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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생애노정 7권
해방후40년과 제2회 3차7년 노정
제2절 1982년 가정교회의 승리
6. 서울 언론인회의와 6천가정 축복식
서울 언론인회의 개최준비
<기 도>
10월 하면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승리의 달로 기념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내일 4일은 천승일임과 동시에 역사적인 슬픔의 날을 집어치우고 기쁨의 환성을 올리는 기념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14일, 이와 같은 날들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행사를 하려고 저희들은 금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언론계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주도적인 역군들이 4일 제5차 세계 언론인회의에 모이고, 전세계에 널려 있는 젊은이들이 14일6천가정 국제합동결혼식에 모이옵니다. 흘러간 역사의 슬픈 날들을 되살려서 아버지의 찬양의 한날로써 하늘 앞에 결실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서 있음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오고가는 모든 무리들의 발걸음을 지키시옵고, 머무는 자들의 마음에 한국을 잊을 수 없고 통일교회를 잊을 수 없는 심정적 깊은 사연이 깃들게 하옵소서, 이러한 마음을 가진 개개인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둘러 싸여 있는 영혼과 더불어, 한국 정신과 더불어 한국 미래의 섭리적 뜻과 더불어 묶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일이 여기서 그치지 않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계와 연결되고 천상세계와 연결되고 당신의 심정권과 연결될 수 있는 이러한 새로운 기원의 날들이 생겨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수많은 외국의 젊은이들과 저명인사들이 이 땅 위에 발을 디디게 될 때에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생활환경이라든가 모든 환경이 다를지라도 한국에 깃들어 온 정신적 주체사상을 탐지하고 체득하여 한국이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지가 된 것을 느끼고 돌아간다면, 한국의 현재에서 부터 미래까지, 금후의 저희들의 후대 후손까지 자랑스러울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이 남아지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와 같은 배경을 축복하여 주옵길 바라옵고, 이 자리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제5차 세계언론인회의
제5차 세계언론인회의가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주최로 1982년 10월4일부터 11일까지 73개 국 230여 명의 언론계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참아버님께서는 창시자로서 '사회의 제문제와 언론의 책임' 을 주제로 개회연설을 하셨다. |
언론계를 동원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정상회담을 개최해야 돼요. 중동문제에 있어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자체 이익을 구하고, 아랍권중에서 애급이면 애급 자체 이익을 구하는 이질적인 대치이익을 추구하는 정치회담은 인류 장래에 피해를 주면 줬지 공익을 주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인들은 세계 복지화운동이라든가, 세계평화운동 타이틀을 중심삼고 공정한 취지와 더불어 세계 공의권에 서 있는 정치국가형태부터 지지해 가지고 육성해야 돼요. 이 운동을 해야 돼요.
이번에 소련 갔다 온 것을 하나의 계기로 해 가지고 중공을 갈것 입니다. 그 다음에는 뭘 할 것이냐? 선진국가에 있어서, 독일이면 전체 부처가 20개 부처라면 그 20개 부처를 대해 가지고 취재단을 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라파 전체 이익을 구하게 해주는 거예요. 구라파 지역의 한 국가는 구라파 지역의 평화 목적을 하는 데 있어서 지장되는 정치풍토를 견지하자, 교육하자 하는 운동을 해 가지고 딱 네임 밸류가 붙는 날에는 영국, 불란서, 미국 자체로부터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어떻게 되느냐? 유명한 언론인들이 규합된다고봐요. 틀림없이 규합될 것입니다. 내가 과학자 대회를 통해서 교육했으니만큼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고 봐요. 지금 언론인대회가 5회째인데 7회까지 가게 되면 한계선은 넘는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브레즈네프하고 레이건 대통령하고의 회견을 우리가 주선할 수 있다 이거예요.
