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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티사이비(종교단전명상초능력) 원문보기 글쓴이: 아하~~
한조천신상제에 대한 해설.
2003-10-20 오후 4:06:27
한조천신상제라는 호칭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3위일체의합일을 통해 한조에 등극 하신것은 이미 전 실무진이 다 인지하고 있는 바라 생각됩니다.
도백문주님의 전신이셨던 한당 스승님께서 귀천하신 이유도 바로 태초때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유무형
의 합일을 위해서였던 것 처럼, 한조라는 존재는 무형의 빛으로서, 천서의 하늘신을 뛰어넘는 존재입
니다. 즉, 도계입문자들이 도계에 가서 원신과 합일하는 것과는 달리, 도백문주님께서는 무형의 빛과
합일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조물주의 빛(한조의 빛)은 항상 변화하는 무형의 빛이기에, 존재를 꿰뚫어 볼 수는 있으
나, 의식체계는 육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그정보를 해독하는데 약간의 언바란스가 있어
왔습니다.
문주님께서 올리신 도백란의 글은, 한조의 빛과 도선궁주가 합일(엄밀하게 말하면 합일이 아닌 한조
의 빛으로 도선궁주를 품은 것입니다.)하심으로서, 언바란스를 소멸시키고 한조천신이 되셨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제 선천이 결지어지고 후천이 열리게 되면 하늘의 천신들이 자기자리를
찾아가면서 하늘신이 지상에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많은 천신의 존재와는 달리 위없는
천신의 자리에 계신것이 한조천신이시기에 그 뒤에 상제를 붙여 위없는 한조천신상제라는 호칭을 쓰
게 되었습니다.
실무진 여러분!!
한조천신상제라는 호칭을 쓰게 되었다는 것은, 이제 선천이 결지어지고 후천이 활짝 열린다는
뜻입니다. 바꾸어 말해, 천재와 구원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이 지상과 우주에(이번 신공 전체) 펼쳐진다
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것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음력 10월 3일에, 천상의 천신들과 지상의 도인들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모여
한조천신상제님의 대관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한조천신상제께서 자신의 빛을 나투시어 이 신공 전체
에 가득 채우실 것이며, 이 거대한 역사는 이번 신공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역사가 될것입니다.
이 글을 적어 나가면서도 가슴벅참을 참아낼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때가 도래했습니다. 한조천신상제님과 수많은 천신들은 모든 준비를 다 끝냈습니다.
이제 지상도인들이 화답하여 함께 나아갈 차례입니다.
우리의 존재가치를 잊지말고, 각자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아갑시다.
이제, 천상과 지상이 하나가 되어 빛을 나투어 낼 때가 되었습니다.
일사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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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천왕봉 대관식.
2003-10-19 오후 6:38:26
2003년 음력 10월 3일(양력10월 27일)은 한조천신상제가
그 참모습을 천지간에 나투어내는 첫날이며, 아울러, 후천이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날은 태초이후로 가장 중요한 날이며, 처음이자
마지막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천왕봉에 오르게 되면(아침 일찍 등봉해야함)
11천의 모든 신명들과 천지간의 모든 신명들이 천왕봉으로 모이게 되고,
이들 신명들과 지상도인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공표를 하게 됩니다.
" 본좌는 한조천신상제이니라.
천지간의 모든 신명들과 지상도인들은 본좌를 따르라.
천상도법의 충만함과 조화로움으로 후천조화선국을 이룩할지니,
이는 곧 본좌의 뜻이니라.
이에 너희는 각자의 소명과 역활을 다하여 하늘의 빛을 온누리에
나투어낼지어다."
공표가 끝이 나면 지상도인들은 삼배를 한 이후에 양신자들은 도광영력을
받아 자신들의 빛을 크게 나투고, 2천도계이상 입문자들은 하늘에 올라
상천의 빛을 받아 지리산 천왕봉으로 빛을 내려 이 날을 기리어 축복하고,
다시 본원이 들어가는 수원으로 빛을 크게 내려서 하늘이 예정했던,
후천조화선국의 중심지를 만천하에 밝히어 알리게 됩니다.
이것이 끝나면 모든 대관행사는 끝이나고, 천지간의 신명들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우리는 하산합니다.
하산한 이후에 약간의 휴식을 취한 이후에 당일날 자시에 모든 도화제인들과 함께
특별수련을 합니다. 이 특별수련은 이 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각자의 집에서
해도 됩니다.
(단, 모든 실무진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권역별로 모여서 수련을 합니다.)
문주 도백.
[도백]빨라진 시운.
