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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포천에 자리하고 있는 [천주산-수원산] 언제 갈가 하고 미루다가 애라~해도짧고 날씨도 춥고 하니 내년 봄에나 가자하고 포기를
했는데 우연히 [안양.이강일]씨 한테 여기 山 이야기를 하니 자기는 [천주산.수원산]을 각각 따로는 답사는 했는데 종주는 아니 하고
있다면서 같이 언제 날 잡아서 가자고 의견을 준다.내가 반대할 이유는 조금도 없다.
그분은 직장엘 다니고 또 워낙 효자인지라 어머님 모시는 날이 부부간 나누어서 자식도리를 하고 계신분이라 답사 날자는 그분께 맡긴다.
나야 백수라 언제나 시간이 비여 있기 때문인것이다.답이 왔다.중국 황산다녀와서 11월19일로 잡어서 답사 하자고 한다.나는 노선버스를
이용코자 하니 이강일씨가 안양에서 [도봉산역]까지 아침6시20분까지는 마출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영등포역]에서 아침5시에 만나기로 한다.*2009년11월18일 [광주역]에서 저녁 11시30분 야간열차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한다.
[영등포역]에 도착하니 세벽3시48분이다.역사로 올라가보니 홈 左,右로 노숙자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다.문을 열고 판매하는 수퍼앞에는
세벽술 마시느라고 시끌뻑적 하다.오늘은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서 괜찮은데 추운 날씨에는 어찌 지넬가? 측은한 마음이 든다.
사진한장 찍고 나니 나이 지긋한 분이 와서 "당시 뭘 찍소.왜 찍소"하고 시비다.금방 생각이 나질 않해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녜 제가
이 모습의 사진을 들고 서울시에 찾어 가서 대책을 세워달라고 증거를 찍고 있소"라고 말하니 화가 났든 얼굴이 금세 사그러 지고
"그래요-"하고 나를 쳐다보고 동료쪽으로 가버린다.어이구~큰 망신 당할번 했다.시비 걸면 내편은 전혀 없다.
[호남선]종착역 [용산역]은 참 깨끗한 역사라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본다.노숙자가 별로 없다.5시경 이강일씨를 만나서 역앞 식당에서
간단한 아침을 하고 출발한다.캄캄해서 어디가 어딘줄 전혀 난 모르겠다.깝빡 조는 시간에 산행 [들머리]인 신북면 [향나무보호수]가
있고 식당과 마을비석이 서있는곳에 6시20분경에 도착이다.캄캄해서 누구라 할것없이 잠간 車內서 한숨 붙인다.
먼동이 터서 깨보니 7시20분경이다.차에서 내려보니 左측으로 한옥을 짖고 있는 작업장이 보인다.우리는 준비하고 7시30분 춥발이다.
시멘트도로 따라 올라간다.그래도 깨끗한 물이 흘러가는 계곡을 左로 끼고 올라가는데 25.5Ton 대형덤프트럭이 획획거리고 지나간다'
조금 오르는데 右측으로 [기원정사]가 보인다.마침 볼일이 생각나서 올라가보니 右측으로 화장실이 보인다.
들어가보니 그냥 풍덩-빠지는 화장실이다.참 보기 힘든 화장실이라 그 내용을 기록 하는 바다.내려와서 조금 올라가니 삼거리고 右측
으로 [기지교회]안내판이다.그리고 右측 다리로 대형덤프추럭이 쏜살같이 지나간다.우리는 左측 좁은 길로 들어선다.左측으로 자그마한
기지교회 앞을 지나간다.마을을 지나 가는데 비여있는 집들이 듬성 듬성 보인다.右측 정면으로 한옥 한채가 보인다.
가까히 가서 살펴보니 [崇慕祭]다.그리고 그 길 右측으로는 잘 정돈됀 묘2기 인데 [文化柳]씨 묘다.조금위로 올라가니 산길은 [숭모제]
뒤의 비포장 주차장을 돌아서 左측으로 올라간다.멀리 산등성이도 보이고 柳씨 묘지다.살작 오르니 산등성이고 길은 넘어서도 가고
左측에서 내려온 길도 보인다.그러니깐 4거리 인샘이다.右측으로 돌아 가니 등산로안내문이다.
