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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불타는 지구 임박한 불의 심판, 피할 기회가 있다!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에 교회 오니까 성도들이 물으셨습니다. 지난 주에 무시무시했었는데 목사님 오늘은 어떤 제목입니까? 그래서 제가 대답을 드렸습니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이번주에 두 가지를 가지고 어떤 메세지를 전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메세지는 그 시간에 정확하게 하나님이 맞춰서 주십니다. 밤에 지구 온난화에 관한 부분으로 말씀을 열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겠지만 너무 덥습니다. 한국은 118년 기상관측사상 가장 더운 게 올해입니다. 열대야가 28일을 넘어갔습니다. 신기록인데 앞으로 약 10일 정도 더 간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 정도 온도가 내려갔다가 그 다음에 더 올라간다는 예보를 했습니다. 한국만 그럴까요? 전 세계에서 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가 될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관측 이후 가장 뜨거운 지구가 될 예정입니다. 왜 이렇게 뜨거울까요?
한국의 바다 수온은 전 세계 수온이 상승하는 것보다 2배 빨리 더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더 덥다는 것이고 네팔, 러시아, 그린란드, 남극 빙하가 전부 다 녹고 있습니다. 자연 발화 중인 대형 산불이 전 세계에 계속 발화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한국만 해도 가축이 56만 2천 마리가 더위 때문에 폐사됐습니다. 양식하는 물고기 폐사도 확산 되어 굉장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심각한 더위를 한국에도 맞이하게 하는데 너무나 큰 더위로 태풍이 안오고 일본과 중국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태풍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놀랍게도 한국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있기 때문에 더위조차도 그리스도인을 보호하는 보호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경고를 하고 계신가를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에서 8절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팔복의 가장 중요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에 대한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마음이 청결한 자와 연결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서 한 단계 올라간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에서 또 한 단계가 올라가는 복입니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깊게 하시는 걸 깨달았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체다카]의 하나님을 깨닫자고 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려는 하나님을 찾고 찾아 발견하여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깨닫기 위해서 우리에게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찾아야 된다고 하십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계속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됩니다. 어떤 하나님을 만나야 될까요?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반드시 구원하려는 아버지입니다. 진짜 인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그분을 우리가 발견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실까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쉽게 생각했고 죄를 짓고 아버지 곁을 떠났습니다.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셔서 아버지의 사랑을 성경속에 두셨습니다. 찾고 찾아 발견했을 때 기쁨이 충만하여 다시는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해야 될 것은 그분의 임재나 병 고치고 예언하는 수많은 역사가 아니라 바로 그분입니다. 그분을 발견해서 사랑을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찾기만 한다면 발견될 것이고 너희를 배부르게 해줄 것이다. 너희에게 만족하게 해 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언제 제일 행복합니까? 누구나 그렇겠지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포만감 들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배부르고 행복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본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를 발견하고 아버지를 먹으라 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평화를 주고 기쁨을 줄 것이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먹고 마셨더니 예수님과 같이 되어 세상을 섬기고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이 바로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입니다. 예수를 본받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낮은 자로 섬기는 자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긍휼히 여겨 반드시 구원해 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 천국에 살게 하시는 것이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것이 중요합니다. 청결은 깨끗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처음 시내산에 내려오실 때 깨끗이 의복을 씻고 나를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청결은 히브리어로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 번째 [타헤르]는 제사나 의식을 통해 정결해지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배를 통해서 정결해지려고 오신 것입니다. 교회에 오는 목적이 청결해지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하나님이 깨끗한 자로 만드시겠다고 매 주일에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청결은 [바르] 곡식이라는 뜻입니다. 옛날에 비누가 없을 때 쌀뜨물로 세수했고 밀가루 뜨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곡식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청결하다는 의미는 예수를 먹고 배부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라는 말씀과 청결이 연결됩니다. 깨끗하게 하고 비누라는 뜻이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입술이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와 분리되어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죄와 분리되라고 하십니다. 청결은 죄와 분리시키는 상태이고 의롭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의롭게 된다는 뜻입니다.