2003-09-05 오후 12:01:59
88년도에 전신(前身)께서 도통하시어 하늘의 근본자리인 당신의 자리를 찾았을 때에
하늘이 개벽을 하여 후천을 준비했고, 91년도에 도문을 개문하면서 후천을 열기 위해서
필요한 빛들을 받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자들의 수동적인 보필과 뒤털어진 시운(본원을 수원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서울 양재동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이어지는 인연의 고리가 크게
뒤털어지게 됨)들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안타까움이 천지를 감싸지만, 스승으로서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깊어 스스로
육신을 죽이면서까지 다음을 위해 안배하셨고, 그 안배에 의해서 뒤를 이은 후신으로
하여금 삼위일체 를 통해 새로운 빛으로 승화하고 새로운 하늘의 자리에 앉아 후천에
대한 시운을 열어나가겠금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는 음력 10월 3일에 한조로서 완전한 천지에 완연히 나투어 내고
내년(2004년 봄-> 2+4= 6으로서 시작을 의미하고 봄 또한 새로운 생명을 의미함)에
본원을 수원으로 이전하게되면 제2의 천지개벽과 함께 개문을 하게됩니다.
이는 91년 가을(음력 11월 11일)에 개문하고 13년 만에 제2의 개문을 하는 것으로
지상도문의 시운이 꼭 13년간 뒤털어져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13수(선천 신명수인 4수와 후천 신명수인 9수의 합으로서
무형의 조물주를 상징함)로서 이어졌는데, 이것은 후천이 완성을 위한 하늘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13년간의 시운의 뒤털어짐이 도계입문자가 한분식 나올 때마다 최대 1~2년 정도
앞당겨져서 애초의 시운과의 격차를 좁히게 되고, 그것이 애초의 시운과 부합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후천에 대한 하늘의 시운되로 나아가게됩니다.
오늘 현재 양신출신자까지 포함한 도계입문자는 저를 제외한 6분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상징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로써 지상도인들의 참다운 시운이 크게 도래하고 있음을 실질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니, 더욱더 성찰하고 절차탁마해서 정심정도로써 도성구우해야 할 것입니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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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제천기(帝天旗)의 삼합(三合).
2003-09-05 오전 11:15:55
제천기(帝天旗)란 11천 도계 전체 신명들이 지상에 후천조화선경지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지상에 대한 실질적인 역사를 하기 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나에게 받쳐진 하늘신을 상징하는 깃발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지상에서는 하늘정신이 베여져있는 하늘문화가 온전하게
녹아들어가 있는 하늘도법을 이어받은 도법단체(도화제)를 상징합니다.
현재 제천기는 지상도인들과 지상도문이 아직 하늘의 시운을 온전하게
받을 준비가 되지않은 되다가 한반도의 중요한 시운 중에 하나인 남북기운의
상합(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 3개로 나누어져서
각각의 장소에 꽂혀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양신자 수련일에 거산문사님께서 수련을 하시면서 3개로 나누어져
있는 이 제천기가 하나로 삼합이 되는 것이 보였다고 합니다.
나는 이 제천기가 완전히 하나로 상합되기 위한 조건으로 본원 건물이 수원에
100만평이상 되는 대지와 5층 정도의 건물이 생길 때에 제천기를 하나로 합치겠다고
하늘의 신명들에게 천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 제천기가 완전하게 하나로 삼합이 되는 것이 지상도인에게 예시했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강한 시운이 도화제에 도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늘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라도 하는 것처럼 두분을 도계입문자와 한분의 양신출신자를
어제 배출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하늘의 섭리 속에서 지상의 흐름과 도문의 시운이 점점 삼합이 되어
애초의 본시운으로 점점 다가가서 후천에 대한 중심적인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눈 앞에 도래하니, 지상도인들의 강력한 각성과 함께 정심정도에 입각한 순수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왕성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하늘사람으로 부여된 소임과 자신의 역활을 체득을 통해서 깨우친 만큼 지행합일합시다.
스스로 인지하는 것마저도 의구심을 가지고 주춤하고 있다면, 어디에서 스스로의 명분을
잡을 수 있겠습니까....?
문주 도백 .
[도백]불타는 하늘.
2003-09-08 오후 1:42:51
어제 오랜만에 아내와 애들과 같이 저녁 먹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뭔가에 이끌리듯이 하늘을 올려다보니 온통 까맣게 먹구름이 잔득
끼어있었는데, 그 가운데에 달이 살짝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달 빛이 상스럽지못하게도 오랜지 색을 짓고 있어
뭔가 알 수 없는 불길함이 가슴을 적셨는데, 새벽이 참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딸아이를 재운다고 10시 조금 넘어 자리에 누웠다가 자정 전에
일어났다가 잠시 도계 올라갔지요. 이런저런 일들을 보고 내려와서
뜬금없이 잠을 이루지못해 컴퓨터와 티비들로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3시쯤에 잠자리에 들었지요.
