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을 잘 할수 박에 없는 직업이 있다.
정확한 통계나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난히 퍼팅을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 생각해 보니 그들의 직업이
목수, 타일러, 화가 등등...
직선과 곡선을 항상 보면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친구들 이었다.
특히 타일러의 경우는
넓은 바닥의 물매를 잘 잡아야 유능한 타일러라 한다.
물매란 것이 즉 그린의 라이 상태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일 자체는 라이를 보는 것이다.
음, 물이 고이는 곳에 홀컵이 있군!
이쪽으로 물이 흐르는군 하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퍼팅을 잘하려면,
즉 그린 라이를 잘 읽으려면,
라이 보는 것을 생활화 해야 된다.
예로,
벽에 그림이 걸려 있으면,
정확히 수평이 됐는지 자세히 관찰 하고,
많은 전봇대들이 수직으로 잘 서있는지 관찰 하면서,
모든 사물의 수직과 수평, 굴곡등의 상태를 잘 파악하면서
항상 눈에 익히도록 하면
퍼팅할때 라이보는데 쉽지 않을까요?
그미가 그냥 생각해 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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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우기
퍼팅
(퍼팅과직업..)金金이의골프레쓴..
金金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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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7 00: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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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놀라운 생각이군
어디서 복사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