[바르]는 창조하다는 말과 연결됩니다. ‘창조하다’ [바라]는 [바르]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으되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는 더러워지고 무질서한 세상을 깨끗하고 질서 있는 세상으로 바꾸는 것을 [바라]라고 합니다. 무질서와 혼동과 흑암이 있던 세상을 질서와 빛으로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창조하다는 깨끗이 새롭게 하고 살찌고 풍요롭게 하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바라]에서 파생된 [브리트]가 고기, 언약 이라는 뜻이 같이 있습니다. 고대 히브리 전통을 봤을 때 산 짐승을 죽여서 언약을 맸습니다. [브리트]는 산 짐승으로 고기를 만드는 과정을 언약 이라고 합니다. 제물을 많이 드리면 복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고기를 잡는 [브리트]는 예수님이십니다. 너희가 배부를 것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다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반드시 용서해 주시고 구원하셔서 아버지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하려는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 예수를 보내어 죄를 분리시키기 위해 살과 피를 주셨고 허물과 죄를 덮으셨습니다. 죄 사함 받은 우리는 죄와 분리되어 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너희가 내 말 듣고 이미 깨끗하여졌다고 말씀하시고(요15:3)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요15:9)고 말씀하십니다. 신약 성경을 히브리어로 [브리트 하다쉬] 라고 합니다. ‘새 언약’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새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 약속에 관한 것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16절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놀랍게도 소금과 빛은 바로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생명을 다해서 자기를 주시고 이 땅에 섬기는 자가 되시므로 음식이 맛있고 세상이 회복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소금 언약을 맺고 있습니다. 소금 언약은 십자가에 못박혀 사라질 예수, 녹아서 없어질 예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같이 소금과 같은 삶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고 희생할 수 있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너희가 내 말을 듣고 깨끗하여졌으나 나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밖에 버리워 밟힐 뿐이니라. 성경에 처음부터 끝까지 구원은 예수님의 사랑안에 들어와서 사랑을 유지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유지하고 삽시다. 삶 속에 여러분은 소금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 되라고 하지 않습니다. 팔복을 말씀하시고 난 다음에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누가 빛이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시고 그 생명을 다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살리십니다. 고난의 예수가 아니라 빛은 영광의 예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영광의 예수가 다시 살아나셔서 거룩한 영과 육으로 회복되셔서 아버지의 보좌 옆에 올라가 앉아 계십니다. 우리 속에 계신 빛이신 예수를 전하여 많은 사람이 빛이신 예수께 돌아오게 하라는 것입니다. 빛은 선교와 전도에 관한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가 이 땅에 오시면 온 세상이 구원을 받고 빛으로 인하여 생명을 얻습니다. 빛이신 예수가 부활하여 승천하셨음을 전하며, 또한 이 땅에 다시 오심을 전하고 예수를 기다리라고 처음부터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마음이 청결하다는 뜻이 무엇인지 깊이 보겠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것을 시편 24편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시편 24편 3절에서 6절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5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아버지의 성전에 들어가 아버지를 뵐 자가 누구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입니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4절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손이 깨끗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푼다는 뜻으로 이사야 1장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는 자를 손에 피가 가득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손이 깨끗하다는 뜻은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것은 마음이 깨끗하여진 세탁된 상태입니다. 세탁된 상태를 무엇으로 말할까요?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고 소망이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천국에 올라갈 것을 소망하며 삽시다.