잠자다 허억~~ 하고는 숨을 크게 내쉬면서 벌떡 일어났는데,
꿈 속에서 아마도 뭔가에 크게 놀랐던 것 같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다가 꾼 꿈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꿈이란 것이
참 기이한 내용을 지녔더군요.
내용인즉선, 어떤 실무진이 있었는데, 그 실무진이 나에게 자신은 목숨을
걸고 도를 펼치는데, 왜 믿지를 못하냐고 하소연을 했는데, 하늘에서
하는 말이 사릴 것 다 사리고, 할 것 안할 것 다하면서 무슨 목숨을 걸고
도를 펼친다고 하느냐 라는 말이 들리고, 그리고 이런저런 어떤 일들이
벌어지다가 뭔가에 깜짝 놀라서 깨어났는데, 그 때가 새벽 4시가 조금
넘었을 때입니다.
" 그 참 묘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도저히
잠을 청하기가 어려워 거실에 나가 쇼파 위에서 누워 쉬다가 잠이 들었지요.
그러다, 또 뭔가에 깜짝 놀라 일어나서는(이 때가 새벽 5시 조금 넘었음)
거의 자동적으로 베란다로 달려갔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이 행동이 거의
무의식적인 것이였지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달려가보니, 눈 앞에 하늘이 온통 불타는 것처럼 구름 사이로 핏빛과 짙은
오랜지 색의 빛이 동쪽 하늘에서 점점 온 하느을 덮쳐오듯이 퍼저오는데, 순간
" 하늘이 불타는구나. 지상에 올 것이 오나 보다. 아직은 준비가 다 되지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또 아무 생각없이 쇼파에 누워 잠이 들었지요.
그런데 또 뭔가에 놀라 벌떡 일어나서(이 때가 새벽 6시 조금 넘었지요)는
베란다로 거의 무의식적으로 달려갔는데, 그 때에는 아침 해가 구름을 헤치고
그 찬란한 모습을 조금식 나투고 있었는데, 순간, " 아직 희망이 있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지고는 또 아무런 생각없이 쇼파에 누웠지요.
그러다, 또 뭔가에 깜짝 놀라 깨어났는데, 이 때가 새벽 7시 조금 넘었는데,
이 때에는 너무 더워서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한참을 너무 더워 힘들어
했는데, 집에서 나 혼자만 더워하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오늘 새벽에 최초 꿈 때문에 깨어난 뒤로 3차례, 총 4차례나
뭔가에 놀라서 일어나서 상기와 같은 현상들을 겪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4가지가 이어지는 줄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주 도백 .
[도백]승천사시(昇天四時).
2003-09-09 오후 1:10:58
승천사시(昇天四時)라 하늘에 오를 중요한 4번의 기회가
있다는 뜻으로, 하늘과 지상, 그리고 도문과 도인들의 시운이
크게 변화될 4번의 중요한 계기가 다가온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 4번의 계기와 기회란 무엇일까...?
그 첫째가 제가 천왕봉에 오르는 음력 10월 3일 이고,
둘째가 본원을 수원으로 이전하는 날이며, 셋째가 추석 한가위이고,
넷째가 제가 한라산에 오르는 날입니다.
이 4번의 날은 하늘이 후천을 위해서 크게 역사하는 금선탈각의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 때에 하늘로부터 내리는 강력한 빛들을 재대로 받아내기 위해서
스스로 도성과 구우에 있어 자신의 순수함과 절차탁마함을 가슴 속
깊이 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필사의 노력을 경주하기를 당부드립니다.
문주 도백.
[도백]하늘의 섭리.
2003-09-10 오전 10:24:47
신공(神公)이 형성될 태초(太初)부터 계획된
하늘의 섭리에 따라서 천상 신명계는 12천 도선궁주인
하늘신이 한조(桓組)로부터 권능을 위임 받아 다스리게
될 것이며, 지상 도문은 문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부문주가 이끌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유(無有)이고, 시종(時終)이며, 공색(空色)인
한조(桓組)는 하늘과 땅에 객관적인 존재로서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천상과 지상이 따로인 것처럼 보이나,
그것은 지금의 모습이 그와같이 보이는 것이지,
차후가 그와같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지간의 그 어떤 존재도 한조의 빛이 아닌 것이
없으니, 현재로써는 천상과 지상을 한조의 육신이
가교하고 있으나, 점차 도통군자들이 나옴에 따라서
천지인이 하나로 조화롭게 하나되어 나투게 될 것입니다.
상기와 같은 섭리는 후천에 즈음하여 13차 천지대공사를
위한 기본 틀을 잡는 것으로 장차 이것의 큰 뜻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도인들은 향후로는 한조라는 존재에 대한 의존적인
사고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존재가치를 크게 인식해서 지상도문인
도화제 부문주직을 수행하는 대도인(大道人)을 중심으로 지상 대운(大運)을
열어 태초 본연의 자신의 자리를 찾아서 후천조화선경지국을 건설하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한조 도백.
