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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인호 수필가
부산수필문인협회 제8대 회장으로 정인호 수필가가 선출되었다. 정 신임회장은 2025년 1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부산수필문협을 이끌어가게 된다.
부산수필문협은 부산지역 수필 문단을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어느 지역보다 수필가들이 많은 부산지역은 한국전쟁 당시부터 6.25 전쟁 당시부터 피난지로 그 역량을 다하는 동안에도 그 안에서 문학 또한 놓지 않고 활발하게 창작에 전념하며 굳건한 뿌리를 내린 만큼, 현재는 어느 지역보다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전국 문학잡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수필문인협회 회원들과 단체사진
정인호 수필가는 《현대수필》로 등단했으며 부산광역시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임원, 국제PEN한국본부 이사다. 제21회 ‘허균許均문학상’ 본상, 제4회 ‘정과정문학상’ 대상, 제35회 ‘국제PEN문학상’ 수필부문 대상, 제27회 부산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수필집 《추억 버리기》 외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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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인호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충분한 역량을 한껏 발휘하시겠습니다.
현대수필의 자랑입니다.
정인호 선생님 ㅂㆍ산수필문인협회 회장 단선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