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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또 쓰게 되네여...-0-...
반응은 별로 안 좋은거 같아서, 그냥 쓰지 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ㅋ
불과 10일정도 된거 같지만, 처음에 헤매이던 저를 생각하면서...저처럼 헤매는 분들 빨리 탈출하라는 맘에 써봅니다...^^
왜 갑자기 3가지를 동시에 쓰느냐 하면은...
제목의 3가지가 서로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아주 밀접하게...
우선은 악의 축 만들기...
악의 축 만들기는 간단합니다...
1. 우선은 악의 축 만들 대상을 고릅니다...--ㅋ
2. 악의 축이 공격할 나라를 고릅니다...
2-1. 단, 악의 축을 만들 대상보다 군사력이 약해야 합니다...
2-2. 공격받는 나라의 외교도가 좋아야 합니다...
-> 외교가 좋으면 좋을수록 그 외교만큼 공격하는 대상국과의 외교관계가 나빠지기 때문이죠...^^
3. 악의 축 만들 나라에 첩보요원을 몇명 보냅니다...(엘리트로)
4. 이동후, 테러(외교관계에 가장 효과가 좋음...-0-)로 정하고, 모함국가를 공격받는 나라로 합니다...
-> 중요도는 낮음으로 하세여...(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여기서 잠깐...--ㅋ...
멀티모드라면 되돌릴 수가 없어서, 신중을 기해야 하겠지만...싱글이라면...
세이브를 적극 추천합니다...-0-...3번 상태에서 세이브(임시)를 하세여...
만약에 실패를 하면 거의 계속 실패를...잡히면, 계속 잡힙니다...--ㅋ(chc모드에서는 더하더군여...)
물론 실패를 해서 외교관계가 나빠지더라도, 우호도 높이기편에서 좋아지게 할 수 있기에 걱정하지 마세여...^^
5. 성공을 하셨다면, 외교관계모드로 들어가서...빨간색이 되는가를 확인합니다...(빨간색이 될때까지하세여)
-> 빨간색이 안되면, 공격을 안할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빨간색이 되면은 chc모드라도 공격을 합니다...
6. 외교에서 전쟁을 누르신 후에, 변경을 누르신 후에...공격국가(악의 축), 받는 국가(외교관계 좋은나라)...이렇게 승인을 눌르면...새로운 악의 축의 탄생입니다...-0-...
보통은 상대국으로부터 자신을 처들어오게 해서 전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절대 자국에서 전쟁을 안합니다...--ㅋ...
전쟁을 하기전과 전쟁을 한 후에, 자국의 땅 값을 비교해 보십시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전쟁의 피해죠...--ㅋ...작은 전쟁만 일어나도 급격히 떨어집니다...
전쟁은 악의 축을 만들어서, 동맹국으로 참전해서 먹는게...외교관계도 안 깎이고 땅도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죠...^^
악의 축 만들기와 관련된 팁으로...우호도를 안 깎이면서 전쟁하는 방법도 바로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더디겠지만...그냥 무자비 식으로 세계정복을 한다면, 누구나 일정치의 경제력을 길러서 군사력을 만들면, 아주 쉽게 세계정복을 할 수 있을겁니다...그러면 금방 슈파2에서 질리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안정된 겜을 하는게, 더 나아보이구여...^^
다음으로 우호도 높이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구여...--ㅋ...
다른분들의 우호도 높이기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 안심시키드리려고...--ㅋ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를 들자면...
무역으로 땅 혹은 기술거래, 국외원조 높이기, 부채대납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선...
1. 무역으로 땅 혹은 기술거래...
1-1. 절대 그냥 땅을 주지 않는다...--(가장~~~~~~~~~~~중요)
->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땅을 주면은 대폭으로 외교도가 올라간다고, 서슴없이 땅을 떼어주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0-...
땅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돈으로 살 수 있는 땅을 눈에 잘 보이지도 않죠...--ㅋ...
여기서인가...베타겜에서인가...인도를 병합한 후 미국이랑 친해질려고 인도땅을 하나 떼어주니
외교관계가 99가 됐다고 좋아하는 분이 있었는데...--...헐...
인도같은 인구밀도 높은 땅덩어리는 최소 몇천만, 최고 몇억까지 갑니다...거의 대한민국부터
미국에 필적하는 인구수입니다...잘 따지면서 외교를 하면은 미국의 모든기술과 땅덩어리의
3분의 1가량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사회시설이 잘 되었을 경우)...