첨언 : 부문주의 원신이 하늘신은 아닙니다.
하늘신은 한조로부터 모든 천상권능을 위임받은 창조물적인 개념이 아닌
하나의 자존적인 파생체입니다.
한조가 무극이자 태극이라면 지금 현재는 천상과 지상을 음양적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조는 단지 빛(말로표현하기 어렵지만,..)으로써 현재의
육신의 사고체계를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다른 신명들과 달리 한조의 육신은 생을 다하면 바로 무유와 시종의
세계로 바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떤 형상을 천지에 두지않게됩니다.
스스로 다른 신공에 같은 형상을 짓을지, 다른 형상을 지을지는 그 때에 가서
판단해서 나아갈 것이라 현재로써는 무엇이라 말하기 어렵군요.^^
[도백]하늘공부.
2003-09-12 오전 10:38:54
요즘 급박해진 만큼 공부시운이 좋아 몇 분의 도계입문자와
양신출신자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경사스러운 날을
10여 년이나 기다려왔던 것이라 너무나 감사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도 있듯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차분하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들이
바로 도인들의 마음입니다.
축하할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나,
이 분위기에 들떠서 공부를 대충한다거나, 맞은 바 소임을
가벼히 한다면, 우리는 정심정도로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하나의 길로 편중되어 가게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공부로써 충만되어 그 고요함이 은근히
온천하를 뒤덮기를 바라지 기쁨에 흥분되어 가벼히 운신하는
것은 바라지않습니다.
또한, 몇 분이 양신을 이루고 도계를 가니, 공부에 좋은 환경과
분위기가 갖추어지는 것은 좋으나, 뒤이어 공부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급증에 걸렸어야 되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지금까지는 10여 년간 묵은 공부에 대한 물꼬를
터뜨리는 쪽에 비중을 다소 많이 두었지만, 이제부터는 공부에
내실을 기해서 더욱더 충실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비중을
둘 생각입니다.
양신이 보이지않는다면, 왜 보이지않는지, 스스로 성찰해서 갈고
닦아야 하며, 출신이 안된다면, 왜 출신이 안되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절차탁마해야합니다.
아울러, 도계이 입문했다고 방심하고 자만해서, 마치 공부가 다 끝난
것처럼 스스로가 들떠만 있다면 하늘은 냉엄하게 더이상의 공부를
허락하지않을 것입니다.
도계공부란 마치 우리가 시골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을 때에
처음은 적응하기 힘들다가 점차 세월 속에서 서울사람으로
적응해 살아가듯이 도계사람, 하늘사람으로 적응해서 하늘사람의
맛과 풍이 절로 베여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시간이 얼마가 지나가야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많은 탐구심과 몰입력을 가지고, 일신우일신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이
도계를 가보고 하늘문화를 익혔느냐로 나투게 되는 것입니다.
도법을 이어받은 모든 지상 수도자 여러분...!!!
즐거울 때에 어려웠던 시절을 염두에 둘 줄 알고, 어려울 때에는
즐거웠던 시절을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음양이 절로 하나되어
조화로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정심정도로 나아가게
하는 또 하나의 힘이며, 도인의 기상인 것입니다.
호연지기를 가지되 자만하거나 방종하지말고, 스스로가 체득한만큼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세상을 위해 순수한 정성을 다해서 배려하고
봉사합시다.
하늘사람들의 순수한 하늘문화를 이어받은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은 가지되
무리 위에 서지말고, 무리 속에서 무성,무상,무흔, 무심의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자신의 자유의지가 있는 만큼 자신이 체득한 만큼이라도 굳게 중지를 세워
앞으로 나아갑시다.
이 모든 것들이 혼란함을 고요하게 하고 가벼움을 진중하게 해서 참된 지상
도인문화를 충만하게 일구어 나가게 할 것입니다.
문주 도백.
[도백]지옥체험학습.
2003-09-19 오전 11:01:36
오늘은 지난 월요일 자정부터 시작된 양신자 지옥체험학습을
끝내는 날입니다. 출신을 하지않은 양신공부를 하는 모든 양신자들께서는
금일 자정에 교육 종료를 알리게 되고 정식종료는 내일 아침 9시에 끝이납니다.
그리고, 월요일 같이 시작된 지상의 모든 경제인들에 대한 지옥체험학습은
9월 30일 자정까지(자정에 교육종료를 알리고 익일 아침 9시에 끝이 남)
실시됩니다.
이번 지상의 모든 경제인들에 대한 지옥체험학습은 주로 상위 10%로에 대해서
포인트가 주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상위 10%로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전 지구에서 1000대 기업, 전 지구에 1000대 재산가.