<< 사 진 >>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세계언론인회의 개회식 전경
그래서 서두르는 것이 뭐냐? 서미트클럽Summit Club이라고 하는 전수상협회를 만들었습니다. 포드 대통령, 닉슨 대통령을 내세워···. 이거 끝나게 되면 발기회를 할 단계에 이르렀어요. 세계에 수상직을 지냈던 모든 사람들의 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일본만 하더라도 몇 사람 돼요.
그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 것이냐? 법사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이번재판이 끝나면 말이예요. 미국에 유명한 변호사들은 나에게 다 몰렸어요. 내가 지금 2백 내지 한 3백 명 변호사와 관계맺고 있어요.
법사협회를 왜 만드느냐? 이걸 가지고 공산당을 취조하는 것입니다. 일간지, 이제 신문 만들려면 한 달이면 만들 수 있어요. 그런 인적 자원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정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걸 만들면 세계 판사 검사 변호사들이 언제든지 경쟁하며 가입하게 돼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다 닦아 놓았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소련에 무슨 정치범 재판 사건 있으면, 세계적인 판사진을, 검사진을 파송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샅샅이 뒤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폭로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기 때문에 그 준비를 위해 소련 위성국가에 전부 다 조직편성 해 가지고 다 집어넣었어요.
〈기조연설 : 사회의 제문제와 언론의 책임>
세계언론인회의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언론의 책임이라는 명제를 놓고 저명한 언론계의 중진들이 모여서 깊은 이해를 중진케 해 보자는 데서 출발된 것입니다.
본 회의의 범위는 범세계적이요, 우리가 추구하고 달성하려는 이해는 국제적인 이해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본 회의가 지금부터 32년 전 북한 공산당의 불법남침 당시 자유세계 21개 국이 단합하여 그 침략을 무찌른 바 있는 이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보다 큰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유제국들의 단합된 실력행사는 숭고한 국제협력의 표본으로, 그 유례를 다시 찾아볼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6·25동란 당시 우리 조국이 위기에 처하고 세계평화가 위협을 당했을 때에 유엔의 이름으로 세계의 많은 자유국들이 한국의 자유수호에 공헌하여 준 데 대하여 결코 그 은혜를 잊을길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은 또한 본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데에 또 하나의 중차대한 의의를 발견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한국이 세계 각종 주류 문화의 융화점이 되어 있다는 사실에서입니다.
한반도는 세계의 축소체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문제가 축소된 상태로 한반도에서 야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얻어지는 경험과 성공적인 해결책은 그것이 곧 한국 문제의 해결책만이 아니요 곧 세계 문제의 해결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형태의 해결책을 우리는 찾고 있는 것입니까? 공산세계와 자유세계의 대결은 한마디로 말해서 이념의 대결인 것입니다. 나아가 철학의 대결이요, 궁극적으로는 주의와 사상의 대결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무신론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요. 만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유물론은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놓고 있다 없다고 하는 상반되는 두 주의가 다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명적으로 이 두 주의는 반드시 부딪치게 되어 있고, 둘 중의 하나, 곧 참 진리 하나만이 남아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실존을 믿는 우리는 그 하나님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증으로 볼 수 있어야 하며 세계가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으로 부각시키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상은 하나님이 있다 하는 철저한 실증으로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산주의의 문제는 그 근본에서부터 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명을 두고 시작된 정신운동이 바로 우리 통일운동이요, 또한 이 운동이 이곳 한국에서 시작될 수밖에 없는 논리적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언론이 본인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보여준 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본인은 언론인들에게 귀중한 봉사를 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많은 자료를 드렸으니까요. 레버런 문을 쫓아다니다 보면 언론은 결코 권태증이나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본인은 언론인단에 대하여 혐오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아니합니다. 본인은 언론이 갖는 선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달성되는 날이 있을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본인은 많은 오해를 받아 왔습니다. 그 오해는 무지에서 오는 것이며, 그 무지와 오해에서 왜곡된 기사가 나옵니다. 오늘 본인이 여러분께 이와 같이 연설하는 것도 결국 여러분과 본인 사이에 이해를 증진코자 하는 데 있습니다. 본인은 언론을 기피하려 하지 아니하며 아무리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본인은 진실을 전달하는 데 온갖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6천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참부모님 양위분의 주례에 의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1982년 10월 14일 85개 국 5837쌍의 신랑신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종합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
세상에서 반대하고 일본 전 공산당이 동원해 가지고 결혼 반대한다고 야단했다구요. 10월 2일 나고야에 회관도 전부 다 준비해 놓고 합동결혼식할 테니 법무성은 통과시켜라' 하고 내가 지령을 내렸어요. 그러니 그걸 알고 반대예요. 이 자식아, 길이 그것밖에 없는 줄 알아!