左로 계곡이고 산길은 사면길로 이어진다.계곡을 한번 건너가니 목이 칼칼해서 계곡으로 내려가 손으로 한웅큼 떠서 마시니 시원하다.
이제는 계곡을 버리고 건천의 실계곡을 올라가니 산등성이에 올라서고 산길은 右측으로 올라간다.*8시50분인데 이정표다,올라온쪽은
[약수터]400.이고 {철탑]720m다.여기서 철탑은 정상을 가르키는 것이다.
조금 올라가니 다시 이정표다.[철탑.230m].올라온쪽[성황당1424m]표시다.그리고 잠시후에는 左로 [약수터]표시인데 여기서 [철탑]은
산능성이로 올라가야 한다.그리고 허리높이의 로프가드레일이 설치 돼여있고 경사길이다.숨이 가뻐진다.잠간이다.*8시52분 인데 헬기장
이 나오고 바로 이곳에 길다란 판자형 정상목판을 세워 놓았다.어찌 여기다가 설치 했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몇발 옮기니 KBS송신탑이 있고 정상삼각점이 보인다.그러나 판독불능이다.준비한 코팅종이를 전봇대에 부착하고 내려간다.
기계음이 시끄럽게 들리는 [체석장]이 내려다 보인다.기차모양처럼 길다란 바위가 보이고 내리막길이다.*9시13분인데 정면에 마치 해골
처럼 생긴 솟은 바위가 보인다.그리고 左측으로 한북정맥의 [강씨봉-원통산-운암산]능선이 산안개에 끼여서 희미하게 보인다.
右측으로는 흉물스럽게 [체석장]이 내려다 보인다.車들이 굉음을 내면서 왔다 갔다 한다.다시 우리는 마치 굼뱅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한
[굼뱅이]바위를 지나서 내려간다. 조금 편안하게 진행하니 헬기장이 나온다.지나 내려가니 능선분기점이 나온다.해발415지점이다.
여기서 진행방향 右측 西쪽으로 내려가면 [곰매골고개]를 지나서 [기지마을회관]으로 하산을 할수가 있다.
#만약에 여기 분기점에서 下山을 하고 싶다면 *43번도로 옆의 향나무보후수에서 시작해서 천주산-체석장위능선-415峰분기점-곰매골
고개-*43번도로 향나무보호수까지 9.3km약 4~5시간이면 [회기산행]을 끝낼수가 있다.참고 바란다.이강일씨의 답사 경험시간이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기로 한다.이강일씨가 준비한 커피 한잔하고 출발한다.*9시45분 출발이다.조금 올라가니 432봉인데 여기서 직진은
아니고 右측으로 돌아 내려가야 한다.사실 峰오르기 직전에 사면길로 산길이 있으나 나무가지등에 가려서 쉽게 눈에 뜨이질 않한다.
소나무숲길이다.잠시 후에는 정상적으로 산길은 南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10시14분이고 송전탑을 지나간다.내려가니 안부이고 右측西쪽으로 내려가는 [솔재]다.산길은 다시 경사길로 올라간다.잠간이다.
그런데 [1/5만 국립지리원]에도 표기가 없는 신설삼각점이다.그런데 방위각이 맞지를 안한다.공사 하면서 한잔 했을가?*10시30분이다.
*10시44분이다.산길은 정면의 峰을 보고 左측 사면길로 이어진다.그리고 이내 東쪽으로 잣나무숲길로 내려간다.*10시49분이고 4거리
안부이고 [논배치]다.정면으로 송전탑이 보인다.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급경사길을 올라간다.30분간 오름길은 계속됀다.東쪽 방향이다.
송전탑을 지나 올라가니 정면으로 경사길이 좀처럼 짧어지지를 않고 있다.정말로 숨차다.한차례 쉬었다가 올라간다.