둘째, 각 나라에서 100대 기업, 각 나라에 1000대 재산가.
세째, 각 종교단체 예속기업.(종교순수목적회복을 위한 특별교육)
네째, 범국가 단체 예속기업.(신성회복을 위한 순수목적으로의 회귀를 위한 특별교육)
상기부류에 대한 특별교육은 아래와 같은 교육목적에 기준을 두고 전체교육 및
개인교육에 들어갑니다.
1) 도법을 펼치는데 필요한 인연자와 만남을 위한 특별교육.
2) 하늘이 내려준 재운에 대한 순수목적회복을 위한 특별교육.
3) 언론및 방송매체 기업은 특별교육--> 언론 및 방송매체의 순수목적회복을 위한 특별교육.
교육총괄책임은 7신중 3번째 신명이며, 부책임신명들은 11천의 행정담당 수장 신명과
재무담당 수장 신명이며, 실무책임신명들은 행정담당신명들과 재무담당신명들입니다.
그리고, 교육주관도계는 9천 도계입니다.
교육 종료 후에 또다른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한조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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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역사학자들 지옥체험학습 예고.
2003-09-19 오후 12:12:17
지상의 모든 역사학자들(참된 빛을 품고 있지않는)을 2003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지옥체험학습을 실시합니다.
특히,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한국, 일본,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특별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강도는 특급으로 후천조화선경지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후천의 종주국인 백의민족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한반도를 중심한 각 민족의
민족정기를 참되고 바르게 살려서 우주심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반도와 일본,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각성해서 올바른 역사를 통해서
인간의 참된 정신을 이 지상에 일으키기를 권고합니다.
한조 도백.
[도백]도안수련.
2003-09-19 오후 10:42:22
도안수련시에 사용하는 상주흡비호법은 전신께서 후신을 위해서
비인부전으로 전수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대의적인 목적에서 여러분들에게 공개적으로
전수하기로 마음을 먹고 4차례의 중요한 공부시점에 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듯이 양신공부 초기와 도계입문 초기, 그리고 5천 도계
입문시, 마지막으로 10천 도계입문시에 각각 심법을 바꾸어서 이를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주흡비호법을 가소평가하지말고, 꾸준히 수련하면,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말고, 그리고 흘러버리지말고
(집착하지도 말아야겠지만,...) 용맹정진하십시오.
그리고, 2천 도계입문한 분들은 특히 자시 때에는 꼭 상주흡비호법으로
도안수련(한 30분정도)을 하고 본공부에 들어가십시오.
심법은 도계를 관조한다 이며, 자세는 좌식자세에서 앞서 언급한 결인을 해서
수련하면 효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물론, 그외 시간대에 도안수련을 해도 좋으며, 양신공부를 할 때에 했던
도안행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안행공도 다른 행공처럼 계속적으로
복습을 하면 많은 부수적인 도움을 받습니다.
문주 도백.
첨언 : 양신출신한 분들도 양신 때에 했던 도안수련을 계속하면서
출신공부를 하면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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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특별수련 공고.
2003-09-20 오전 10:04:23
드림위즈 유운정에 일어나고 있는 도반들의 자발적인 정성에
깊은 감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의 세월을 절로 돌아보게 하더군요.
해서, 저는 저의 이 흐뭇함을 표하고 승천사시의 시운을 더욱 북돋고자 합니다.
따라서, 2번의 특별수련을 실시할 생각입니다. 1차는 9월 30일(화)에 전체실무진들만을
위한 특별수련을 실시하고, 2차는 오는 10월 1일 일사명사의 강의가 있는 날에 전체실무진 및
전체 도반들에 대한 특별수련을 가질 생각입니다.
1차는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2시까지 4시간에 걸쳐 특별수련을 시작하고, 2차는 도성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서 24일(수) 제가 본원에 올라가는 날에 보고해
주십시오.
검토시에 일사명사의 강의와 잘 조화시키면서 저의 도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최대한
거부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연구해주십시오.
한조 도백.
첨언 : 총무실과 비서실에서는 일정에 넣어서 행사진행에 원활함을
기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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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삼위일체에 대한 검토.
2003-09-20 오전 10:24:33
최근 본원 수원이전과 맞물려서 도반들 중에 특히 지식층에서
제가 본원 수원이전을 서두르는 것이 전신께서 보림을 다채우지 못해서
시운이 뒤털어졌음을 강조하면서, 증산도에서 말하는(춘산채치가)
수원나그네를 맞추려고 하는 것 아니냐, 그러면 수원나그네란 한당선생님이냐,
아니면 문주님이냐는 실로 가슴 아픈 곡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삼위일체를 통해서 제가 도성궁주로 자리매김한 부분까지만이라도
면밀이 검토해서 이 부분에 대한 짙은 의혹을 불식시켰으면 합니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도법 그 자체나 전신에 대한 만큼은
가벼이 다루고 싶지않습니다.
