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세가지의 사람들의 유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꼭필요한 사람이고...
두번째는 전혀 필요없는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고
세번째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들 입니다.
[카페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란...]
나자신만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개념으로 함께 동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음악과 정보도 회원들께 알려주고
답글이나 꼬리글도 잘 달아주는 고마운 님 들이지요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란...]
카페나 님들 에게 피해를 주는 회원입니다.
자신을 숨기고 자료는 퍼가기만하고 전혀 활동 흔적이 보이지 않는 님들 이지요
이런회원들은 카페에 전혀 도움이 인될 뿐아니라
이곳의 님들을 유혹하는 이적행위까지 하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란...]
그냥 묵묵히 지켜만 보는 사람들인데....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그저 구경꾼에 속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전 울님들이 평균 년령이 높고 또 컴퓨터에 익숙하질 않아서
그래서 카페에 오셔서 음악만 듣고 그냥 흔적없이 가시겠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글씨를 잘쓰고 빨리쓰고 컴퓨터를 잘한다면 더욱좋겟지만
많은 님들이 서로 상황이 비슷합니다
모르면 질문하여 배우면 되고
간단한 글은 느리지만 용기를 내어 한번 올려보세요
그것도 힘드시면....
꼬리글이나 댓글 몇자 정도는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꼬리글 답글을 많이 달아주셔야...
글을 올라는분들도 힘이나지 않겠어요?
저희카페의 모든정보를 갖고 가시는건 자유입니다.
좋은 정보는 서로 나눠 갖기를 원하니까요
하지만 애써서 올린분들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간단한 인사글만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이제 구경만 하고 가시는 님들께서는
꼭 한가지라도 글의 흔적을 남겨주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카페에 필요한 회원이 되어 주시길 빌면서
용혜원님의 좋은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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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용혜원 ***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들을 하나씩 열어 가면
삶에 리듬감이 넘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 필요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밝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
자신을 향해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라고..
***흐르는곡/영원한 사랑 / 플라씨도 도밍고/모린 맥거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