<< 사 진>>
6,000쌍 국제합동결혼식 광경 1962.10.14.
하고는 다 해놓고 구보끼한테 내가 일본에 안 간다고 연락하고 떠나는 거예요. 떠나기 전날 전부 통고를 달리하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내가 한국에서 할 테니 일본사람 전세계 사람 한국으로 집합!' 해 가지고 3주일 이내에 재까닥 해버렸지요.
미국에서 올 때 말이예요, 9월 24일이었으니까, 22일에 선교부 책임일자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당장에 공문을 내라고 했어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축복을 거행하겠으니 집합! 이랬다. 이거예요. 거 종이 쪽지 하나 날아가는 거예요.
이번 대회는 섭리사적으로 볼 때 역사적인 하나의 종착적인 결말을 지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한국에 그냥 머물러 있었다면 역사적인 이런, 전세계에 미쳐질 수 있는 영향이라든가 전세계 사람들의 심정을 모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국제적인 무대로 확장하는 세계적인 확장운동을 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심정을 규합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그런 좋은 한때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에 참석했던 나라가 85개국이예요. 자유세계는 물론 공산권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여기에 참석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이 대회 자체는 영적으로 보면 수많은 영계의 선조들, 36개 국의 선조들이 전부 다. 단합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 전체가, 역사과정을 통해서 그 영적 조상들이 전부 단합한 것은 이때 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섭리상에 별의별 일, 무슨 자랑할 일이 많았지만 영적 세계 전체가 초국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단합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면 하나님의 섭리역사 과정을 통해서 이 한때가 처음이었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어요. 그럴 만큼 온 영계가 주시하는 하나의 초점이었다. 이거예요.
그리고 전세계 80여개 국의 젊은이들이 와 가지고 이 자리에서 축복 받는 그 순간의 환경이라든가 마음 자세도, 축복받는 입장에 선 본인들도 역시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의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은 초세계적인 경사였다하는 결론을 지을수 있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거예요. 결론이 자랑스러운 일이다이겁니다. 누굴 자랑하느냐? 물론 통일교회를 자랑하지만 선생님도 선생님 대해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한때가 아니었겠느냐, 지금까지 선생님의 일생을 통해서 볼 때, 영계가 협조하고 수많은 종교를 통해서 이렇게 수고해 나왔지만, 이 한때에 있었던 사실을 중심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이 역사시대에 비로소 처음이 아니겠느냐, 이것은 총평입니다. 총평. 총평이 그렇다구요.
그러면, 이런 일이 어디서 벌어졌느냐?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졌다는거예요.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졌다는 이 사실이 역사적이다. 이거에요.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에서 출발해 가지고 세계를 순환해서 비로소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결실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랑거리다 이거예요.