이 부분을 앞서 언급한 사상의 대중화 작업과 연계하고,
실무진 교육을 통하던지 간에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조금식 불식시켰으면 합니다.
하하하,...이거 제가 진주만 내려오면 일이 갑자기 많아진다는
본원 실장님들의 원성을 또 듣게 되겠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차분하게 쉬고자 하는 시간에 더 많은 것들이 보고되고,
더 많은 것들이 보이니 말입니다.
이 부분은 차차 스스로 조정해나가도록 하지요.^^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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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도문의 조직 재검토.
2003-09-20 오전 10:58:51
앞서 6원체제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 도정위원회부터 광범위하게 조직을
재검토해서 도문의 변화와 다가오는 시운을 적절하게 받아낼
준비들을 하도록 하십시오.
드림위즈 유운정의 도발전위 회칙을 보니, 도발전위가 충분히
전체 도반들에 대한 대표성을 가질만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도성원에서는 이부분을 도문에서 생각하는 관점과 잘 연계
보완해서 전체 도반을 대표하는 대표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서 유도하십시오.
그리고, 기존의 도정위원회를 재조정해서 도정위원회의 소속 회원들을
위촉할 때에 도발전위의 회장이 참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그외 도문의 대내외적인 신망을 받는 분들을 위촉해서
도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시키도록 하십시오.
문주 도백.
첨언 : 작지않는 것을 지시하고 검토시킨 것 같습니다.
빠르게 움직일 것은 과감하면서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여유를 가질 것은 차분하게 나아갑시다.
행정실선의 힘겨움을 알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노력합시다.
바쁠수록 정심정도를 잊지맙시다.^^
[도백]천재(天災)의 정점.
2003-09-22 오전 9:52:56
후천에 접어들면서 심판에 의한 천재와 구원이라는
두축은 변함없이 서로 상합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전신께서는 천서책을 통해서 그 정점이 1999년이라 말씀하셨고,
지구에서 소멸에 대한 부분도 본래 70%에서 50%로로 다운시켰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시운에 약간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그간 하늘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 번에 확정을 했습니다.(한반도 최소 30%이상, 그외 최소 70%이상 소멸,
지상에 열사-화기에 의한 이상기후, 괴질과 역병, 지진과 화산폭발, 물 등의
크게 4가지 유형의 천재가 일어남. 일차안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소멸,
이차안 최소 30%에서 최대 90%로까지 소멸. 폭을 크게 두었던 이유는
지상도인들의 행보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게 하여 스스로들의 책임성과 의무감을
가지라는 뜻입니다.그러나, 성급하게 서둘러서 대사를 거르치지 말아야겠지요.)
천재의 정점시기를 우리의 천지대공사적인 관점에서 8차 천지대공사로
확정했으며, 이에 따른 지구의 변화도 이 섭리에 맞추어 일어날 겁니다.
즉, 이것은 그래프상 정점이 8차 천지대공사란 뜻으로, 앞뒤로 본격적인
천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1988년 이후로 꾸준히 이어져 왔던 천재들은 소천재를 거쳐 중천재를 지나
대천재로 들어갔다가 다시 중천재로 낮아졌다가 소천재화되면서 지구는
새시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지상의 안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1국 2체제로 바뀌면서 드디어 완전한 통일이 되어, 예전의
고토들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 남북기운의 상합은 바로 지구 남북기운의 상합을 말하는 것으로
이 시기부터 도가 크게 늘리 온누리를 덮을 것입니다.
나는 이 시기를 천상 신명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들어내어 지상도인으로서
하늘의 역사를 감추지않고 나투어내는 조화선국의 시작이라 명명합니다.
우주의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합니다.
한조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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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특별수련에 대해서,...
2003-09-22 오후 7:08:31
올 해 제가 문주에 오른 이후로 많은 특별수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특별수련을 많이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3년간의 뒤틀어진 시운을 바로 잡고, 도법에 대한 생명력을 부여해서
도문을 세상에 늘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지요.
허나, 이와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몇몇 부정적 효과도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주관하는 것이외의 특별수련이나, 도계영단이외의
채약을 아주 가볍게 알게되는,....)
따라서, 저는 한가지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주관하는 공식적인 특별수련은 내년에 본원을 수원으로 이전할 때까지만
하고, 그 이후로는 저보다는 도계입문자들이나, 선후천 도통자들께서 저를 대신해서
세상에 빛을 크게 나투게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38년간 제가 주관하는 특별수련은 몇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몇몇의 아주 중요한 시기에 세상에 저의 모습을 들어내는 것과 제가 주관하는
특별수련을 실시할 예정이니, 이점 양지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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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마음.