중간정도의 나라의 경우는 물론이요...심지어 소말리아 같은 나라로 무역을 해서, 땅을 줄때도
절대로 땅을 그냥 주지 마세여...^^
1-2. 땅을 줄때 꼼꼼히 따져본다...--ㅋ...
-> 1-1번과 연결된 것으로...땅의 가격이 50Bk라고 하면은 그 땅의 65%정도의 가격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50Bk이면, 미국이랑 외교를 할때도 미국의 전체 수입이 10Bk라고 했을때 65%를
돌려 받아도 17Bk~18Bk가 들어가므로 외교도는 100이 됩니다...^^(무역부분에서 좀더 설명)
그래서 받을 수 있는 땅의 목록을 찍어보면서 그 액수에 해당할만큼 얻어내고, 기술도 모자르면
얻어내고 하면서 무역을 하면은...손해도 적을 뿐더라 원래의 목적도 달성이 됩니다...^^
즉, 무역은 손해보는 무역이지만, 얻는 건 오히려 이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외교도를
이용한 동맹, 국외원조, 부채대납...올리기 힘든 기술, 차지하기 귀찮거나 전략적 요충지가 될
땅들...)
2. 국외원조 높이기...
이것은 대충 전쟁을 심하게 벌려놓아서...--ㅋ...전체적으로 외교도가 떨어질때 사용하는게 효과적입니다...외교도가 -일때 국외원조를 높이면 빨리 올라가지만, +일때는 잘 올라가지 않으며, 높을때는 오히려 떨어지게 됩니다...따라서 전체적으로 -가 많다면 당분간 투자하는 셈치고, 국외원조를 높이시고, 거의 +로 들어서면 다시 중간수준으로 놓아도 됩니다...(저는 평소에 중간에 놓습니다...)
3. 부채대납으로 높이기...
이것은 우리 국가가 돈은 왠만큼 되는 경제국이였을때, 약소국을 상대로 높이는 방법으로...특히 아프리카의 국가에게 효과가 좋습니다...^^...부채대납시 무조건 외교도 10이 상승합니다...그러나 왠만한 약소국들은 적자이므로 금방 다시 적자가 됩니다...그럼 다시 대납해주고...--ㅋ...시간이 날때 그냥 쳐다만 보지 마시고, 아프리카 순회 부채대납행사를 벌여 주신다면...-0-...아마도 1년도 안 지나서 다들 좋다고 연두색으로 변할 겁니다...--ㅋ...그리고 원조해달라고 한술 더 뜨면은...인심쓰는 셈 치면서, 원조를 해주면, 다들 좋아서 쉽게 우호도가 안내려 갑니다...--;
즉, 우호도 방면에서는...
악의 축을 만들어서 전쟁을 하지 않고, 무분별한 전쟁을 했을 경우에...
잠시 정전 상태에서 국외원조를 풀로 채워 놓으시고...
우선 군사강대국들과 무역을 통해서 얻을거 얻으면서 우호도 100으로 만들고 동맹 맺으시구...--ㅋ
그 다음에 아프리카 순회 부채대납행사를 개최하셔서 약소국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왠만한 국가들은 다들 100일 겁니다...--ㅋ...좀 귀찮지만, 시간날때 그냥 화면을 보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리고 원조요청에는 경제강국이 아닌 이상에는 무조건 승낙을 해주세여...우호도 거의 안 내려갑니다...(아프리카 포함한 50여개국 해봐야 20~30억불정도...경제가 살면, 나가는지도 모르죠...--ㅋ)
마지막으로 무역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앞에서 우호도 높이기에서 설명을 대충 드렸기에 간단히 보충하면서, 요약식으로 말씀드리죠...
1. 무역에서 절대 땅을 그냥 주지 않는다.
2. 무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은 나(150이상) : 상대(100이하) 이다...즉, 3:2의 비율이 최적화...
중요한건, 약간의 오차만 나더라도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 50Bk정도의 땅을 팔때, 상대에게 얻어올 수 있는 한도는 33.33Bk...그러나 소수점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33Bk라고 생각하면, 제수없어서 소수점이 0.33이 넘으면 바로 거절이 됩니다.
즉, 안전하게 32Bk의 거래를 하면은 바로 성사가 됩니다...^^
복잡한 거래를 할때, 거절당하면...정말로 화가 나거든여...^^(느껴보시면 아실듯...--ㅋ)
3. 상대편이 거절을 하면은 부채대납을 해준다.
