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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八公山)1,192.9m 경북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 |||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은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손꼽혀 왔다.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5개 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 그리고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수림 등 명산이 갖춰야 할 덕목을 고루 지녔다. 최정상인 비로봉(일명 제왕봉)에서 남동쪽으로 동봉(일명 미타봉)을 거쳐 염불봉 - 인봉 - 노적봉 - 관봉(갓바위·850m) 연봉을 뻗고, 서로는 서봉(일명 삼성봉)에서 한티재와 가산(901.6m)을 거쳐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내려앉기까지 30㎞가 넘는 길이로 활개를 펼치는 사이 변화무쌍한 산세를 보여준다. 남사면이 급격히 치솟아 기운찬 형상을 하고 있는 반면, 북사면은 군위군을 감싸안는 듯 부드러운 산자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경상북도가 80년 팔공산과 가산 일원을 한데 묶어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경북지역은 도립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1.5배, 울릉도의 2배에 이른다. 울창한 수림,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혜철국사가 신라 헌덕왕 원년(809)에 이곳 해안평에 창건 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이건하여 은해사라 하였다. 보물 3점이 지정되어있고 건들바위와 기기암의 장군수 및 안흥폭포가 있는 명승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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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산행할수 있도록 운영진들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산에서는 일기변화가 심합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여벌옷과 충분한 식수,이온음료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11월 2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시는 분은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해드립니다.신입회원님은 이름,주민번호,전화번호를 통화나 문자메시지로 알려 주십시오! ▶ 준비물:가을등산복착용/모자/스틱/방풍옷간식/식수/우비/고글/도시락 ▶ 차내에서는 음주, 가무는 하지 않습니다. | |||
출발장소: 태백가든 앞 |
출발시간: 03:00 소요시간: 5시간 |
회비:30,000원 (아침식사,하산주, 보험료,차량) |
차량:퍼펙트여행사 |
▶ 신청문의:총무 : 011-369-9007 아톰 : 010-9775-7995 ▶ 아래 꼬리말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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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순환:애막골 그랜드정문 2시30-춘성할인마트 2시30-인공폭포 2시35분-신한은행앞 2시35-
케이블방송 2시40분-포스코건너편 2시40분-구향군 2시45분 -동부농협 2시45분-봉의초교-
태백가든 3시-굿모닝마트 3시05분-하이마트 건너편 3시10분-우리소아과 3시10분-한방병원 3시15분-중앙선
네 공통산행입니다....감사합니다.
현재28명 신청중.... 42명(만차)+5명(대기자)만 신청받습니다... 만차로 다녀올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협조 부탁 드립니다....
신청합니다.
신청 감사합니다....즐산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함께합니다. 자리 주세요.
감사합니다...넉넉한 자리로 드릴까요...이번주는 일요일입니다.
어서오십시요...회장님...줄겁게 모시겠습니다
제3의길님 신청합니다..
제3의 길님 감사합니다...
현재30명 신청중.... 42명(만차)+5명(대기자)만 신청받습니다... 만차로 다녀올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협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