지되어 오던 휴전을 파기하고 카친족과 다시 전투를 시작하여 약 2만 명의 카친족 난민들이 집과 마을을 버리고 피신하며 떠돌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투가 재개되기 얼마 전부터 카친족 사이에서는 정부가 대대적인 공세를 재개할 것이며, 그 표적은 카친독립군(KIA) 본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카친독립군은 카친족의 거주 지역인 카친주를 미얀마로부터 독립시켜 독립 국가를 세우거나 독립에 준하는 정도의 자치권을 갖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종족 무장단체입니다. 버마 내전은 흔히 “알아주는 이 없는 전쟁”이라고 불립니다. 참혹한 희생의 규모는 결코 적다할 수 없으나 워낙 은둔 국가이고, 내부 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가지 못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군사정부의 정책은 폐쇄적이어서 변변하게 버마 영내로 들어가 활동하는 NGO를 찾기도 힘든 형편입니다.(기도 24365) 카친족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신실한 믿음으로 일어나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저널리스트 캐서린 맥러플린은 이슬람 극단주의의 위협을 경험하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중국에 ‘근본적인 이슬람 과격파의 문제가 존재하는가?’라는 문제에 중국 정부가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955년 자치구 설립 이후 정치, 문화적 박해와 그에 대한 항의시위는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폭발물과 총기에 의한 무장 등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폭력 행위를 우이구르인들은 거의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포모나대의 우이구르전문가 드루 글래드니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 중국 정부의 관료, 학자와 일반인에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래드니씨에 따르면, 실제 우이구르인들은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말하는 성전(聖戰)을 원하지 않으며 종교문제가 아닌 사회평등, 노동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여전히 폭동이 우이구르인의 선동과 과격파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억압가운데 있는 우이구르인들이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의 새 정치지도자인 롭상 상가이(43)가 8일 티벳 망명정부의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상가이 신임 총리는 지난 3월부터 한 달가량 치러진 티벳 망명정부의 총리 및 망명의회 의원선거에서 55%의 높은 득표율로 차기총리에 당선됐습니다. 1968년 태어난 상가이는 티벳 난민 고등학교를 다녔고 이어 델리대를 졸업한 후 하버드 법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뒤 하버드 법대의 한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재직해 왔습니다.(연합뉴스) 변화를 맞고 있는 티벳 가운데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의 소망은 교회에 있습니다. 지금 몽골에서는 매일 예배가 드려지고 비전스쿨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지고 있으며, 지방사역을 위하여 많은 평신도 목자들이 양육되고 있습니다. 연합과 거룩과 헌신이 있는 교회. 선교의 비전을 갖고 일어서는 공동체가 수없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인도(인도창) 6월 21일 카르나타카 주의 비라즈펫에서 경찰이 4명의 부족민 기독교인들을‘강제로 개종’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4명의 기독교인들은 경찰서에서 약 5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지역 기독교 지도자의 도움으로 법정은 이들에게 보석 판결을 내렸습니다. 힌두 급진주의자들은 부족민들 사이에서 기독교인이 발생하는 것을 시기하여 이 기독교인들을 고발하였습니다.(국민일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인도에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7월 24일 네팔에 많은 장관이 바뀌었습니다. 파당을 지어 맹활약하는 것으로 보이는 마오바디 정당의 지도자들은 2008년 왕정을 물리친 주체입니다. 그들은 2008년 이후 자신들의 논쟁속에서 끝없이 뉴스의 중심을 차지하며 수시로 많은 변화를 이끄는 것처럼 비춰지지만 사실은 제 자리 걸음일 뿐입니다. 네팔의 민주화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네팔의 민주화는 네팔이 공산주의화된 것입니다. 네팔의 왕정이 폐지된 것을 두고 세상사람들은 민주화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2008년 네팔 왕정 폐지의 일등공신들이 네팔 공산주의자들이며 지금 그들이 네팔 정치의 중심입니다.(수원뉴스) 네팔이 예수 그리스도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의 종교는 이슬람교가 89.7%, 힌두교가 9.2%, 기타가 1%입니다. 기타 종교에는 불교,로마가톨릭,개신교,부족종교가 포함됩니다. 이 나라의 종교분쟁은 심각하여 같은 무슬림인데도 비하리 부족의 경우 방글라데시 시민권을 거부하여 차별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기독교인 등의 소수종교인들도 방글라데시 국민임에도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위키백과) 방글라데시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선교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마을조합(토나리 구미)제도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본의 최소한 단위 (5가 작통법- 다섯가정이 한 조가 되어 서로 연락망을 취하는 제도)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마을 단위의 모임이 있으며 이것이 점차 확대되어 가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일본인들과 오래 살지 않으면, 그들과 접촉하지 않으면, 즉 외국인으로 살면 잘 보이지 않는 제도인데. 이 모임 때문에 일사불란하게 한 자치구, 자치시에서 무슨 축제가 일어나며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으며, 여기서 거둬지는 모금으로 마을축제를 운영하며 20%를 신사에 바치며, 그것이 전 신사 상위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막대한 자금이 축적되게 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로 인하여 시골에서는 기독교인 된다는 것은 마을의 단체에서 거부당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기도 24365) 이 모임이 오히려, 함께 주님께 예배드리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