*11시20분이고 峰 左로 풀이 엉성하게 자란 공터이고 右측으로 올라간다.산길은 다시 南쪽으로 내려간다.정면 멀리 송전탑이 쭈~욱
보인다.*11시25분이고 소나무1구루이고 右측으로 송전탑이다.이 송전탑은 5개를 더 만나게 됀다.더 내려가니 안부 비슷한 지점인데
右측으로 사각형 하얀판이 보이는데 위험 이란 적색글씨는 빛을 바랬고 그아래에는 노란색의 원통형 다이너마이트 묶음을 그려놓았다
다시 오르니 *11시29분이고 右측으로 송전탑이다.경사길 능선을 올라가니 [등산로]라 쓰이고 화살표가 있는 안내판이다.*11시35분
이고 쉼터다.그리고 송전탑이 또 보인다.주위 참나무를 베어서 통나무의자를 두개 만들어 놓았다.살작 올라가니 다시 송전탑이고 또
친환경 통나무의자다.해발505峰이다.준비한 코팅종이를 나무에 매다는데 그만 525라 쓰여서 '2자'를 '0자'로 수정하고 간다.
505峰에서 左로 내려다보니 콜프장 신설중이고 부수 건물인 콘도모형의 건물을 지금 짖고 있다.넘어로는 [운암산]모습이다.5번째
송전탑이다.어려움 없이 진행하니*12시40분이고 마즈막 송전탑이다.통나무의자가 2개다.그런데 산길은 정면 산등성이로 올라가는데
오늘산행중 두번째 오름길이다.선등선을 올라가니 右측 멀리 분홍색 송전탑이 보인다.그리고 그냥 [등산로]안내판이다.
산등성이에서 左로 꺽어 올라간다.峰직정에 허리높이의 로프가드레일이 설치 돼여 있다.13:00시다.그리고 565봉이고 [수원고개1.0km]
이정표다.그리고 식탁형 의자가 보인다.조금 진행하니 넓은 원형공터다.右측 멀리 [포천]시내가 보이고 그 뒤로 [왕방산]줄기다.
13시14분이고 임도형 산길이고 잣나무가 左측으로 보인다.그리고 정면으로 산불감시초소도 보인다.
左로는 잣나무 右측으로는 전나무다.편안하게 내려오니 이정표가 있는 [굴고개다.해발555m다.도로 건너편에는 연기가 모락 모락 나고
공사중이다.도로 건너가서 확인해보니 [수원산정상전망대]공사중이다.아니 정상은 아니 보이는데 조망도 좋지않은 도로가에 무슨
정상전망대 일가?
이제는 시멘트길 올라간다.前에는 軍부대가 있든곳인데 철수하고 지금은 민간인 출입 가능 지역이다.경사길 힘들게 시멘트 길 올라가니
옛 軍초소를 지난다.다리가 몹시 피곤하다고 뇌에서 연락이 온다.쉬었다 가기로 하고 보니 右측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이 보인다.
자빠진김에 쉬어간다고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한잔을 한다.이강일씨는 어제 과음을 해서 사양한단다.
그리고 집에는 軍에 간 아들이 휴가를 나왔는데 아무레도 한잔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한다.[굴고개]에서 [철계단]까지는 35분 소요다.
직진은 [약수터정상1.5km.굴고개1.5km.표시고 수원산정상은 거리표시 없다.철계단 살작오느니 정상이정표다.[부부송2.0km.약수터
정상1.5km.굴고개1.5km.표시다.정상 삼각점이다.[일동312.2006년재설]이다.*14시27분이다.
#만약에 [수원산]만 산행을 하고 싶다면 -부부송1.8km지점 삼거리에서 [종가집식당]뒷쪽 이정표에서 춥발한다.[먹고개]를 지나서
서방바위이정표-약수터정장-시멘트임도-정상-부부송-종가집식당까지 9.5km4~5시간이면 족하다.참고 바란다.
(이도 이강일씨의 답사 경험시간이다.)
*14시30분 정상 출발한다.올라온쪽 北쪽으로 잠시 내려갔다가 左측의 西,北쪽으로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14시40분이고 허리높이의 나무
에 설치한 허리높이의 로프가드레일을 만난다.잠시 멈춘 밧줄은 다시 또 나타난다,잡목수림이고 가끔 소나무도 나타난다.산길은 그냥
내리막길이다.*14시52분 또다시 밧줄을 만나고 길은 내리막길이다.
