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핵폐기물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을 미정부가 타당성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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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 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이죠.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 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은 도리어 엄청난 자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90%이상의 우라늄235가 그대로 남아 있는 엄청난 자산이자 국가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선진 기술로 우리는 세계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리싸이클링 선진국으로 엄청난 국부창출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지금 우리가 제시하는 파일로프로세싱기술은 건식으로 플루토늄생산과 무관하여 핵확산금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이제 탈원전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난관도 없습니다. 빌게이츠도 주목하는 미래 청정에너지입니다.
정부의 근본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하고 이번 대선에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저는 6개의 자격증을 가진 전기특급기술자이고, 20년 전 3대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20년 동안 우리의 미국도 인정하는 세계1등 한국의 원전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는지를 지켜 봤고 지난 4년 동안 이 소중한 세계1등 우리원전기술이 폐기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국회지경위원장 시절 아랍에미레이트에 우리 원전이 지어지는 것을 직접 가 보았고, 핀란드지하저장고와 프랑스의 고준위 방폐장이 있는 쉘부르에도 돌아본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나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개척의 서광이 비치는 날입니다.
과학만이 정의가 언제나 승리합니다. 아 하늘이 우리 민족을 굽어 살피고 있습니다.
김영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