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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긴 파스타tagliatelle, fettuccine, lasagnette, spaghetti, vermicelli, trenette, pappardelle, bucatini, linguine.. |
일반 고기와 내장등을 사용한 미트 소스 |
야채 소스 | |
토마토소스 - 토마토와 오레가노, 바질 | |
해산물 소스 | |
허브 소스 | |
흰색 소스 - 치즈나 생크림이 주재료이고 거기에 생강이나 마늘, 고추, 넛맥, 샤프란 같이 진한 향이 있는 재료를 넣은 소스 | |
단순한 소스 - 마늘과 올리브유, 고추를 사용한 소스 또는 마늘과 올리브 오일, 앤초비 소스 | |
길이가 길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 파스타 또는 꼬인 파스타 bucatini, torciglioni, fusilli, maccheronii, zite, viti |
토마토 소스에 피망, 가지, 버섯, 올리브, 양파, 호박등의 야채를 넣은 소스 |
길이가 길고 가는 파스타taglierini, tagliatelline, capelli d'angelo .. |
치즈나 버터, 계란 등을 사용한 흰색 소스 |
길이가 짧은 파스타maccheroni, rigatoni, pennette, penne, lumache, pipette, sedani, chiocciole, garganelli |
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고기 등과 버섯을 넣은 미트 소스나 스튜타입 소스 |
버섯, 피망, 가지,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등의 야채 소스 | |
짧고 납작한 파스타lasagne, farfalle, lasagnette |
생크림이나 치즈를 사용한 크림타입의 소스 |
아스파라거스와 시금치,허브류, 고르곤졸라. 리코타 치즈 | |
걸러낸 야채로 만든 소스 | |
아주 짧은 파스타sedanini, pipette, gramigna, maccheroncini, ditalini |
완두콩 따위의 콩류와 토마토로 만든 소스 |
계란을 넣어 반죽한 길이가 긴 생 파스타 |
산토끼나 오리 같은 사냥한 동물의 고기로 만든 소스 |
생햄과 완두콩,호두, 잣, 아몬드등과 생크림으로 만든 소스 | |
계란을 넣고 반죽한 폭이 넓은 생 파스타lasagna.. |
소고기나 돼지고기, 버섯이 들어간 미트소스 |
버섯을 넣은 토마토 소스 | |
베샤멜 소스 |
5, 토마토의 효능
서양에서 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천국의 과일’로 불린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토마토로 건강을 지키는 민간요법을 알아보았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토마토의 효능을 단언할 정도이니 토마토에 대한 서구인들의 믿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주스, 케첩, 퓌레, 소스로 만들기도 하고 덜 익은 토마토는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서양 요리에서 이처럼 토마토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토마토가 알칼리성 식품이라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산성을 중화하고 소화를 촉진해 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소화를 돕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와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은 토마토 2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토마토에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비타민 A는 항암 효능과 산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 토마토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지만 영양이 꽉 찬 방울토마토
샐러드와 전채 요리에 자주 쓰이는 방울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먹기 좋은 크기여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방울토마토가 원래 토마토를 크게 개량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는 것. 커진 것이 아니라 실수로 오히려 작아진 것이다. 그러나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금은 일반 토마토를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방울토마토는 크기가 일반 토마토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큰 차이가 없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방울토마토를 양껏 먹는 것은 금물이다. 칼로리가 낮기는 하지만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고 볼 수는 없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비타민과 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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