마음을 청결하게 할 때 거짓 맹세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첨가되기 때문에 한 단계 올라간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거짓 맹세는 바로 헛 맹세입니다. 출애굽기 20장 십계명의 언약에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실때 ‘헛되다’와 똑같이 [샤우]입니다. 헛되고 거짓과 망령되다는 똑같은 [샤우] 입니다. 공허, 헛된, 허무, 비실제적이고 무가치한 뜻으로 바로 우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상을 믿는 목적이 전부 나에 관한 것입니다. 풍요롭게 잘 살고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삶이 즐겁고 행복하고 쾌락을 바라는 것이 바알 신입니다. 과거에 바알 신은 없어지고 현대 교회는 바알을 안 섬기는 줄 알지만 수많은 교회가 바알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왔지만 그분 자체가 우리 아버지가 되지 못하고 나를 돕는 수단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복 받고 잘 되고 병도 고치고 모든 것이 나에게 좋을 목적으로 교회에 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시편 24편 6절부터 10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우리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 됩시다.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됩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됩시다. 영광의 왕은 아버지의 보좌 옆에 계십니다. 그분이 올라가시는 장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문이 열렸고 영원한 문이 열려 왕이 들어가셨습니다. 전쟁에 능한 왕이시고 사탄과 싸워 우리를 구하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여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말라고 하십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고 너희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3절에서 37절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헛 맹세 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상을 섬기고 함부로 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맹세는 히브리어로 [샤바]이고 7번 말하다는 뜻입니다. 반복적으로 말하여 내가 한 말을 보증한다는 뜻입니다. 맹세의 다른 뜻은 ‘약속’이고 또 중요한 뜻이 바로 ‘언약’ 입니다. 성경에서 헛 맹세는 언약을 어기는 것입니다. 언약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지 않고 내 생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변개하여 기도합니다. 30배 60배 100배는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며 천국에 수많은 자들이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전도와 하늘나라의 보화를 풍부하게 하는 것을 돈과 연결시킵니다.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 돈을 추구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헛 맹세는 나를 위하여 사는 우상을 이야기합니다.
정확하게 십계명의 언약은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헛 맹세는 하나님에 대해 다르게 전하여 다르게 믿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고 다르게 믿게 했습니다. 단에 선자 그리고 예수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다르게 전하는 것은 언약을 어기는 것입니다. 언약을 어기는 자는 마음을 청결케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청결케 한다는 것은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헛 맹세하고 말씀에서 어긋날까봐 제가 다른 아무 것도 첨가를 안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모론을 이야기해도 절대 안 흔들립니다. 헛 맹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은 마음이 청결치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고 환난에 들어가야 됩니다.
환난에 들어갈 때 날씨와 연결됩니다. 하나님이 날씨를 왜 이렇게 덥게 하셨을까요? 마지막 때 심판은 불의 심판입니다. 불의 심판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불의 심판으로 이 땅을 심판할 것을 알고 자녀가 한 명이라도 말씀 안으로 들어와 말씀을 믿고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왜 고난받고 계신 줄 아십니까? 여러분 마음속에 우상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싫어서 고난을 주십니다. 몸을 약하게도 하시고 재산을 다 가져가시고 가정에 힘든 일도 생기고 많은 일이 생깁니다. 자기를 높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낮추십니다. 하나님이 목적 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일들이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 아버지를 찾고 찾고 구하며 그분 앞에 낮아지고 겸손해지면 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분이 원래 복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고난은 그분의 뜻이 아닙니다. 사랑하셔서 잠깐 낮추시지만 반드시 회복시키십니다.
요한계시록 8장 7절부터 13절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나팔 재앙은 불의 재앙입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져서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집니다. 그리스나 미국에 나고 있는 산불이 훨씬 더 크게 번질 것입니다. 이 땅 삼분의 일이 산불로 인하여 불탈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실까요? 이 땅에 하나님을 목적 삼지 않고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았던 자들을 경고하여 돌이켜서 데려오시려는 것입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우가 바다 한가운데로 떨어집니다. 그러자 수많은 파고가 일어나고 배들이 깨어지고 유성유가 떨어지면 바다가 뜨거워집니다. 더워지면 물고기의 삼분의 일이 죽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바다 또한 보여주십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물도 오염됩니다.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면 못 먹는 물이 올라옵니다. 더운 지역은 물이 썩습니다. 쑥이라는 말은 독이라는 뜻이고 먹을 수 없게 오염됐다는 뜻입니다. 온난화가 오면서 이제는 민물까지도 오염될 것입니다. 점점 더 열이 뜨거워지면 세균이 살기 좋아지고 먹을 수 없는 물로 바뀝니다. 물의 삼분의 일이 더러워지고 독소로 가득 찬 물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금년에 뜨거운 한 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불의 심판으로 지구를 심판할 것이라고 미리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경고를 들은 많은 성도님들은 하나님에게 돌아오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를 위하여 믿지 말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아버지에게 돌아와서 아버지와 하나 되어 삽시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이렇게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면 농사가 안 됩니다. 