가끔씩 3:2가 아니라 10:1도 거래를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돈을 줘도 안받습니다...작은 땅도
안받고 터무니없는 땅을 주면 Ok합니다...--^...그럴경우 대부분 부채가 있을 경우가 많은데,
부채대납을 해주신 후에 거래를 하시면 성사됩니다...^^
아~~주 가끔씩 예외가 있는데, 그런 나라는 무시합니다...--ㅋ(보통 2~3나라정도가 꼭 있습니다.)
4. 기술로 무역하기.
미국같은 기술 강국이면, 기술로도 어느정도 후에는 아프리카의 절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약간의 응용력만 있어도 미국의 기술을 사들여서, 그 기술로 무역을 하면
됩니다...^^
하는 방식은 위와 같구여...경제력이 약한 국가를 상대로 하시면,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해 드리는 나라는 콩고민주공화국, 에디오피아, 나이지리아, 수단, 동아프리카등등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터랑 친하게 지내면서...전쟁을 할때, 우호도 좋은 국가면 공격국가라도 모르체해주고...--ㅋ...조금 외교도가 않좋은 국가면...바로 참전해서 합병을 하면서 땅을 늘립니다...
물론 치고 싶은 나라인데, 전쟁을 안하면 일찌~기 악의 축을 만들기를 실행하구여...--ㅋ...
아프리카를 포함한 못 사는 나라하고는 무역을 통한 우호(?)를 다지면서...우리의 신 기술을 전수해주면서, 약소한 대가로 땅덩어리를 받아옵니다...--ㅋ...그래도 아주 좋아합니다...(어짜피 기술을 전수해줘도 군사를 못 뽑습니다...유지비가 감당이 안되죠...--ㅋ)
힘들면 원조해줍니다...암...도와줘야죠...동맹도 한번에 맺어줍니다...(나중에 군대를 이용해 먹을려고...--ㅋ...외교도 아주 좋으면 공격할때 참전해 줍니다...)
쩝...200여국 가까이에서...이리저리 150개국정도 남았을때...100개국정도는 우호도가 50 이상입니다...거기다가 군사력이 센 나라는 다들 동맹입니다...치고 싶을때 하나씩 취소를 살포시 눌러줍니다...--ㅋ
아프리카는 나중에 귀찮아서 한번에 병합할때 치면 됩니다...그때 쯤이면...군대가 없거든여...제가 주도하는 전쟁에 참가하느라...--ㅋ
쩝...어쨌든...위의 3가지만 잘 이용해도 컴터하고 잘 지내면서 이익과 땅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휴...대충 정리가 된거 같네여...
질문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구여...간단한건 보는대로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개인사정땜시...시간이 없어서, 슈파2를 거의 못하겠지만...틈틈히 오면서 글 남길께여...^^
첫댓글 군사력이 약한 상태에서 악의축 만들면 동맹국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데, 멀티에서는 이러기가 매우 힘듭니다. 차라리 군사력 키우고 나라사이 이간질하는게 더 쉽죠
흠...글에서 썼듯이 멀티에서는 첩보를 실패할 경우에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써놨습니다...(싱글에서 보다 쉽다고...그리고 아주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쓴 것이구여)...그리고 나라 사이의 이간질...그것의 확장이 악의 축 만들기입니다...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라 사이의 이간질을 시키는 방법하고 같습니다...
다만, 공격하는 국가의 우호도를 좀 더 떨어뜨리려고, 공격받는 국가를 우호도가 좋은 국가로 선별해야 한다는 점만을 추가했을 뿐인데여...--...멀티에서도 어짜피 유저가 아니면, 이간질 시킬때 컴터를 상대국가로 고르면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여...어짜피 공격측을 컴터로 잡아주면 되니까여...
악의 축만들려면 나보다 군사력 약한 국가를 선택해야한다고라.... 하지만 이미 제군사력은 미국을 압질럿다는.(미국 군대는 다잡는데 뒤따라오는 유럽군대를 못잡는다는..) 그리고 우호도를 강대국하고 올리는 방법 없나요? 아프리카는 우호도 올리는게 아니라 먹고싶은데...
ㅠㅠ 전 그것도 모르고 한국한테 아메리칸 사모아를.. ㅠㅠㅠ
와우 @라 필요한 답이엇음 고속도로 뚤리는 느낌 님 쵝호
근데 모함한 국가와 우리 국가가 사이가 나빠지는데요 그리고 모함해봤자 우리가 한걸 그들이 잘 알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