*15:00시 인데 정면에 사람들이 여럿이 보인다.내려가는 길이라 살펴보니 희망근로사업단인지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는 나이 지긋한 분들
이 5~6명이 작업중이다.인사 하고 산길은 다시 내려간다.로프지역을 다시 지나고 보니 左측 정면으로 집터의 축대가 2중으로 돌축대가
쌓여 있다.더 내려가니 수원산정상 이정표가 보인다.
내려가서 축대 아래로 내려가니 공사안내판인데 주소가 포천시,군내면,직두리190-19번지다.*15시25분인데 [夫婦松]이다,커다란 소나무
두구루가 수없는 가지가 아래로 처저 있서서 철파이프로 받침설치를 하여 놓았다.[안내문]을 잠시 보니 이 소나무 種은 [처진소나무]과
란다.조금 내려오니 묘한 탑이 보이는데 [달마사]간판이다.
여기에는 달마사.성주사.대해사.대승사 등의 사찰이 있다.웅장한 절이 아니라 암자 비슷한 작고 아담한 절이다.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니 右측으로 [수원폭포]안내문이 보인다.계곡을 끼고 양쪽에 숙박시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이강일 씨의 말에 의하면 면년전
부인과 여기왔을때는 이런시설이 없었다고 한다.비포장과 시멘트길의 1차선을 따라 터덕 거리고 내려오니 지방도 #56번도로를 만난다.
그리고 삼거리에 [부부송1.8km]안내판이 전주에 부착돼여 있다.우리는 무작정 버스를 기달릴수도 없고 해서 [군내면]소재지쪽으로
내려간다.뒤에서 하얀 승용차가 오는데 그냥 가는 방향으로 서서 왼손을 흔들어 보니 승용차는 조금 앞에서 멈춘다.왠일이야-다.
나이가 지긋한 분이 "어디까지 갑니까?"라고 묻길레 "포천까지만 가면 돼는데요"하니 "타시요"한다.고마운 마음이다.
우리는 [포천교]에서 내리고 고마운분과 헤여진다.[포천터미널]에서 우리는 헤여진다.들머리인 [신북]까지 구테여 둘이 갈필요가 없다.
서운하게도 이강일씨는 시내버스를 타고 승용차를 회차하고 가고 나는 도봉산역행 16시25분차를 탄다.3.200원이다.그런데 이차가 10분
정도 늦게 도착한다.그 바람에 나는 5분이 늦어서 용산발 목포행 18시55분열차를 5분이 늦어서 놓치고 말았다.
애이-그놈의 10분 늦게 출발함이 경제적인 손해를 보고 말았다.19시20분 광주행KTX를 이용해야 했다.나는 이열차를 타면 분통이
터진다세계 어느나라도 이렇게 의자배열이 꺼꾸로 바르게 돼여있는 열차는 없다.기술도입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프랑스의용도폐기됀 열차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도입을 하고 만것이다.
열차칸을 증감할수도 없고 의자는 좁고 간격도 좁고해서 너무나 답답한 열차인것이다.새마을이나 무궁화도 왠만한 정거장을 그냥
지난다면 같은 시간데에서 운행을 할수가 있을것이다.다행히도 우리나라도 2010년초 우리가 개발한 KTX 2 가 운행 됀다하니 다행한
일이다.지금은 20량이자만 우리것은 10량으로 감축할수가 있단다.적자노선인 [호남선]에 투입하면 경제적 손실도 줄일수가 있을
것이다.
오늘 산행은 총거리 18km인데 적고,붙이고,찍고 하니 나는 8시간이 조금 더 소요됀 산행을 하고 말었다.그래도 오염 돼지 않은 편안한
산길이라 좋은 느낌으로 산행을 끝하고 광주로 온다.
광주 광역시 2009년11월20일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일단 [도봉산역]까지 온후 포천.동송.철원쪽으로 가는 버스가 1일73회 운행한다.승차후에 들머리인 신북.[톳못이]마을에서
하차를 하면 됀다.**[도착지점 확인 문의 한후에 승차 바란다]**
*포천-직두리(대해사)입구 까지는 1일10회 운행하고 시청앞과신읍사거리와 군내사거리 중간인 [의정부약국]에서 승차 하면 됀다.
