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직은 미완성 그러나 진화하는 호텔 푸미흥 골든얀트(레지던스 완비)

[cento]

참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호텔가격은 자꾸만 오르고 오시는 손님들은 더 낳은 서비스를 원하시는 딜레마에 여기저기 다녀 봅니다만 쉽지많은 않네요 ㅠㅠ

점점 늘어나는 가족손님들에게 호치민 괸찬은 호텔은 가격이 너무 과하니까요 (셔우드라던가 서머셋 같은 레지던스들은 120불이 넘어가나까요 ㅠㅠ)

그러던중 아주잘생긴 한분이 연락을 주시더군요

자신의 호텔을 한번 구경오지 않겠느냐고 ........ 

저희 직원과 직접 호텔을 확인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큰 기대는 하지 않았죠  푸미흥에 한국호텔이란 전부 고만 고만 하니까요

카메라를 들고 직원의 오토바이를 타고 푸미흥 골든얀트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은 리모델링이 끝난상태고 1층에 식당은 한참 공사중이더군요 (감점 10점 -왜냐하면 식사를 드시던 안드시던 물론 안드시는 분들이 태반 입니다 한국분들은 조식부페가 있어야 좋아라 하시거 든요 ㅡㅡㅋ 덕분에 간단한 볶음밥과 샌드위치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룸들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4층에 레지던스룸들도(호치민에서 레지던스룸이란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식룸을 레지던스라고 하나이다) 깔끔하거니와

일반룸들도 깔끔하고 좋더군요

(아 물론 창문들 다 있습니다 ^^ 생각 밖으로 호치민 3성급 호텔들은 최대한 룸을 많이 만들다보니 스탠다드의 경우 창문이 없는곳이 많습니다)

물론 룸갯수가 28개 뿐이라 2성 입니다

그러나 다년간에 경험으로 보자면 호치민 시내에 3성호텔보다 훨씬 고급스럽더군요

(이런글을 보는 순간 꼭 이런분 계십니다 제세리 머라도 받아 처먹은거 아니냐고  예 받아 처먹었습니다 따다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모든것은 이글을 보시는 분의 결정이겠죠

그러나 아침은 좀 부실 하지만 깔끔하고 안전한 호텔을 원하시면 강추하고 싶은 호텔이군요

(주위에 한국마트도 있겠다 일행들에게 일요일은 내가 짜파구리 요리사 를 해보셔도 좋을듯 싶고요 ㅎㅎㅎ)

www.goldenant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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