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대 홍완선 부여경찰서장 취임
“국민을 위한 경찰활동 지역에 맞는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5일 제54대 부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홍완선 부여경찰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불편부당한 법집행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의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홍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84년 경찰대 4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지방경찰청 경비계장, 종로서 경비과장을 거쳐 2010년 총경으로 승진,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두터워 동료 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얻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김형진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고향에 오셔서 보람이 있겠군요...올해 우연히 남한산성에서 첫 인연이 있었는데, 감회가 새롭군...
부여 발전에 큰 역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