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사업을 크게 하다가 실패를 했다.
막다른 골목같은 좌절 속에서 혼자 차를 몰고 시외로 나갔다.
소주라도 한잔 하려고 어느 강가 장어구이집으로 들어갔는데..
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손님들은 북적이고
주인은 주문에 맞춰 음식을 만들기위해 장어를 잡느라고 바빴다.
그런데..
도마에 올려져 토막토막 잘려지는 장어를 보다가
그는 갑자기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을 불러 이제 막 잡으려던 장어를 팔라고 했다.
그 장어를 바가지에 담아 강가로 간 그는
장어를 놓아주면서 한마디 했다.
"자, 내가 너 한번 살려줬으니까 너도 나 한번만 살려주라!"
그래서 그랬을까..
그 사업가는 머지않아 재기에 성공했고..
그는 그 장어 이야기를 종종 하곤 했다.
<우승택의 금강경 강의>
※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자비의 보시공덕은 한량없이 크다.
그 마음의 울림은 우주에 메아리쳐, 다시 나에게로 되돌아 온다.
'보시(布施)는 베품이 아니라 나눔이다' <법정스님>
첫댓글 <梅香님 댓글>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자비의 보시공덕은 한량없이 크다.
그 마음의 울림은 우주에 메아리쳐,다시 나에게로 되돌아 온다."
"보시는 베품이 아니라 나눔이다."-법정스님-
감사합니다._()_ [추천글 보기 10.05.17 15:29]
사실 저 이야기는 댓가를 바라고 한 유주상보시인데, 그래도 그 복덕이 큰데.. 하물며 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는 무주상보시의 복덕은 얼마나 크겠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선 말씀하시기를 그 복덕은 '하늘만큼 크다'고 하신 것입니다. 유주상보시라도 자꾸 연습하다보면 어느날 무주상도 되겠죠? _()_ [추천글 보기 10.05.17 21:50]
()()()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