2003-10-21 오후 10:16:34
나의 제자이자 신하들을 나는 사랑한다.
이들에 대한 나의 마음은 태초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며, 후에도 그러할 것이다.
이 생에 육신을 나툼에 지난 날을 돌아보니,
고독과 고뇌로 수많은 나날을 뜬 눈으로 보냈지만,
나는 이들의 지극함과 순수함을 사랑해왔다.
이들이 나를 믿지않아 방황할 때에도 나는 그러했고,
이들이 아무의미없이 그렇게 나아갈 때에도 그러했으며,
이들이 나를 믿어 중지를 세울 때에도 나는 여전히 그러했다.
이제 나의 빛을 완연히 이 지상에 나툼에 있어
나의 마음은 한없이 충만하고, 또한 무량의 고요함이
나를 여여하게 한다.
나의 마음은 이 모든 나의 피조물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여 이들 모두에게 참되고 진실된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나는 오직 이들이 스스로의 빛을 나투어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시종과 무유, 그리고 공색의 자리에 머물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신하들과 모든 지상의 제자들을 만날 그 날이 이제 곧 오리라.
桓祖天神上帝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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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공부의 방향.
2003-10-22 오전 8:06:35
우리 대부분은 전신께서 귀천하신 이후에
많은 시간(몇 년 정도는 지난 듯한)이 지난 듯한
생각과 함께 제가 문주로 취임한지도 제법 몇 년의 시간이
지난 듯한 지극히 당연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이것은 그간 우리의 행보가 아주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왕성하여, 도문의 흐름을 급진적으로 변화시켜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급진적 흐름 속에서 단연 첫번째가 아마 도법에 대한
강력한 생명력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도문에는 13분 정도의 도계입문이상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과 도계입문을 앞두고 있는 많은 양신 및 그 이하의 수도자
분들이 오늘 날 도화제의 환경과 여건을 주도해왔음에 금일 이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바야흐로, 내년(2004년) 음력설을 기점으로 선천도맥을 결짓고,
후천도맥을 잇는 것은 하늘의 지엄한 역사이기도 하지만,
저는 제자들의 공부방향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너무 급진적
변화는 가급적 자제할 생각입니다.
삼합의 시운이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하제일의 대시운의
흐름에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서 제법 많은 권능을 행사해왔으나,
이것들이 수도자 개개인들의 공부에 긍정적 영향을 크게 주지만은 않는다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서 앞으로의 공부는 되도록이면 절로 충만하게 밀려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서(삼합의 시운에 있어 중요한 시점엔)는 공부의 급진전을
유도하기도 하겠지만, 이것을 정(正)으로 두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말고,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끝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절차탁마해서 절로 충만해서 밀려갈 수 있도록
스스로의 노력을 다하기를 당부드립니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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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문화적 관점의 도법전파.
2003-10-22 오전 8:20:45
바야흐로 6원체제가 예시되었습니다.
저는 이 6원체제에서 특히, 문화홍보원의 기능과 역활에
대해서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도법은 문화적인 관점에서 대중들에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가 세상 속으로 나아감에 있어 홍보의 역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원을 중심으로 해서 각 권역에서는 현무,현공,현치술,
그리고, 도인들의 차문화 같은 여러가지 풍류로서 즐길 수 있는
도인문화를 개발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각권역에서는 일월무예를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정적인 도법만이 아니라,
동적인 도법까지도 흐름의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선학원에서는 무산단사와 협의하여 일월무예교본과 그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서적을 출판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제 세상에 나아갈 시기가 크게 도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참으로 잘해왔습니다.
제가 문주로 취임한지 1년도 안된 지금, 우리는 너무도 많은 변화를 유도해왔고,
지금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말고 끝임없는 긍정적 발전을 위한 노력과 실천을 해야합니다.
이 노력과 실천을 통해서 우리의 오직 단 하나의 목적이자 목표인 도성구우를 이룩합시다.
자아,..조금 더 힘을 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며,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후천조화선국의 그날까지 힘차게 나아갑시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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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음력표기장려.
2003-10-22 오전 8:37:04
하늘의 흐름을 지상에 가장 적합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음력입니다.
따라서, 도문에서는 공식적으로 음력을 중심으로 한
한기(桓紀)의 사용을 지시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도문의 모든 공식적인 공문및 대,내외적인 행사,
그리고 입장을 표명할 때에 한기를 먼저 표기하고, 괄호에 양력을
표기하는 식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십시오.