햇빛이 뜨거워도 농작물이 죽지만 햇빛이 너무 없어도 농작물이 안 됩니다. 농사가 안 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불로 심판하셨는데 갑자기 불의 심판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마 내년부터 그렇게 덥지 않고 올해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잠깐 뜨거운 지구를 유예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아야 될 백성들이 아직 많이 있어서 그들이 아버지께 돌아와야 됩니다. 뜨거운 지구의 심판을 잠깐 유예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갑니다. 그 뒤에는 전염병과 3차 세계대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가지 화가 있고 마지막 세 번째 화는 일곱째 나팔 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5장 5절부터 8절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나팔 재앙은 불 나팔 재앙이 3개 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의 심판입니다. 7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요한은 평안히 앉아 계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에스겔서에 나온 하나님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분노의 하나님이 이 땅에 불을 내리십니다. 분노가 가득 차매 연기가 차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2절부터 6절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도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나팔 재앙에서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핍박받아 그들의 기도가 하늘에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셔서 이 땅에 불을 내리십니다. 후 삼년 반에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죽이고 다 순교시킵니다. 이 땅에는 이제 그리스도인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분노하셔서 이 땅을 완전히 불의 심판으로 멸하십니다. 첫 번째는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피부병이 발생합니다. 전 삼년 반에 나팔 재앙 초반에 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두 번째는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삼분의 일이 죽은 것보다 더 심각하게 다 죽습니다.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됩니다. 육지도 완전히 시뻘개집니다. 생물이 처음에 번식하게 되면 녹조류가 생기고 더 많이 번식하면 뻘겋게 적조류가 생깁니다. 먹을 물이 거의 없어질 것이고 점점 뜨거워집니다.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가려주셨던 것은 다 사라지고 훨씬 뜨거운 지구가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알고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요한계시록 16장 8절부터 11절
8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티베트 위쪽에 위구르 지역에 해가 너무 뜨거워서 흙 위에 올려 놓은 계란이 익습니다. 이만큼 뜨거워지고 있는데 계란만이 아닌 사람이 익어서 죽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안 돌아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인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한 명이라도 회개하게 하기 위해서 다시 어둠을 살짝 주시는데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갑니까? 종기로 아픈 것 때문에 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 한 명이라도 돌아오게 하려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일을 하십니다. 이게 재앙입니까? 알고 보면 살리려고 하신 일들입니다. 재앙과 환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부터 10절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내가 속히 오리니 너희는 예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빛이시고 영광이신 그분이 이 땅에 다시 내려오셔서 우리를 살리시려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속히 오리니 너희는 예비하고 있으라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이 예비를 안합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곧 오신다고 말하는 일들이 계속 어긋나니까 이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오시기는 오시지만 100년 뒤에 오실 거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오실 때입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속히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사람이 천천히 올 거라고 말하는 것은 말씀을 변개한 것입니다. 이것이 헛 맹세이고 악으로부터 나왔다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예비하는 자에게 주님은 살며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주님의 구원하심을 바라고 소망하며 서로 사랑하며 말씀을 믿읍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아멘 주님 오심을 늘 사모하며 서로 사랑하며 근신하여 깨어 있습시다. 반드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말씀을 그대로 믿고 변개하지 맙시다. 그런 자는 반드시 주님 만나게 해주십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아멘 예수님과 함께 삽시다. 빛이신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 생활 속에 늘 함께하셔서 어두움은 물러가고 기쁨과 사랑, 행복과 만족이 임할 줄 믿습니다.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그분의 약속입니다.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님을 꼭 붙잡고 삽시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인류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를 왜 주셨는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여 주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끝까지 한 명이라도 살리려 하심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 속에 빛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소금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마음이 청결한 자는 예수님을 찾고 찾는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말씀을 그대로 믿는 자 입니다.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말씀을 다시 정리할수 있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