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복에.
고구마를 하도 좋아해서 요즘 밥은 안먹고 끼니를 고구마로 떼워
당이 엄청 올라갈거라 예상하고 불안해하며 쟀는데 의외로 100이하로 떨어졌다.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 감사해요. 넘 좋아 사진을 찍었다. 저거 194 아닌가~~~ 아무리봐도 94다.
22년도 코로나 걸려 입원실 같은 환자가
방울토마토 줘서 먹고서 공복이 150이 넘었는데 이당시 떨어진 모습이다.
식후2시간 혈당은 200이 넘었었다.
지금은 방울토 안듣는다. 콜레스테롤이 좋아졌다.
(심방때 목사님께 방토가 당떨어진다고 말했는데
허위정보 알려줬다고 하셨겠다. 이젠 나도 안떨어지니 환장하겠다)
방토 먹으면 좋은데 당이 안들으니 안먹게 된다.
입원할때 방토밖에 먹은게 없는데 그러면 뭐가 당을 떨어트렸나~~?
병은 90여% 먹는 것으로 생기는 것으로 여겨진다.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고 했다.
출애굽여정때 하나님은
메추라기와 맛나를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많이 거둔자도 남지 않게 조절해 주셨다.
(성경의 비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날은 우리가 먹는 음식을 스스로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이렇게 당뇨도 생긴다.
적게 먹으면 영양실조 걸리겠지. 꿈보다 해몽인가~~~ㅋ
몇 달전 당떨어지라고 꼭 밥 한숟갈만 먹었더니 변이 너무 옅은 색으로 나왔다.
검색하니 영양실조가 되면 그렇게 나오고
영양보충을 해서 먹으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댄다. 지금은 정상적.
맨위 우측 색과 아주 똑같았다.
아주 조금 퍼 먹는 습관을 드려놓으니 지금은 밥을 퍼도 아주 쪼오~금씩 퍼 먹는다.
며칠 전에 밥그릇을 깨먹어 그릇크기도 작은 것으로 바꿨다. 안성맞춤이다 ㅋ
탄수화물은 당의 적. 쌀이 탄수화물덩어리라 밥을 잘 안먹어 당이 정상인듯.
병원에서도 100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했다.