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산덕리~노현리
상산마을정자 앞 하차 (오전 9시26분)
산덕리 상산마을
산길로 진입..
곰실봉 전망대 (왼쪽) 갑니다
곰실봉 정상 (328m)
전망대
청남대가로수길 도착
청남대 입구 이정목 (작은용굴 방향으로)
선두는 휴식중
여기도 휴식중 (송림님 돼지껍데기 요리 잘 먹었습니다.)
청남대 가로수길 (역시 멋지네요)
차도를 굽이굽이 몇 굽이째 돌고도는지...
차도지만 멋지니까 그다지 지루하진 않더라구요...
가로수가 대청호 까지 끼어들었네용...
기산사 (풍양조씨 문종)
좌골삼거리 이제 가로수는 그만 봅니다. (피미숲길) 걸어볼까요?
잡초가 무성해도 좋아요~~~
송림님 두분 멋져요~~
피미숲길
명상숲길
어쩝니까? 다른길 없어요...(죄송했지만...)
숲길은 끝~~(좋았어요)
사유지 걸어가는중
도로 만나면 왼쪽방향 진행...
차도 합류
작은용굴 왕복갑니다.
빽 합니다.
괴실삼거리 서 죄측길 진입...(습지공원으로)
여기가 (습지공원)
습지공원 이라기보다 잡초밭? 아닌가요?
종점으로 가야하는길은 공사중으로 우회 했습니다.
항아리 공예가 멋집니다.
노현1리 사거리 종점 (오후 1시18분)
총거리 약 13.9km 3시간55분 소요
화창하고 살짝 고온의 날씨로 덥기도 했습니다만 첨 산행구간은 운동으로 딱 적당한 거리.시간..
이후 청남대입구 차도따라 (청남대가로수길) 원없이 걷게 되었답니다.
다른때 같으면 지겹다는 말을 여러번 했을텐데 오늘은 가로수가 넘 멋진 탓? 지루함 없이 기분좋게
트레킹 했던 같습니다. 바로 이어서 (피미마을 숲길) 정말 사색과 명상을 하고픈.....좋았습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놀면서..)
그리고 이름 그대로 규모는 작았지만 (작은용굴) 은 굴 깊숙히 들어간 곳도 아니면서 훌륭한 동굴로 딱
자리하고 있었음이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했구요. 그런데 마지막 (노현리습지공원) 은 정말 지저분하고
어수선하고 재미없는 잡초밭 이었답니다. (재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함께 걸었던 후반부 회원님들 즐겁게 걸을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모든 아름다움은 오늘의 날씨가 받쳐준것 같습니다.
일찍 올려준 후기덕분으로 즐거움 같이 공유해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저는 답글이 늦었네요...
강산님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나 봅니다.
모 회원님께서 강화 교동 (화개산길) 에서 두 분 만났다고 하시면서 매우 반가웠다고...
사진까지 찍~~~ 저도 사진 봤는데 정말로 건강 해 보이시더라구요...
간접적으로 저도 반가웠답니다. 빠른 쾌유 기다립니다.고맙습니다.
함께한 여정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흔적까지 많이 남겨 주셔서 곱배기로 감사 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