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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화당 원문보기 글쓴이: 참사랑~^^*
홍순애 대모님 21주기 추모예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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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애 대모님 21주기 추모예배
천기원년 천력 10월5일(양 11.10)수, 오후 7시 신문로 대모님기념관에서 21주기 홍순애 대모님 추모예배가 있었다. 외손주 되는 문형진 세계회장 내외,종친,천복궁 세계본부교회, 한국협회, 분봉왕,청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을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를 만나고 모시며 '동행동사'하신 홍순애 대모님을 추도 하였다.
홍성복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함께 천일국가제창, 가정맹세, 허양교구장의 보고기도, 각계대표의 헌배및 경배, 흠향, 추모사, 축도의 순으로 이어졌다. 추모사에서 김갑용 본부교구장은 홍순애 대모님의 파주원전 입전식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인 "사랑하는 아버님 1986년 11월 7일 이 시간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가 당신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이 입적식이 있기까지 배후에 수많은 여성들이 희생을 해왔고 하늘을 대표하고 땅을 대표하고 전 인류를 대표하는 가운데 홍씨가문이 무지한 사람들 에게 쫓기는 한스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당신의 딸이 길이길이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와 교통하는 교량역활을 하게 허락해 주십시요. 지상세계의 방향을 살피고 남과북, 아시아, 세계통일의 운세가 당신이 직접주관하는 가운데 온 영계와 이 땅이 승리의 발판을 닦을 수 있도록 지상에 직접 재림부활 역사 하시옵소서. 흥진이와 사대성인과 천천만 성도들이 기꺼이 맞아 주는 가운데 당신의 충효의 심정을 이어가게 하소서" .... 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참부모님의 기도문 처럼 일생을 오시는 주님을 맞고자 헌신하신 그 분의 삶을 본받아 우리도 충요의 길을 가야할 것이며 대모님의 '5가지 생활 신조' 또한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 하였다. <나의 신앙생활> 1. 자고 눈뜨면 첫 시간 숫마음으로 정성어린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 볼 것. 2.집에 들어오면 부모님 앉으실 자리를 남겨 놓고 앉을 것. 3. 옷 거는 것도 방향을 알아서 부모님 옷 거실 자리를 남겨 놓고 걸 것. 4. 누워 잘 때도 모로 누워자면서 항상 조심할 것. 5. 하루 한 마디 좋은 말하며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기분좋게 할 것. 끝으로 문형진 세계회장은 자애로운 할머니로 기억하고 계시는 홍순애 대모님을 위해 " 사랑의 하나님, 만왕의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모시고, 어머님 지키시고, 참가정을 사랑해주신 할머니로서 주신 큰사랑을 이제는 영계에서 모든 형님들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도와 크신 역사를 내려주심에 감사하며 온 영계와 더불어 참부모님께 영광돌려드리기 위해 효진형님, 흥진형님, 영진형님과 더불어 대모님, 한 몸과 마음으로, 한 이념으로 움직여 지상에 아름다운 천일국을 건설하고, 또 천일국을 개척하여 참부모님과 온 영계와 온 식구들 다함께 아버지 앞에 경배드리며 영광올리면서 한 가족으로 기도드립니다"라는 축도를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