이번에 이렇게, 전세계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오늘날 젊은이들을 끌어다가 여기서 묶어 가지고 다시 세계를 향해서, 축복을 해 줘 가지고 세계를 향해서 내보내는 그 자리라는 것은 예수님이 재림해 가지고 신부를 맞아 천하를 향하여 진출하는 그 자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신랑 신부 한 사람이 아니라 85개 국의 수천 쌍을 내보낼 수 있는 이런 자연스럽고도 복스러운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을 세계에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인종이 완전히 묶어지고 종횡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상하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어지고 말이예요, 동서가 갈라지고 바꿔진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류가, 모든 역사적인 조류가 바꿔진다. 그 말입니다. 조수가 달라지는 거예요, 가정적 이상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데, 비로소 세계 역사 이후에 사랑의 조수가 하나님 편으로부터 밀려들기 시작한 것이 이번 축복이에요, 밀려들어 가지고 사랑에 전부 다 들어올 뿐만 아니라 사랑의 조수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번 축복입니다.
지금 때가 그래요. 싱숭생숭, 비로소 지구성에 사랑의 사춘기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그것이 이번 6천 쌍의 합동결혼식으로 말미암음이예요. 원래는 기성가정까지 하면 6,184 가정이지요. 기성가정, 축복가정까지 하면 6천 쌍이 훨씬 넘지요. 그래서 6천 년의 역사적 사탄권 내에서…. 6수는 사탄수인데, 사탄권 내를 격파할 수 있는 6천 쌍으로, 사랑의 6천 쌍 깃발을 휘저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간다 이거예요.
3년 임지동원 활동
1982.11.24, 출발 ~ 1985.11.23, 수료
전부 다 잡아서 개척전도를 내보내야 된다구요. 3년 반 동안은 노동을 하든가 뭘하든가 교회에 벌어대는 거예요. 돈벌기 위한 것보다도 훈련하기 위해서, 3년 반 그거 하고 그 다음에 개척전도 나가는 겁니다. 원래는 3년 반 개척전도 끝나 가지고 축복을 받아 가정생활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편리를 봐 줘 가지고 3년 넘는 사람을 약혼해 줘서 3년 공적생활 하게 해서 7년을 맞추게 하는 거예요, 7년. 7년 이후에 가정생활을 해야 돼요. 7년이 되면 서로가 가정에 나타나도 부끄럽지 않은 거예요. 사탄세계의 탕감조건이 없는 거예요. 물질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물질에 대한 범죄를 졌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격을 침범한 죄를 졌다구요. 그거 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만물권을 벗어나고 인간권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격을 가지고서야 천상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만물권이라든가....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모두 탄식권 내에 머문 것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물건을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탕감해왔고,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대표로 피를 흘렸고, 기독교인이 피를 흘려 나왔지요. 성약시대는 부모님이 최후에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3시대의 이것을 전부 다 축소해 가지고, 7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7년 동안의 그 길을 가야 돼요. 경제적 구약시대, 그 다음에는 신약시대, 그 다음에는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가 뭐냐하면 홈 처치 운동입니다.
오늘날 세계복귀를 위한 부모님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기반으로 삼아 여러분들이 반대받는 자리에서 그것을 사랑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지 않고는 천국 못 간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놀고 먹는 거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얼렁뚱땅해 가지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법도 시작하면 전부 다 법적으로 정해 버리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3년 반 동안 탄광 일, 제일 어려운 일부터 공식적인 입장에서 그렇게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3년 반 동안 팔도강산을 다 누벼야 된다구요. 그 나라를 전부 다 동서남북으로 누벼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눈물을 흘린 그 위에 서서, 핍박하던 그들 앞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서야 되는 거예요. 나서는 데는 자기가 나서 가지고는 안되요. 핍박하던 사람들을 내세워야 돼요. '아, 저분은 하늘의 사람이구나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역사적 과정과 현재 우리 가정의 위치와 미래에 가정이 해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늘 앞에 새로운 결의를 하고, 맹세를 하고, 이제부터 세계를 향하여 새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축복받은 5% 모두하고, 한국에 있는 기성가정 모두는 이 목적을 위해서 새로운 하늘 앞에, 참부모님 앞에 맹세하고 출전하기를 결의 하나이다 하는 사람은 손들이 맹세를 해야 되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