*포천택시/031)535-5088 번이다.
아래그림/[향나무.보후수-기지교회삼거리-文化柳씨묘-천주산-체석장윗능선-415분기점-솔재-신설삼각점-東능,논배치-송전탑,급경사
-440봉-南능,505송전탑 쉼터-565수원고개1km이정표-굴고개-시멘트35분길-수원산(709.7삼각점)-北,西능,부부송]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東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한북정맥의 원통산-운악산]모습이다.
아래그림/아침7시경인데 향나무옆에서는 전통한옥집을 짖고 있다.
아래그림/보후수[향나무]다.옆에는 향나무식당과 평양면옥 식당이 있다.
아래그림/[틀못이]마을 표시석이다.左로 맑은 실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기원정사]를 지나서 올라가면 삼거리다.右축에 [기지교회]
안내문이 보인다.삼거리인데 左측으로 반듯이 올라가면 左측으로 보이는[기지교회]앞을 지나가면 폐가가 종종 보이는 마을
앞을 지나서 올라간다.계곡을 右측으로 끼고-
아래그림/삼거리다.右측길은 체석장으로 가는 길인데 25.5Ton덤푸추럭이 무섭게 지나간다.우리는 左측 직진해서 간다.[톳틀이]마을로-
아래그림/右측으로 [崇慕祭]이고 左로는 [文化柳]씨 묘지가 보인다.올라가면 [숭모제]뒤로 올라서 左로 꺽어 올라간다.
아래그림/고개마루에 올라서면 右측으로 보이는 등산로안내문이고 작은 계곡을 내려다보고 사면길로 편안하게 올라간다.오염원이
없서서 한웅큼 손으로 떠서 마시고 올라간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를 붙이고 간다.左측으로 계곡이 보인다.
아래그림/꼬불랑 산길 올라가면 산등성이로 올라서면서 만나는 이정표다.여기 철탑은 정상을 말한다.[성황당]은 유씨묘 위를 가르킨다.
잠시후에 위.아래 삼거리인데 윗쪽능선으로 올라야 정상으로 올라간다.숨차게 오르면 나무에 맨 밧줄도 만난다.
아래그림/이상하게도 헬지장에 정상목을 세워 놓았다.깜짝 할사이에 KBS송신탑이 있는 천주산삼각점을 만나는 정상이다.
아래그림/글 표시 없는 천주산삼각점이다.(424.4).그리고 옆에는 KBS송신탑이 있다.주위 벌체를 하고-이후 부터는 두번의 경사길 제외
하곤 편안한 능선길을 左측의 [한북정맥]을 끼고 진행한다.
아래그림/준비한 표시기 붙이고 방송국철탑이 옆에 보인다.
아래그림/길게 늘어진 [기차바위]를 지나간다.이후 한차례 경사길 내려가면 右측으로 체석장이 내려다 보인다.
아래그림/내려가다가 전면으로 보이는 [해골바위]가 보인다.右측으로 돌아서 진행 한다.
아래그림/굼뱅이 바위처럼 생겼다.칭하고 진행한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보이는 체석장 모습이다.
아래그림/헬기장도 지나가고-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산길이 보이는 [솔재]를 지나서 경사길 오르면 만나는 신설삼각점이다.방위각이 맞지를 않다.마름모 끝점
이 北쪽이다.공사 하다가 한잔 했나?
아래그림/송전탑을 지나서 내려가면 右측으로 위험표시와 다이나마이트 표시다.
아래그림/오랫만에 만나는 이정표 인데 사실 이山은 산악회표시 표시기가 별로 없는 산길이다.낙옆이 깔린 아삭거리는 등산길이다.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아래를[크릭]하면 산행길 그림은 계속 됌니다. 2009년11월20일 백 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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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념의 산 사나이. 열정 실로 대단하십니다. 부지런하시니 이런 건강한 맛을 구가하시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추운데 미끄러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