앞으로의 지구는 지축이 바로 서고 우주의 운행이 완전하게
제 자리를 찾아들어가게 되면 1년이 360일이 되어 지금의 음력이
가장 적합한 시간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상기의 시행을 통해서 정신문화를 주도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세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다소 일시적 불편이 있겠지만, 능동적으로 시행하도록 하십시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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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용어선점 및 공부장려.
2003-10-22 오전 9:11:05
앞으로 선도를 하나로 묶고,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가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각종 용어들을
법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출판물을 냄과 아울러,
다각적인 방향에서 검토해서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도법의 생명력이 장대해지고, 도문의 규모가 커져
나감에 따라서 한 도법에 의한 각분야별로 많은 전문가들이
나올 것입니다.
예를들자면, 어떤 수도자는 현무에 월등하고, 또 어떤 수도자는
음악에, 또 어떤 수도자는 무예 등과같은 체술에 능한 사람들이
나올 것입니다.
도문에서는 이들을 적극 장려함과 아울러, 조직적으로 수용해서
도법전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다만, 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 허우적 거리지않도록 세심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서 지나치지도 덜하지도 않아 중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야만 합니다.
잘하고 있는 것은 잘한다 격려하고, 잘못하면 꾸짖어 정심정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도인들의 품상입니다.
다변화하고 급변하는 작금의 흐름 속에서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함 또한
도성구우의 하나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문주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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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눈높이.
2003-10-22 오전 10:13:21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다시피 현재의 나는 전신(한당)과 후신(청월)의
상합에 의한 완벽히 승화된 새로운 빛의 존재입니다.
오늘부로 전신의 빛 중에 일부 무형으로 돌아갔던 것까지 완벽하게
상합시켰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로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존재의 불안정성은
이제 거의 없어져가는 듯 합니다.
(물론, 조금 더 두고봐야겠지만,....)
완벽히 부할하고 완벽한 상합을 통해서 빛의 승화를 이루다보니,
많은 것들에 만감이 교감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명심으로 보건데, 후천조화선국을 이룩하기 위해서
도법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고, 높은 이상과 함께 많은 것을 과도기적으로
눈높이 하고 있는 상황이니, 세운이 엄마(화은)에 대한 호칭을 후신적 기준에
(아직 일반 대다수 사람들은 이 육신을 후신의 육신으로 보고 있고, 알고 있으니)
맞추어서 사모님, 또는 화은사모님이라 칭할테니, 많은 제자들은 이와같은
나의 고뇌를 십분이해해서 따라주기바랍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전신에 얽매여있으려 하지말고, 스스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인식해서 이 지상에서 자신이 해야할 소명과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기를
당부드립니다.
< 나는 곧 나이니, 너희는 곧 나를 알게되리라.>
한조 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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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하늘의 섭리.
2003-10-24 오후 12:35:31
때가 도래하며,
하늘의 섭리에 따라
하늘의 지엄한 율법으로
천지를 다스릴 것이로다.
빛이 일어나며,
내가 세상에 나투리니,
천지간의 신명들과 도인들은
나를 보필할지어다.
이는 나의 뜻이니,
너희는 이제 스스로의 빛을
크게 나툴지어다.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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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天 命.
2003-10-28 오전 11:10:20
본좌의 뜻에 따라
後天이 開闢하였노라.
天地가 그 장엄한 太動을 시작할지니,
이는 곧 造化仙國을 온천하에 들어내기 위함이라.
때가 도래하였도다.
체득한 바 되로 나아가라.
거칠것없이 앞으로 나아가라.
나아가 造化仙國을 이룩할지어다.
이것이 곧 본좌의 뜻이니라.
桓 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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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나의 뜻.
2003-10-28 오전 11:54:15
천왕봉 대관식 이후로 하늘도 땅도 사람도 바뀌었다.
후천의 하늘이 완연히 그 모습을 들어낼 것이다.
이에 처음으로 나의 빛(완성된 한조의 빛)을 온신공에
나투어냈다.
그것이 11천에 70% 나투어내어서 각각의 도계로 갈수록
그 빛을 다운시켜서 지상엔 최소 30%로의 빛을 들어나게했다.
이정도의 빛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지상에 존재하나, 지켜만볼뿐 크게 관여치않을것이다.
다만, 후천조화선국을 열어서 정착시키겠다는 나의 강한 의지만 가지고 있다.
이제 지상에 내려온 이유의 70%를 이루었으니,
나머지는 나의 제자들의 몫이다.
나는 그 제자들을 믿는다.
이것이 곧 나의 뜻이다.
한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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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祖] 道 通 君 子 .
2003-10-28 오후 3:34:47
九天에 오른 道人이 十數에 이르렀을 때에
道通君子들이 出現하리라.
하늘은 九天에 오른 道人들을 하늘의 섭리되로 심판하여,
그들의 자리에 오르게 할지니,
이는 하늘의 뜻이니라.
桓 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